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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서앱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방금 소리지르며 대성통곡을 했어요..... [새창] 2017-01-19 15:32:44 25 삭제
    저는 애가 둘인데
    제 아내는 애가 너무 울면 같이울더라고요.. 첫째때나 둘째때나..
    저도 많이 나름 도와주는편이고해서 그 심정 너무압니다. 소리지르고싶고 열받을때가 한두번이아니죠.
    스트레스트를 푸셔야해요.
    제 아내는 넘 열받는날이면 애를 저한테 맡기고 나가서 바람쐬고 혼술하고 들어오더군요. 모유수유도 끝났으니 술도 가볍게 하고 오더군요.
    주말엔 제가 아내한테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바람쐬고 오라고합니다.
    그렇게 하셔야해요. 심해지면 우울증오고 우울증오면 모든게 심각해집니다. 저희 아내도 우울증판정받았는데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힘내시고요.
    언젠가 다 지나갑니다.
    6 잠이 안오네요.. 엄마옆에서 눈물만 나네요.. [새창] 2013-07-28 03:22:20 0 삭제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나마 조용히 주무시네요
    길게 느껴지는 밤이네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8 03:18:32 0 삭제
    저도 생각해보면 그나이대에 같은고민했던거같네요.
    지금은 어느덧 30대후반이고요.. 시간참빨라요

    저도 가고싶은 대학이 먼지 무슨과가 나한테맞는지 조차도모르고 걍 다녔어요
    학점도 걍 보통 멀잘하는지도 몰랐고 이길이 맞는건지도몰랐고..
    근데 그나마 지금 할수있는 거중에 하고싶은게 있는지 먼저보고요. 본인이 할수 있으면서 먼가 빠질수있는 걸 찾아봐요 분명있어요.

    그와 좀이라도 관련된 곳에 취업을 하고요
    경력관리를 잘하면서 최소 몇년 그 일에 빠쟈살아보세요
    어느순간 경력이되고 후임이생기고 어떤 자리에 있을거예요
    많이 노력하면 더 좋은기회도 분명오고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없어요. 겁내지도말고 너무자만해지지도말고요 묵묵히 자신을 단련해가바요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그런 고민 하고 있다는 자체가 좋은 징후예요.물론 고민한 만큼 행동도 해야합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8 03:18:32 1 삭제
    저도 생각해보면 그나이대에 같은고민했던거같네요.
    지금은 어느덧 30대후반이고요.. 시간참빨라요

    저도 가고싶은 대학이 먼지 무슨과가 나한테맞는지 조차도모르고 걍 다녔어요
    학점도 걍 보통 멀잘하는지도 몰랐고 이길이 맞는건지도몰랐고..
    근데 그나마 지금 할수있는 거중에 하고싶은게 있는지 먼저보고요. 본인이 할수 있으면서 먼가 빠질수있는 걸 찾아봐요 분명있어요.

    그와 좀이라도 관련된 곳에 취업을 하고요
    경력관리를 잘하면서 최소 몇년 그 일에 빠쟈살아보세요
    어느순간 경력이되고 후임이생기고 어떤 자리에 있을거예요
    많이 노력하면 더 좋은기회도 분명오고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없어요. 겁내지도말고 너무자만해지지도말고요 묵묵히 자신을 단련해가바요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그런 고민 하고 있다는 자체가 좋은 징후예요.물론 고민한 만큼 행동도 해야합니다
    3 잠이 안오네요.. 엄마옆에서 눈물만 나네요.. [새창] 2013-07-28 03:03:22 0 삭제
    무섭기까지하네요.. 자꾸 옆에 누가있다고하고.. 누구냐고묻고.. 후..
    2 와이프의 결연한의지 [새창] 2013-06-24 13:13:21 0 삭제
    원래 아침은 남편이 차리는 겁니다.
    차려주고 출근해야죠.
    4년째 아침 차리는 중..
    잠깐.. 눈물이 왜나지..ㅜㅜ
    1 와이프의 결연한의지 [새창] 2013-06-24 13:13:21 52 삭제
    원래 아침은 남편이 차리는 겁니다.
    차려주고 출근해야죠.
    4년째 아침 차리는 중..
    잠깐.. 눈물이 왜나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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