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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오늘은 노동절입니다. [새창]	2019-05-01 21:26:39	1	삭제
		오늘 출근했습니다. 노동자인지 근로자인지 둘다 아닌가봐요. 6일도 출근하랍니다. 대제공휴일은 공무원 쉬라는 날이라고 공무원 아니라서 안쉰대요. 띠불...
	15	1년차 생산직의 고민.. [새창]	2019-04-23 21:44:11	5	삭제
		스포츠양말 신으시고 땀이 많으시면 중간에 한번 새걸로 바꿔신어보세요. 발이 축축하면 냄새도 많이나고 무좀치료도 더디거든요. 신발에 여유공간이 있으면 깔창을 넣어서 신으시고 여분 준비해서 매일 씻어서 바꿔주면 좋고요. 약국에파는 소독용 에탄올 사서 분무기나 스프레이병에 덜어서 신발안이나 깔창에 뿌려서 말려주시면 효과있어요. 작업화신는 남자분이 많은 직장이라 이것저것 많이들 하는데 그중 효과좋은 방법들이네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8 21:27:26	5	삭제
		내 나이나 연인의 유무를 떠나서 누군가에게 설렘을 느낄수는 있고 그게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설렘을 갈무리 못하는건 내 잘못입니다. 만약 설렘의 대상이 친구의 어린 딸이라거나 동생이 결혼 상대로 인사시킨 예비 재수씨라거나 티비에서 보게된 여자 연예인 이라면? 당연히 깊이 고려할 여지도 없는 순간의 감정이지 않을까요? 그런 상대에게 감정을 키운다는건 일반적인 경우에는 절대 이룰수 없는 관계라는걸 본인이 잘 알테니까 시작도 안하겠지요. 거래처 알바생에게 설렘을 느꼈다...에서 끝난다면 그다지 죄책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고봐요. 거기서 끝나지 않고 관계 진전을 시도한다면 그때부터는 감정을 키운 자신의 잘못이고 연인에게는 죄스러울 비도덕적인 일이 되겠지요. 13년의 시간을 엎어버릴 만큼 중요한 대상인가요? 그렇게 헤어지고 그대상과 만난다면 그설렘은 영원할까요? 시작하는 인연의 설렘과 오랜 인연의 애정은 엄연히 다른 감정입니다. 평생 설렘속에 사는 커플들도 있겠지만 은은한 사랑으로 서로 믿음을 보여주며 사는 커플이 더 많을거에요. 눈앞에 금덩이가 보인다고 모든 사람이 도둑질을 하는게 아닌것처럼 한눈에 반한 사람을 만난다고 모두다 바람을 피는건 아니니까요. 한번도 바람을 피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을 피는 사람은 없다고 하죠. 그 사람은 결국 그런 사람이니까 매번 새로운 설렘에 빠져서 바람피는거라 생각합니다. 바람으로 만난 커플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얘기도 서로 또 한눈팔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없어서고요. 익숙한 사랑에 새로운 설렘을 느낄수 있는것도 본인의 노력에 따라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부를 포기할수 없다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또 다른 설렘에 흔들리지 않을 확신이 없다면 설렘은 설렘으로 끝내자구요.
	13	부부에 관한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 내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9-01-22 13:17:13	0	삭제
		답문 2번은 '대체로 그렇지 않다' 가 오입력 됐나보네요.
	12	친구 결혼식 부케 질문이에용^^ [새창]	2018-02-07 23:28:56	3	삭제
		신부 친구들이 부케를 준비하면 신부가 친구들에게부케값을 주던때가 있었어요. 요즘엔 웨딩업체나 예식장측이 전부 포함시켜서 진행을 하니까 부케값이 따로 오갈 일이 없는듯해요. 또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부케받고 언제까지 결혼안하면 몇년을 못한다거나 받은 부케를 잘보관해서 백일 혹은 1주년때 태워야 된다거나 혹은 신부에게 돌려줘야 잘산다는 속설 같은것도 있고해서 받는이가 부담이 되다보니 신부가 부케받을 친구에게 선물이나 현금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7 13:14:29	0	삭제
		구구단 7단, 8단, 9단이요. 숫자 앞뒤 자리를 바꿔서 외워요. 71=7, 27=14, 37=21...81=8, 82=16, 38=24...91=9, 29=18, 39=27... 누군가 74=? 라고 물었다면 순간적으로 47로 생각하고 대답을 합니다. 느린건 아니라서 불편하진 않고요. 다른 사람에게 얘기한적 있는데 "그게 뭐야? 복잡하고 어렵게 왜 그렇게 해? 이상해~" 라고 들어서 그후로 남한테 얘기는 잘 안해요. 특이한건 7,8,9단을 거꾸로 외울땐 일반적인 순서로 외웁니다. 99=81, 98=72, 97=63... 내가 좀 독특하게 외우나보군... 하고 잘살고 있어요 ^^;
	10	(사진유) 집에 작은 벌레가 나와요ㅠㅠ [새창]	2017-10-15 01:51:42	1	삭제
		졸린상태로 읽느라 냉동보관 하신단 내용을 놓쳤네요. 혹시 메밀이나 좁쌀베개가 있으신가요?
