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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thanLe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2-22
    방문 : 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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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anLe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키 때문에 고민입니다.. [새창] 2009-08-01 15:38:45 0 삭제
    흠..

    조언을 해주려고 읽었는데

    어리신 분이 벌써부터 저렇다니

    걱정만 앞서네요..

    전 키가 193에 86에 근육질 몸입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129 오늘 여자친구 가슴만졌다가 헤어졌어요... [새창] 2009-08-01 15:36:17 3 삭제
    너무 성급하셨는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아무리 오래되고 깊은 신뢰가 쌓인 사이라도

    예측하기 힘든 결과가 스킨쉽의 진척이지요.

    물론 너무나 사랑하여서 혹은 너무나 가벼워서 이루어진 스킨쉽이 아니라면요.

    제 생각으로는

    당장이라도 여자친구 분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간절하고

    진정으로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고

    단지 수컷의 더러운 욕정이 아닌 진심으로써 한 것이라면

    무릎 꿇고 빌더라고 변명을 하더라고 여자친구에게 진심을 알리는게

    좋은 생각인것 같네요.

    이대로 그냥 헤어진다면 님이 다시 마음을 돌리던 못 돌리던 간에

    그 여자친구 분은 앞으로 남자 들에게 깊은 혐오감을 느끼며

    '남자는 다 똑같아 짐승이야 변태야' 라는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일단 빌고 진심 혹은 변명이라도 하세요.

    그래야 나도 여자를 만나지..
    128 카라노래들으니깐 화가나네요ㅡㅡ [새창] 2009-08-01 15:29:57 9 삭제
    너무 그렇게 극단적으로만 생각하실 일은 아닌거 같아요

    저 역시 소시니 원걸이니.. 그저 화려함과 겉모습만으로 이루어진 가식 덩어리로

    포장된 가짜 가수보다 진짜 가수들을 선호 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런 식으로 다 싸잡아서 생각하고들 있으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만큼 대중들도 그런 레파토리 등에 익숙해져있다는 소리아닌가요 다르게보면

    대중들이 선호도와 호응도가 가장 높아서 이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요새 다들 노래 들으시려고 직접 결제하고 들으시나요?

    많은 분들이 앨범이나 씨디 등을 사기보단 무료로 듣고 무료다운로드 하려한다는건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만한 중요한 문제이고요.

    앨범으로 돈을 못 버니 제대로 된 앨범은 커녕 제대로 된 곡조차 안나오고

    가수가 그러할진데 작곡가는 어떻겠습니까 소속사는 어떻고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겉이 자극적이고 화려하게 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러한 반면에 요새도 찾아보면 실력으로 자신들을 어필하는 가수들은 아직도

    많답니다 다만 우리의 시야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아이돌 등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드러나지않은 것이지요.

    mate - 그리워

    이노래 정말 괜찮더군요 얼마전에 우연히 들어보았는데 지금 같은 가요 무대에도

    이런 실력파 신인들이 나와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네요

    끝으로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시고 생각하시는 자세가 필요할꺼 같아요

    모든 원인은 결국엔 하나의 귀속되어서 작용되는 것이니까요. 괜히 이건 저래서

    이렇고 저건 이래서 저렇다 이런 식의 말만 하시는것 보단 그 원인을 알고

    스스로라도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바뀌는 사회가 되겠지요.
    127 카라노래들으니깐 화가나네요ㅡㅡ [새창] 2009-08-01 15:29:57 1 삭제
    너무 그렇게 극단적으로만 생각하실 일은 아닌거 같아요

    저 역시 소시니 원걸이니.. 그저 화려함과 겉모습만으로 이루어진 가식 덩어리로

    포장된 가짜 가수보다 진짜 가수들을 선호 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런 식으로 다 싸잡아서 생각하고들 있으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만큼 대중들도 그런 레파토리 등에 익숙해져있다는 소리아닌가요 다르게보면

    대중들이 선호도와 호응도가 가장 높아서 이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요새 다들 노래 들으시려고 직접 결제하고 들으시나요?

    많은 분들이 앨범이나 씨디 등을 사기보단 무료로 듣고 무료다운로드 하려한다는건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만한 중요한 문제이고요.

    앨범으로 돈을 못 버니 제대로 된 앨범은 커녕 제대로 된 곡조차 안나오고

    가수가 그러할진데 작곡가는 어떻겠습니까 소속사는 어떻고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겉이 자극적이고 화려하게 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러한 반면에 요새도 찾아보면 실력으로 자신들을 어필하는 가수들은 아직도

    많답니다 다만 우리의 시야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아이돌 등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드러나지않은 것이지요.

    mate - 그리워

    이노래 정말 괜찮더군요 얼마전에 우연히 들어보았는데 지금 같은 가요 무대에도

    이런 실력파 신인들이 나와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네요

    끝으로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시고 생각하시는 자세가 필요할꺼 같아요

    모든 원인은 결국엔 하나의 귀속되어서 작용되는 것이니까요. 괜히 이건 저래서

    이렇고 저건 이래서 저렇다 이런 식의 말만 하시는것 보단 그 원인을 알고

    스스로라도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바뀌는 사회가 되겠지요.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7-28 13:58:15 0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호주에서 이제 2년 차가 다되가는 유학생입니다
    호주에서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고요

    글을 읽어보니 저 자신 혹은 제 주변의 한국인 친구들이
    겪었던 것을 그대로 다시 경험 하고 계시길래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몇 자 적습니다.


