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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7	류뚱 사인 논란에 대한 해명 [새창]	2016-07-14 18:48:49	0	삭제
		2군 경기 아직 시작도 못해본 선수들에게도 "팬의 고마움"과 "사인의 소중함"을 설파하시는 분도 계신데 말이죠... http://sports.mk.co.kr/view.php?no=24990&year=2012
	1546	돼지 잡다 좀비영화 찍은 이야기... [새창]	2016-07-14 15:11:11	5	삭제
		공수교육 받을 때 들었던 가장 살 떨리는 소리... "니들... 공수교육 이수 못해서 퇴교하면... 특공여단 인사계들이 눈이 뻘개서 먼저 집어가려고 기다리고 있다... 재수 좋아서 거기에 안 걸리면... 최하 군단특공이다... 걍 포기하고 공수교육 이수하고 편하게 자대 가라!!!" 였음. 발가락 금갔는데도 악이다 깡이다 훈련 마치고 자대 갔더니... 저 산(生)돼지 바베큐를 2-3달에 한 번씩 하는 부대임 -.-;;; 동기 중에 간부식당으로 끌려간 "봉화" 친구는... 알고보니 농고 나와서 돼지 접붙이고 하는 돼지 농장집 아들이라서, 마찬가지로 저 돼지 도축 및 통돼지 바베큐 전문요원이었음. ㅋㅋㅋ 여단장 회식이라서 돼지 잡는 날이면 여단 전체가 돼지의 우렁찬 울음소리로 뒤덮여서,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던 어느 짤방처럼 "돼지 잡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는 절규가 절로 나옴. -.-;;;;
	1545	여름철 최고의 술안주겸 식사(?) & 오유인 친목현장 [새창]	2016-07-14 14:53:50	16	삭제
		공주 (3/10) 달곰 (1/10)
	1544	아파트 준공도면 상의 도로(출입로) [새창]	2016-07-13 08:53:12	0	삭제
		아파트 단지 내부의 도로는 모두 같은 도로로 보이지만, 크게 3종류로 나뉩니다. 첫째, 아파트 입주자에게 재산권이 없는 도로 - 즉, 사업조건으로 도로를 개설해서 관할청에 기부채납하여 공공도로로 사용되어지는 도로입니다. 이 도로에서는 음주운전이라던지 불법 주정차에 대한 견인 단속도 가능한 공공도로이기 때문에 입주자대표회 측에서 무단으로 도로 폐쇄 등은 언감생심 꿈도 꿀 수 없는 도로죠... 둘째, 재산권은 있지만 사용권이 제한되는 도로 - 이 도로는 기부채납까지는 아니지만, 공익을 위해서 도로의 개설과 유지를 강제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단지 내부에 학교가 있다던지, 1단지와 2단지가 붙어 있는데, 2단지의 출입은 1단지 내부 도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던지 하는 형태입니다. 이 경우는 아파트 내부 도로이기 때문에 공도로 취급받지 않지만, 준공 조건으로 해당 도로를 개설 사용토록 하는 강제가 있어서 폐쇄한다던지 할 수 없습니다. 셋째, 아파트 입주자에게 완전한 재산권 및 사용권이 있는 도로 - 이 경우는 법적인 제한, 소방차나 긴급차량의 출입 가능이나 입주자 편의를 위한 사다리차 운행 등을 제외하고 통행을 제한하는 형태의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이 있다면... 사용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도 차량이 아닌 사람의 통행은 위에 언급한 2번째 형태의 도로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허용이 되어야 합니다.
	1543	사드 자체의 기술적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 기사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새창]	2016-07-12 12:33:47	0	삭제
		사드 전체 시스템(탐지, 추적, 요격)은 불량이더라도... X-밴드 레이더는 싫어해요... 즉... 우리의 도입 취지는 퇴색되지만... 중국, 러시아가 열받는건 그대로라는 얘기 아닐까요???
	1542	IOI 임나영 탄탄한 몸매 [새창]	2016-07-12 11:45:30	0	삭제
		원래... IOI에서는 일나영, 이결경, 삼세정이 탑쓰리입니다.