	9	(사진유) 집에 작은 벌레가 나와요ㅠㅠ [새창]	2017-10-15 01:46:58	3	삭제
		바구미로 보이네요. 잡곡이나 쌀에 습도가 높으면 잘생겨요. 냉동보관 하시다가 씻으면 물에뜨니까 벌레랑 속빈 곡식은 걸러낼수 있어요. 냉동보관이 힘드시면 햇볕에 한나절 펴두시면 도망갈거고요. 쌀통용 숯제품을 넣어두시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6 15:45:11	1	삭제
		렌즈의 온라인 판매, 거래만 불법 아닌가요? 안경사협회에도 온라인 판매는 불법이라는 관련글만 보여서 여쭤봅니다.
	7	내일 수술입니다 [새창]	2017-08-16 14:59:19	1	삭제
		잘다녀오세요. 내려오실 때도 비올지 모르니까 도착해서도 비가 온다면 맘에 드는 우산하나 사시는것도 좋겠네요. 수술이 순조롭게 끝나서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23:34:32	5	삭제
		코스트코는 회원이 아니면 상품권이 있는 경우에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삼성카드만 갖고 계셔서 즉석에서 회원가입한걸로 처리하고 구입을 하신경우인가봐요. 카드로 연회비 자동이체를 하는걸로 가입이 됐으면 일년후에는 자동으로 연회비가 카드에서 나가게 되고요. 앞으로 이용하실 의사가 없으시다면 연회비 환불받고 탈퇴가능 하다고 알고있어요. 동일명의 재가입은 안되구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08:30:27	3	삭제
		잠금장치를 고치거나 바꿀수 없으시다면 창문보안장치라도 설치해두세요 열리는 간격 조정해서 안에서 잠글수있어요. 주차장이라면 차세워놓고 지붕밟고 창문을 넘기도 하더라고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21:16:58	0	삭제
		예전에 부산 남포동쪽 육교가 울렁거리기로 나름 유명했었어요. 지금은 없어졌을거고요. 높은건물이나 긴다리는 바람에 흔들리도록 설계가 된다고 하네요. 뻣뻣하면 부러질수도 있어서요. 바람이나 지나가는 큰 차의 진동에 흔들리는거라면 정상일거고 이전에는 전혀 안그랬는데 갑자기 그런거라면 안전점검을 해봐야 될텐데 구청에 민원을 넣어보면 답변을 받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	경주 현지인의 맛집 추천은 없나요? [새창]	2015-05-30 01:28:36	2	삭제
		순전히 개인취향입니다만... 김밥 : 교리김밥 (황성동 롯데리아옆/요석궁옆 본점은 좀짜서) 돼지국밥 : 용강국밥 (용강동 서한아파트앞) 뼈해장국/감자탕 : 등뼈 (황성지하차도옆 기아차 대리점 건너) 보쌈/족발 : 가마솥족발 (중부동 청기와골목) 돈가스 : 아하수타왕돈가스 (황성동 수협앞) 닭갈비/찜닭 : 진성닭갈비 (황성지하차도 철길골목안) 들깨칼국수/콩국수 : 시골여행 (용강동 시청사거리) 밀면 : 밀면식당 (팔우정 국밥골목 건너편) 쇠고기 : 안강한우114 (안강 전자고 사거리) 삼겹살 : 황성숯불갈비 (황성지하차도 공원앞 사거리) 막창 : 장터막창 (성건동 파출소 사거리) 샤브샤브 : 샤브향 (동천동 푸르지오옆 황성공원앞) 일식라멘 : 네코짱 (롯데시네마옆) 탕수육 : 소문각 (용강동 대신아파트앞), 용문각 (용강동 롯데수퍼 근처), 자금성(동천동 우방아파트앞) 베이커리 : 랑꽁뜨레 (황성동 신안그린파크) 잠결이라 더는 생각이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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