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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thanLe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02-22
    방문 : 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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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anLe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1학기 마치고 군대가는것... [새창] 2010-07-07 23:28:32 0 삭제
    음.. ㅋㅋㅋ
    근데 모든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막연히 멀뚱멀뚱 군대 라는 것이 다가오는걸 실감하지 못하다가
    막상 닥치고나서야 아 진짜 내가 군대를 갈 나이이구나 하면서

    그때서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고민하고 방법을 강구하고
    혹은 그냥 될대로 되라지 하는 식이지 않을까 싶어요

    곧 군대를 앞두고 계시다면 ... 수고 하시란 말 하지 않을께요
    남들이 다 해주니까요

    대신
    .
    .
    .
    .
    .
    .
    쌤통이다~~~~
    144 저도. .. 저도. [새창] 2010-07-07 23:25:46 0 삭제
    어... ㅋㅋㅋㅋ
    저랑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친추ㄱㄱ?(아.. 제가 막 고백 받고 이랬다는건 아니고요 ..ㅈㅅ)

    그래도 위엣분이 말씀하셨듯이
    언젠가는 진짜로 글쓴이분의 그 마음 혹은 작은 손짓, 눈짓 조차도 사랑해줄

    남자가 나타날꺼예요

    친구가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친구해드릴께요
    143 페이스북 하시는분들께 질문좀ㅜㅜ [새창] 2010-07-06 18:19:32 0 삭제
    글쎄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그런 기능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다만 만약 친구등록을 하게 되면 그 친구에 친구들도 연결되서
    친구추가나 혹은 방문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42 근데 타블로가 만약 가짜면 강수정은 어떠케 되나?? [새창] 2010-06-15 15:22:12 1 삭제
    분당에도 역삼동이 있던가..?;
    141 제 사촌여동생이 호주로 취업을 한다고 하는데여.. [새창] 2010-05-26 19:52:55 0 삭제
    현재 호주의 모 대학에서 마지막 학기 곧 졸업을 앞두고 있고
    전쟁 분위기 내는 한국에서 군대를 갈지 비자를 받아서
    취업을 할 지 고민 중인 학생입니다

    여기 처음 왔을 떄만 해도 그저 더운 걱정 살 안탈 걱정 하던 호주에서
    요새는 살인 강간 등등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모래바람 폭풍으로 인해 온 도시가 흙빛으로 물드는 모습도 구경했고
    제빵 미용 쪽 영주권 자격 떨어져서 사람들 죄다 도시에 앉아있다가
    늦게라도 진로를 바꾸거나 본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보았고
    양놈들이나 외국놈들이나 한국놈들이나 여자만 보면 눈에 불을 밝히며
    심지어 한국말마져 써가면서 여자 꼬셔서 이용해먹고 버리는 그런 광경도 무수히 보았으며
    도시에서 학교 다닌다는 아이들이 단체로 클럽 와서 깽판치고 패싸움하고
    경찰한테 잡혀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안좋게 보자면 끝도 없을 것이지만 또 좋게 보자면 또 거기에 합당한
    좋은 점이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호주는 좋은 곳은 아닙니다.

    제 외국인 친구들도 다 얘기합니다 (주로 유럽쪽 친구들)
    이런 거지같은 나라는 관광으로 한 두번 오고 그만이지 평생 살 곳은 아니라고요.

    요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호주 정부 가관입니다.
    영주권을 위한 IELTS점수도 7.0으로 바뀌었고 제가 얼핏 듣기론 곧 7.5로 올리려는
    정부 계획이 있다고도 하고요
    전기비도 전보다 훨씬 강한 세금을 거둬들이고 있고
    정말 좋은 앵간한 곳 아니면 (특히 NSW주)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배려는 바라지도 못하고요.
    또한 한국 정부에서의 scholarship 같은 것도 없고 교통, 생활 등등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며
    치안은 거지같아서 도둑 드는건 둘재 치고 털린 집 또 털리고
    환한 도로 한복판에서 살인 사건도 일어나고(예를 들면 이동건씨 친동생)
    아닌듯 하면서도 심한 인종차별, 또한 갈수록 엄청나지는 환율 등등

    정말 솔직히 저는 비추천입니다.
    많은 제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이 호주에서 사는걸 회의적으로 생각하며
    만약 영주권 얻으시고 시민권까지 생각하고 있으신게 아니라면 정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여지까지의 경험 혹은 들은 정보들을 토대로 적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물론 결정은 그 분이 하시는 것이만 별로 추천할 만한 선택은 아니시라고 보여요.