	1541	19)게이놈들 떄문에 토할것같아 [새창]	2016-07-12 11:43:15	64	삭제
		(베타가 더 기술적 우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VHS에 밀린 유일한 이유는 포르노 유통의 가부였다는 설이 있죠. 정설로 생각함 -.-;;;) ㄴ 이것 때문에 이것 저것 조사한게 많았거든요... 영화 사드후작 (새디즘, 사디즘을... 남을 슬프게 만드는 Sad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나... Sade 후작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면... 정신병원과 감옥에 갇힌 사드 후작이 쓴 도색소설을 재빠르게 시중에 유통하기 위해 "활자 인쇄"를 활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 활자술의 급속한 발전에는 책을 지배층의 전유물로 취급하던 시절에서 성서를 보급하기 위한 인쇄 수요라는 양지와 함께... 저런 도색출판물의 유통도 엄청난 기여를 한 것이죠. 마찬가지로 명작이라고 일컫는 영화 시네마천국에서 노인 알프레도가 남긴 마지막 필름을 보는 토토의 눈앞에 펼쳐진 기존 영화들의 삭제신, 주로 키스신이었지만... 영화 초창기에도 역시 키스신을 넘는 정사신이 잘려 나갔다고 하죠... 그렇게 각종 미디어의 개발과 전혀 다른 의미에서의 발달과 확산에는 SEX를 제외하고는 논하기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대중에게는 많이 안 알려졌지만, LP판 사이즈로 깨끗한 고화질, 고음질을 보여준다고 했던 LD(Laser Disc)도 일반 상업영화에서는 거의 폭망수준이었지만, 포르노에서는 꽤 많은 지분을 확보하였습니다. 혹시 학창시절 동네 골방같은 곳에서 포르노 비디오(VHS였죠... 베타는 거의 없... -.-;;;)를 볼때면... 꼭 중간에 A → B Turn Disc 라는 문장이 나오는 경우가 요즘의 FBI Warning 만큼이나 꽤 많았을겁니다.... 이게 전부 LD를 떠서 만든 비디오였죠. LD의 특성상 판을 뒤집어 줘야 했습니다. 원본을 LD로 한 것은 기본 화질도 좋았을 뿐더러... 수많은 복사에도 불구하고 열화가 안 생기는 장점때문이었죠. 아마... 에반게리온을 LD 떠서 본 세대... 정도 까지가 LD의 마지막 세대... 인데... 수많은 제목도 모르는 포르노도 역시 LD의 혜택을 입었었습니다. 캐나다에 유학간 제 후배가 맨 VCD로만 보다가 DVD로 처음 그걸 본 후에 남긴 소감에는 "형!!! 정지화면에서 터럭 갯수를 셀 수가 있겠어요!!!" 였습니다. ㅋㅋㅋ 그 뒤의 블루레이나 3D, VR... 우리 주변의 미디어 발달에는 SEX는 절대 필요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사실... 이 내용은 예전 하이텔 시절때부터 소니의 베타 기술이 VHS에 비해서 열악했다는 음모론에 맞서기 위해서 소니빠들이... 기술적 열악이 아니라 성인컨텐츠 유통을 허용하지 않은 소니의 뻘짓이 원인이었다는 점을 어필하게 위해서 이런 저런 자료들 모으다가 나온 결론들이었음... ㅋㅋㅋ
	1540	19)게이놈들 떄문에 토할것같아 [새창]	2016-07-12 09:54:09	78	삭제
		딥펠... 이라고는 잘 안합니다. 일반적인 펠라치오가 아닌 특정 플레이는 저 위에 적힌대로 Deep Throat 이라고 하는데... 이 용어가 일반화(?) 된 가장 큰 이유는... 몇년 전에 나온 영화 "러브레이스" 에서 아만다 사이프러드가 분한 린다 러브레이스가 실제 주연을 한 1972년작 영화, Deep Throat (한글명 "목구멍 깊숙히") 라는 X등급 포르노 영화에서.... 여주인공은 성감대(정확히는 클리토리스 -.-;;;)가 목구멍에 있어서 그걸 자극하기 위한 플레이를 한다는 설정이 대히트하면서였죠... 미국애들은 저때 당시... 즉, 극장포르노 시절이라고 불리는 70년대에 대한 향수가 있는 것인지, 마크 월버그가 대물을 가진 남자 포르노배우로 나오는 부기나이트의 경우는 극장포르노시대가 VHS 포르노에 밀리는 시대적 배경을 묘사하고 있죠. (베타가 더 기술적 우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VHS에 밀린 유일한 이유는 포르노 유통의 가부였다는 설이 있죠. 정설로 생각함 -.-;;;)
	1539	요즘 중고나라에 매물은 쏟아지고 있는데 가장 안팔리고 있는것. [새창]	2016-07-10 09:10:04	51	삭제
		엥... 이거 보고 뭘 알아요??? 실제로 G5 판매글은 절반 정도구... 나머지는 카메라나 하이파이 모듈, 아니면 케이스 판매에 구매 원하는 것도 있는데... 그리고 S7 넣고 검색하면 이것보다 많이 나올텐데???
