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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방황괜찮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방문 : 5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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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괜찮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10:31:06 0 삭제
    자본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정부가 나서서 대형마트를 규제하는 것이 정의로운 일인지 생각해 보곤 했습니다.
    정의라는 것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원칙을 사회 구성원이 합의하에 정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구요.

    자본이 지배한다고만 보았을 때, 전통시장 상인들도 새로운 돌출구를 스스로가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시장 조합을 만들던지, 어떤 통합된 회사를 설립하든지 해서 전통시장의 이용에 대한 고객의 편의를 제공해야겠죠.

    전통시장 상인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손님들이 오기만을 바라는 것은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정부가 대형마트를 자꾸 규제하는 타당성이 있는지도 생각해 봐야 겠죠.

    물론 우리 나라는 대기업이 장사하기 좋은 여러 요건을 부당하게 갖추고 있는 것 또한 인정해야 겠지만요..

    어려운 문제인데 다 같이 극복해야 할 문제이기도 한것 입니다.
    746 라이트룸 포토샵용 견적인데,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6-08-16 19:47:52 0 삭제
    합격!
    745 한성 1080SLI 랩탑 [새창] 2016-08-16 17:08:31 0 삭제
    FHD.... 실망입니다.
    4K 안되네요 ㅋ
    744 독일 학살 Vs 영국 학살 [새창] 2016-08-16 17:05:34 1 삭제
    지금의 강대국들 과거가 깨끗한 나라가 없죠.....
    743 결국 질렀습니다!!! 1080!! [새창] 2016-08-15 23:58:08 0 삭제
    일단 지르셨으니 축하는 할게요 ㅋㅋ
    742 부모님 모시는 주제의 글을 보고 쓰는글 [새창] 2016-08-14 02:48:10 0 삭제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살아납니다.
    741 결국....파혼 된 것 같네요.... [새창] 2016-08-12 17:57:56 37 삭제
    더하자면 저는 결혼 전에 저희 형이 뇌졸중으로 쓰러 졌습니다.
    신체 마비가 왔고 형은 미혼이 상태였죠. 지금은 부모님이 함께 형과 있습니다.

    결혼 전에 이런 상황을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향후 부모님이 형을 보살필 여력(힘에 붙여서)될 경우라도 저는 형을 제가 보살피고 살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런 이야기를 결혼 전에 했고, 와이프는 그게 지금 우리 사이에 무슨 큰 문제냐?라고 하더군요.
    사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상대방은 나중에 형을 우리가 보살피고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을 내심하게 되고, 결혼 생각 하지 않을 것이다고 저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아무튼, 저는 사실 다른 많은 부분이 있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와이프가 좋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미래에 어떤 일이 나에게 닦칠지 몰라요....

    너무 미래의 일을 가지고 상대방에서 확답을 받길 바라진 말았으면 합니다.
    740 결국....파혼 된 것 같네요.... [새창] 2016-08-12 17:54:33 22/83 삭제
    제 와이프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건 사촌 동생이 어느 남자를 만나 결혼 이야기 나오다가 파혼될 때 쯤 이야긴데요.
    남자 쪽에서 자신은 상황이 되면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사촌 동생은 그게 싫다고 했고 둘을 이별 했죠.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앞으로 일어 날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그걸로 현재 만나는 사람과 이별을 하는 건 이해가 안된다고....
    어떤 상황이 되면 부모님 모셔야 겠다고 하더라도,,,,
    그 전에 부모님이 사고로 병으로 먼저 돌아가실 수도 있고, 뭐 암튼 삶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다는 전제인거죠.

    저도 그 말을 듣고 상당히 공감은 했습니다.
    당장 모시고 살자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물론 그렇게 이해하고 결혼하고 실제로 모시고 살아야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암튼 어려운 상황이 되는 것 같네요..

    위추 드립니다.
    739 배필1 보고 컴퓨터 질렀어영 [새창] 2016-08-12 17:48:37 0 삭제
    총 합이 얼마인가요? ㄷ ㄷ
    SSD 1TB에 눈이 돌아 가네요 ㄷ ㄷ ㄷ
    738 앉아싸!! 전쟁의 서막 [새창] 2016-08-12 01:03:57 0 삭제
    전 제가 사용하는 욕실 깨끗한게 좋아서 앉아서 볼일 봅니다. 오래 된 습관이구여. 욕실에 들어 갔는데 소변 냄새가 나는게 남자분 본인들도 좋은지 모르겠네요.

    제 습관으론 전혀 이해 안되는 부분이나 뭐 사람은 다 다르니....
    737 감상 pc본체 만들고싶은데 피규어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6-08-11 13:41:52 0 삭제
    http://www.3rshop.co.kr/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12001000000000002&code=012000000000&sort=
    736 현재 부자가 쓰는 부자가 되는법 [새창] 2016-08-11 11:03:11 13 삭제
    태클은 아니구요. 글로만 봐서는 2억 짜리 아파트에서 뭔가 더 진행된 이야기가 없어서....
    735 현재 부자가 쓰는 부자가 되는법 [새창] 2016-08-11 11:02:02 16 삭제
    부자는 얼마 정도 있어야 한다는 기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정말 제 생각에는 글 작성자분이 부자라고 할 만큼 재산이 있다고 유추할 수 있는 근거가 이 글에서는 없는 것 같아요 ㅠㅠ
    734 딩크를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것들 [새창] 2016-08-10 12:59:57 2 삭제
    저는 결혼 3.5년차 이고 연애, 결혼 준비 기간 동안 제가 와이프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아기를 가급적이면 가지고 싶지 않다."

    이유는 위에 언급한 내용과 거의 동일합니다.
    와이프도 어느 정도 수긍을 했고, 같이 여행을 다니고 (크게는 세계 일주를 목표), 또한 자녀를 가짐으로서 책임에 대한 이행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제가 있었습니다. 저의 딩크 생활 추구에 대해 결혼을 할 이상 와이프에게 무조건 강요할 수 없으니 진짜 와이프가 신중히 생각해서 아기를 가지고 싶다면 따르겠다고 했어요.

    결혼 후에도 우리는 여행을 자주 갔고 각자의 취미도 존중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세계 일주에 대한 이야기를 제가 하기 시작했고, 와이프는 그때 부터 여행이냐 아기냐를 놓고 심각히 몇 개월 고민하였습니다.
    와이프가 내린 결론은 아기를 가지자는 거였고, 우리는 계획했습니다.

    다음 달이면 아기는 1년이 됩니다.

    아기를 양육함으로서 힘듬과 걱정에 대해서는......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좋은 환경, 좋은 무엇을 해 줄수 있을까? 에 대한 걱정은 없다는 말입니다.
    제가 가진게 많아서 걱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우리 부부가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선이 있고, 점점 성인에 가까워 질 수록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해 나가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육아도 힘이 들고 부부 간에 다툼의 원인이 되기고 하지만, 또한 아기는 귀엽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어떤 결정이든 부부의 합의에 의한 결정이 최선이며 최고의 행복이라 믿습니다.
    물론 그 행복에는 불편이나 나의 즐거음울 감수해야할 것도 포함입니다.
    733 독신주의를 지향하시는 남자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6-08-08 12:48:21 0 삭제
    네 그래서 결국은 사진은 취미 사진으로만 남았고 사진 작업은 안하고 있습니다 ㅠㅠ 네..'
    평범함을 결국 택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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