    물론 워킹으로 오셔서 일만 정말 바짝 열심히 정신 차리고 하신다면
    같은 기간 한국에서 일하시는거보다얀 돈을 더 벌겠습니다만
    시티가 워낙 유혹의 도시인데다 생활하다보면 마음을 가다듬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다보면 끝이 없는게 또 이곳이다보니 뭐라 말해드리기가 힘드네요

    아무튼 후회없는 결정하셔서 성공하시길 빌께요
    140 남자들은 보통 누군가를 잊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새창] 2010-05-25 12:41:50 0 삭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로 바람직한 생각은 아니신거 같아요
    그냥 알아도 모른척 지나가는게 서로에게도

    불편한 감정이나 혹은 남아있는 감정들로 인하여 서로간의 트러블이
    생기지 않을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굉장히 오래동안 못 잊었고
    그게 아직도 가끔가다가 마음에 남아있다는걸 느낄 때
    씁쓸하고 애뜻하기도 하지만

    그때 먼저 연락을 그만둔 것을

    잘했다고 아직도 생각하고 있어요
    139 '힘내' 이 한마디만 해주실래요? [새창] 2009-11-28 08:32:50 0 삭제
    내힘
    138 '힘내' 이 한마디만 해주실래요? [새창] 2009-11-28 08:32:50 0 삭제
    내힘
    137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09-11-28 08:24:04 0 삭제
    음 제 생각은 좀 다른데..

    여자분이 혹시나 님을 기억하고 계셨던건 아닐까요?

    처음에 고등학교 때도 사귀자 했을 때 싫은건 아니였는데 사정상 혹은 관심이 없었거나

    창피해서는 아니였을까요?

    게다가 대학교에서도 보고 나서 같이 있다보니 님한테 점점 더 관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마음은 흔들리는데 이미 예전에 한번 거절한 일이 있어서 여자분이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기 위해서 우리 그냥 다시 모른 척 하고 지내자 하고 말했다가

    오히려 그게 마음의 문을 터트리는 계기가 되어서 다시 님이 그리워지는 이런..

    죄송합니다 드라마를 많이 봐서^^
    136 혼자 밥먹고 돌아다니는게 뭐 어때서? [새창] 2009-10-12 20:08:01 0 삭제
    혹시 IEN 이런 쪽으로 오신 분이신가? ㅎㅎㅎ
    135 호주에 왔는데.. [새창] 2009-09-21 17:16:37 0 삭제
    근데 호주애들이 겉으로 보면 무뚝뚝하고 실제로도 무뚝뚝한 경우도 많지만

    막상 얼굴 마주할 때 입안에 신거 씹고 있는 마냥 웃어주면 마주 웃어주고

    먼저 다가가 가서 인사하거나 간단한 말을 건내면 아마 마주 대해줄꺼예요

    처음에가 어색해서 그렇지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그리고 여기서는 한국과는 좀 달라서 어쩔때는 혼자서 있는 것도 익숙해져야 되요

    밥 먹는 것도 그렇고 공부나 혹은 과제 할 때도 그렇고요.

    물론 같이 다니는게 좋겠지만 너무 또 한국 분들하고만 어울려 다니시면

    외국애들도 다가오려다가 안다가오니까요.

    이상 2년 전에 똑같은 경험을 한 학생으로써의 충고였습니당...
    134 조용한 노래 [새창] 2009-08-03 23:49:40 0 삭제
    에픽하이 - 집 전화번호를 준다는 것은
    다이나믹 듀오 - 불면증
    원투 - memories
    조PD - 날잊어2

    133 원래 이런건가요....나를 살려 주세요 [새창] 2009-08-03 08:34:42 0 삭제
    개소리네요

    자기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를 아끼고

    누구를 그리워한다는 말입니까?

    자살?

    누구나 쉽게 하는건 줄 아십니까?

    본인이 인생의 단만 쓴맛 다 맛보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 역시 아직 미천한 상황에서 전전긍긍하고 있지만

    이건 찌질하다는 말 뿐이 안나오는 글이네요

    사랑했을 뿐이고 헤어졌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죽을껄 고민하신다고요?

    왜요? 무슨 이유에서요?

    무기력 감인가요 아니면 이제 더 이상 그녀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인가요? 아니면 이제는 혼자라는

    생각 때문인가요.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 역시 사랑을 해봤고 헤어짐도 있었고 이런 저런 경험을 겪어봤고

    그 반복에 행복감과 아픔 슬픔을 느끼고 그만큼

    자신이 더 성숙해져간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물론 헤어지면서 죽도록 슬프고 가슴이 허한 때도 있지만 결국 우리의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인생의 한 페이지입니다

    부디 쓸데없는 우울증에서 벗어나서 본인 자신부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고 조금 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132 아 진짜 배부른 고민인지는 알겠는데요 ㅠㅠ [새창] 2009-08-01 15:42:36 0 삭제
    아 근데.. 뭐 혹시라도

    전혀 아무것도 없는데 가지고 놀 생각으로

    혹은 음심 때문이라면...

    말 안해도 알아서 깨끗하게 아예 만나지도 않을

    생각을 하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131 아 진짜 배부른 고민인지는 알겠는데요 ㅠㅠ [새창] 2009-08-01 15:41:27 0 삭제
    근데 연애라는게 원래 서로 시간이 지나가다보면서

    알아가는 것 인지라

    이상형 상의 문제라면 문제가 될 건 없다고 봅니다

    친구로서 지낼 때는 느끼지 못했던 그 친구만의 무언가를 알 때

    내가 누군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

    나에게 특별한 누군가가 생겼다는 사실

    기댈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그 한번의 만남은 의미를 가질 수 있고

    그 의미를 어떻게 바꾸어나가는가는 글쓴이와 고백녀만이

    알겠지요.

    근데 오유인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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