    먼저 위에 환상님이 언급해주셨다시피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인과 어울리지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여도 지나치면 독이 되듯이

    해외생활 특히 잠시 머물다 가는 거이 아닌 여기서 살 생각까지 가지고
    계신 경우라면 더더욱 기본마음 가짐이 중요하겠지요

    물론 필요에 따라 한국 분들을 만나서 정보 공유도 하고 한국 정서 혹은
    한국에 관련된 것들을 공유 할 수는 있지만 그것까지 입니다.

    아무리 편하고 즐거워도 해외에서까지 한국인 분들과만 어울린다면
    영어 학원 다니느니만도 못한 것입니다

    일단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으셨으면 영어를 말하는데 있어서 겁이 없으셔야하고
    항상 당당한 언행과 행동,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다시 짚어보는 자세,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종종 몇몇 외국인들은 영어를 못하거나 아시안을 보면 깔보는 경우가 있지만
    일일히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단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고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해나가다보면 아마 시선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심심하다고 한국 분들과 놀거나 메신저를 하기보단 신문지나 잡지, 혹은
    인터넷으로 NewyorkTimes 같은 신문, journal등을 읽으시거나 TV를 켜서 하다못해
    광고라도 보세요

    항상 모르는 문장 이나 새로운 단어에 대해 알게되면
    반드시 반복하여서 연습해보고 주변 룸메나 하다못해 옆집 사람과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상황을 만들어 연습하다보면 굳이 한국에서처럼 단어다 구조다 문법이다
    이렇게 공부하지 않아도 무의식 중에 입에 붙게 됩니다.

    더 궁금한 것이나 물어보실것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nate : [email protected](hotmail인데 등록할 때 'l' 을 빼먹어서..)

    125 저 고등학생인데 왠지 사랑이 꽃피는 것 같아요!!! [새창] 2009-05-26 14:24:48 1 삭제
    난 여지껏 글쓴이가 남자라고 줄곧 생각하면서 읽어내려왔는데
    웬걸.. 여자셨네..


    그리고
    '피부 뽀얗고 얼굴 작고 키 반반하면 다냐구요 ㅜㅜㅜㅜ'

    -> 키 작고 얼굴 반반하고 피부 뽀얗면 다냐구요ㅜㅜㅜㅜ

    가 맞는 말 같은데..

    그냥 지나가다가 글 남겨봤어요^^

    124 저도 키 별로 안따지는 여자사람이거든요. [새창] 2009-05-25 17:24:39 0 삭제
    저기 요새 댓글 채팅이 유행하나요???
    난 무슨 글 하나에 댓글이 79개나 달렸지 싶었는데 이제보니
    ................. 채팅방이였네;
    123 제가 오씨 인데 성을 영어로 뭐라고 써야 하나요? [새창] 2009-05-25 17:13:11 1 삭제
    어떻게 쓰던지 상관없어요 물론 O보다얀 Oh가 그래도 한번 봤을 때 이해하고 읽기가
    더 쉽겠죠?
    122 나에게.. [새창] 2009-05-21 20:10:23 0 삭제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백 명의 친구보다 진정한 친구 한명이 낫다'

    이쓴어록 3조 1항에 있더라고요
    힘내세요 좋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선 상대방도 나에게 맞춰주고
    잘 대해줘야 하겠지만 스스로도 맞추고 잘 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이쓴어록 4조 18항이예요^^ 화이팅
    121 운동부족.. 무슨운동을 해야할까요..ㅠㅠ [새창] 2009-05-20 21:44:31 0 삭제
    제 주변에 친구들도 항상 이러한 고민 아니면 살을 빼야한다는 그런 고민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요가와 운동을 병행하시면 될거 같아요
    헬스장에 보면 주로 요가와 헬스 두개를 세트로 해서 싸게 하잖아요?
    그런 곳은 대부분 요가 프로그램 혹은 킥복싱 프로그램 같이 운동하면서
    살빼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그런거 참가하셔서 하시고

    운동을 하셔서 근력을 키우시는것도 좋으실 꺼 같아요
    아 참고로 여자분들은 남자처럼 남성호르몬이 없으시기 때문에 암만 죽어라 운동해도
    절대로 남자같은 울퉁불퉁 핏줄 튀어나오고 하는 그런 근육은 안만들어져요