	1538	발리우드 근황 [새창]	2016-07-08 08:58:24	1	삭제
		탄자가 날아 갈 때의 모습으로 보아... 할로우 포인트(HP)탄 같은데... 그러면 저렇게 방아쇠 울 맞고 방아쇠를 격발할 정도로 도탄되지 않을겁니다.
	1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08:46:08	1	삭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제2조제1항은 독소조항이 아니라... 이 법의 제정 취지이자 목적입니다. 다만 그 금액의 현실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것이지... 이 조항을 폐지하는 것은 이미 민법으로 보호되고 있는 임대차계약에 대해서 충분한 법률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는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를 포기하자는 것이니... 그냥 법 자체를 폐기하고 민법의 임대차계약으로 처리하면 되게 되는겁니다. 그러면... 김밥집, 치킨집 할 때도 변호사... 최소한 법무사 끼고 계약하는 그런 사회가 되는거죠. 그리고... 법률의 명칭 자체가 "임대차보호법" 입니다. 임차인만을 보호하는 법이 아니죠. 우리가 신경을 안 써서 그렇지... 임대인을 보호하는 규정도 마찬가지로 들어가 있습니다. 즉,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모든 상가 임대차거래... 아니 상가 임차인만을 위한 법이 아닌... 일정 규모 이하로 법률적 서비스를 비용이나 지식때문에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는 사람들, 여기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포함됩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법입니다. 다만... 그런 상황에서도 상대적 약자인 임차인을 우선하는 조항이 더 많은 것 뿐이죠... 원래 대부분의 임대차계약에 관한 법률적 기초는 민법에서 우선하고 있으니, 임대인에 대한 특례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구요...
	1536	리쌍 (건물주) vs 세입자 (서모씨) 상황 요약 [새창]	2016-07-08 08:31:20	3	삭제
		임대인이 집주인이고... 임차인이 세입자입니다.
	1535	형법조문에 나이나온거나이옆에 만 안써있어도 무조건 만 나이맞죠? [새창]	2016-07-08 08:15:53	0	삭제
		나이는 무조건 만입니다... 예외적으로 연도 기준으로 하는 몇 몇 조항들 빼고요...
	1534	(약후)대낮의 쇼핑몰에서 하드코어 포르노가 상영 [새창]	2016-07-07 22:42:50	1	삭제
		두번째짤에는 의자에들 앉아서 봄... ㅋㅋㅋ
	1533	부동산 법 잘아시는분 있나여? [새창]	2016-07-07 21:22:19	1	삭제
		예... 차라리 아무런 통화없이 묵시적 갱신이 되었다면 세입자는 계약해지를 주장할 수 있고, 통지일부터 최대 3개월 이내에는 임대인은 계약을 해지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계약연장을 동의했다면 명시적 갱신이 되어서 종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이 연장된 것으로 보아... 임대인은 그냥 계약만기일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새 임차인 구해주고 계약 끝내는게 가장 현실적인 해결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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