    간혹 그런 근육의 소유자분들이나 여성 보디빌더들은 다 보충제 먹고
    남성호르몬제 맞고 관리하는 것이기때문에 가능한것이지 순수한 웨이트로만은
    불가능해요

    그러니 항상 요가와 헬스를 병해해서 하시는게 중요하실 거 같아요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실 필요없으시고 어떤 운동을 하시든지 처음엔
    몸에 무리가 안올 정도로만 하시고 어느정도 몸이 거기에 익숙해졌다
    싶으시면 그때부터 약간씩 강도를 높이시거나 혹은 더 많은 반복운동을 하세요
    또 웨이트 뒤에는 항상 스트래칭을 하셔서 몸을 유연하게 만드시고 몸의 열기를
    식히시고요.

    그러면 몸에 유연성도 생기고 적당한 근력이 생겨서 보기에도 좋은 건강한 몸이 되실꺼예요
    120 오유분들은, 애인의 이성친구관계, 어느정도까지 이해해주시나요? [새창] 2009-05-20 21:36:34 7/9 삭제
    ? 저만 그냥 상관없다고 생각하나요
    솔직히 이성 친구 만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 대상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대답이지만 무조건 이성 친구랑 같이 집에서 밥 먹었다고 해서
    그런 건 아니라곤 생각해요

    전 기숙사에 사는데 솔직히 밥 같은거 주로 자주 스스로 요리해서 먹다보니
    같이 기숙사에 살고 있는 다른 친구들이랑도 가끔 같이 먹기도 합니다
    여럿이서 같이 먹을 때도 있고 단 둘이서 먹을 때도 있고.

    하지만 무조건 이성친구와의 식사 혹은 연락조차 인정하지 못한 다는 말은
    참 이상하게 보이네요. 스스로는 한번도 다른 이성친구와 영화 혹은 밥, 심지어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마셔본적이 없나 생각해보세요

    없다면 정말 주변 관계가 이상하거나 혹은 상당히 틀에 박힌 의식을 가지고
    계신거같네요.
    119 오유분들은, 애인의 이성친구관계, 어느정도까지 이해해주시나요? [새창] 2009-05-20 21:36:34 0 삭제
    ? 저만 그냥 상관없다고 생각하나요
    솔직히 이성 친구 만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 대상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대답이지만 무조건 이성 친구랑 같이 집에서 밥 먹었다고 해서
    그런 건 아니라곤 생각해요

    전 기숙사에 사는데 솔직히 밥 같은거 주로 자주 스스로 요리해서 먹다보니
    같이 기숙사에 살고 있는 다른 친구들이랑도 가끔 같이 먹기도 합니다
    여럿이서 같이 먹을 때도 있고 단 둘이서 먹을 때도 있고.

    하지만 무조건 이성친구와의 식사 혹은 연락조차 인정하지 못한 다는 말은
    참 이상하게 보이네요. 스스로는 한번도 다른 이성친구와 영화 혹은 밥, 심지어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마셔본적이 없나 생각해보세요

    없다면 정말 주변 관계가 이상하거나 혹은 상당히 틀에 박힌 의식을 가지고
    계신거같네요.
    118 발표잘하시는분!!ㅜㅜ [새창] 2009-05-20 21:29:39 0 삭제
    ;; 호응이 좋게 유도하거나 혹은 발표 시에 점수에 반영 될만한 좋은 자세 등을
    추천해달라시는 건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주제를 달라하시는 뜻이였네.;

    아하하. 님은 꺄태공!
    117 아 난 왤케 못생겼을까...... [새창] 2009-05-20 21:21:52 0 삭제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길려보려고 노력하세요
    독서, 그림, 악기 연주, 고운 말투, 대인관계에 있어 신중한 자세 등등

    내면의 아름다움과 성숙함을 이루시게 되면 그 짝을 찾게 되어있어요 힘내세요!


    -By 22년 째 내면의 아름다움 갈구하고 있는 Ethan
    116 이런 남자 싫고 역겹나요? [새창] 2009-05-20 21:18:42 0 삭제
    저도 항상 혼자 웃고 있고 말이 많고 제법 빨리 하는 편인지라
    욕을 얻어먹곤 한답니다 ㅡ.ㅡ

    '넌 왜 또 웃고 있어 혼자' 혹은 '말 좀 천천히 해봐' '아 시끄러' 등등

    제가 보기엔 말을 할 때 약간 빠른 어조여도 또박또박 말하시면 상대방이
    혼열아 혹은 이해능력이 미달이신 분이 아니시라면 앵간하면 다 알아듣는거 같아요

    물론 말을 천천히 하려는 습관도 들이시려는 노력을 하시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편하실꺼에요 또한 괜히 생글생글 거리면 사람들이 꽃 꽃은줄 알아요
    갑자기 웃긴게 생각이 나시면 그냥 크게 한번 웃으시면 차라리 오해를 덜 받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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