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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5	질문좀요~~ [새창]	2015-05-10 00:36:50	0	삭제
		예전에 포지션파괴는 패치돼서 없어졌어요 전에는 매니저모드할때 포지션파괴 많이 했었는데 그거 없어진지 오래됐어요
	584	이제 바나나는 속지 않아요 [새창]	2015-05-02 17:06:41	17	삭제
		이미 그냥 먹어도 충분히 달달한 상태의 바나나를 걸어놔서 그런거 아니에요? 보통 걸어놓을 수 있는 상태는 바나나가 약간 초록빗깔을 내서 맛도 덜 단 상태인것 같은데.. 오래 먹을려면 그냥 몇개 얼려 두셨다가 우유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아침대용으로 먹으면 좋아요
	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7:03:34	2	삭제
		놀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게 되고 더 놀고 싶고 그렇듯이 맛있는걸 더 먹고 싶은건 당연한거에요 과식 안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평상시에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하다보면 남들보다 뒤쳐지게 되고 남들과 똑같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시험기간이라도 집중하고 몰아서 공부를 해야 하듯이 먹고 싶은대로 먹고 운동도 하는 사람과 비교해서 자신이 똑같이 먹고 운동을 안했으면 같은 체형을 만들기 위해서 더 열심히 운동해야지요 안하던 공부를 시험기간이 닥쳐서 벼락치기를 한다해도 진도가 더디게 나가는건 당연한 것이고 그걸 막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공부하는 습관이 들어야 하는거지요 수능시험을 위해서 고3 마지막 가을에만 벼락치기를 하지 않잖아요 지겨워도 놀고 싶어도 할건 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로 남들보다 칼로리를 덜 소비해야 왔으니 운동을 하고 음식 조절을 해야 하는데 당장 벼락치기를 한다고 몸이 적응하지 않죠. 그러니까 이제 고3이고 수능이 남았다는 생각으로 올해 12월 31일에는 이정도 체중과 체지방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습관화 해야 합니다. 중간중간 마음껏 먹고 싶고 운동을 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수험생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계속 쉬면 안되고 다시 다이어트 모드로 돌아와야죠. 채찍이 있으면 당근도 있듯이 목표가 있으면 그 과정에서 당근도 줘야 하는데 다이어트에서 그 당근은 자기에게 제일 기분좋은 걸로 하면 됩니다. 수치화 해서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몸무게와 체지방량을 보며 완성되어 가는 자신을 위로할수도 있고 남에게 칭찬받는걸 당근으로 여겨서 주변에 어필하는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대충 이론적인 이야기 였고요,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 폭식이고 폭식이 이어지다가 아예 다이어트도 포기하는건데 맛있는 음식을 아예 끊지도 못하니까 굳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끼니를 이어가는 것보다는 평상시 먹던거를 조금씩만 줄여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 경우엔 치킨을 시켜 먹어도 평소에 반마리를 먹던 양인데 한두조각 덜먹고 '완전 배부르지 않으니까 잘했어'하면서 치킨 먹은거에 대해서 자책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를 칭찬하고 그랬어요.
	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2 18:50:02	0	삭제
		살쪘다고 핀잔을 주면 너는 왜 날씬하냐고 욕을 해주세요 "병신같이 날씬해가지고 사람 열받게 하고 있네!" 하고 ㅎㅎ
	581	밖에서 달릴때가 더 힘드네요. [새창]	2015-04-22 18:47:16	0	삭제
		런닝머신은 자기가 스스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실 앞으로 가는 발목힘이 거의 안들어가죠 수직으로 뛰는 느낌이고..그래서 밖에서 뛰면 앞으로 가려는 추진력을 내가 직접 내야 하기 때문에 훨씬 힘듭니다. 처음부터 뛰는것이 힘들다면 빠르게 걷는것부터 하시는게 적응하기 좋을듯 싶어요
	580	식이요법이 너무 비싸서.. [새창]	2015-04-17 00:45:54	0	삭제
		저도 지금 닭가슴살과 양상추, 양배추를 주로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저는 전보다 식비가 훨씬 덜 나오는것 같은데요 집에서 밥먹는다고 쳐도 반찬 이것저것, 햄이나 고기류를 기본적으로 먹는다고 치면 이것도 식비가 꽤 나오거든요 굳이 닭가슴살만 먹고 다이어트 하시는게 아니라면 그냥 밥 드시고 반찬을 적게, 그리고 그 빈곳을 양상추나 양배추 삶은걸로 채우세요 그럼 포만감도 유지하고 칼로리도 줄일 수 있어요
	579	1인 1닭? [새창]	2015-04-17 00:35:39	1	삭제
		저를 포함한 제 주변에 친구를 봐도 1인 1닭 하는 친구는 없습니다. 대학교때 밥 4공기 먹는 친구를 보긴 했어도 그 전, 후로 그리 많이 먹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주변에 100킬로 넘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정도 양을 먹지는 못하네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1인1닭은 정말 어려운 미션이에요
	578	후추 어떻게 뿌려 드시나요??? [새창]	2015-04-09 23:01:42	0	삭제
		아니 탄수화물이랑 지방 함량이 높다고 해도 워낙 적은 양이잖아요 ㅎㅎㅎ 2.5g의 22%라고 해봐야 0.5g정도 인데 이건 오히려 안먹는것보다 먹는게 더 좋다고 생각될 정도네요 너무 강박관념 갖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577	나름 요요의 고수로써(ㅋㅋ) 글 한번 적어봅니다. [새창]	2015-04-01 23:49:10	0	삭제
		많이 공감합니다. tv에서 의사가 하는 말을 들었는데 장기간을 목표로 다이어트 하는건 실패확률이 정말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건강에는 좋겠지만 사람이 먹는 양을 10%, 20% 줄이고 운동을 늘려나가는 일을 꾸준히 하기란 정말 어렵죠 사정이 있어서 중간에 그걸 계속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도 큰 갭이 있는게 아니라서 차이도 느끼질 못하게 되고요 다이어트의 성공 사례를 보면 단기간에 집중해서 체중이 줄고 몸의 변화를 느껴야만 그것에 재미를 붙이고 탄력을 받아서 그 자기 절제의 시간을 이어갈 수 있고 그 후에는 유지하기 위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좋은것 같아요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1 23:33:59	2	삭제
		여성 요가복도 몸매가 좋은 사람이 많이 입는거지 초보분들은 잘 안입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죠 대신 남자는 소중이를 훈련하는게 아니라 근육을 늘리는거라 보통 관장님들은 나시티를 입죠 ㅎㅎ
	575	트레이너에게 운동 계획 짜달라고 하면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5-03-31 16:34:30	0	삭제
		제가 예전에 다닐때는 헬스장 등록하면 오리엔테이션으로 기구마다 운동 방법도 알려주고 운동 레벨에 맞게 운동표를 짜 주던데 아닌곳도 있나 보군요 헬스장 트레이너 분들도 명색이 트레이너인데 회원들이 질문도 안하고 각자 운동을 잘 해버리면 참 할게 없어서 지루하고 재미 없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회원들이 말도 걸고 적극적으로 물어보면 더 신경쓰게 되고 잘 해줄거에요 고민하지 마시고 트레이너에게 물어보세요
	574	다들 식욕억제 어떤방법으로 하세요? [새창]	2015-03-31 16:28:15	0	삭제
		저는 요리 프로를 보면서 밥을 먹는데요 평상시에 밥을 먹고 나서도 맛있는걸 보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밥을 먹으면서 보니 나도 모르게 포만감에 그런 욕구가 어느정도 상쇄돼는 느낌이랄까? 뭔가 대리만족 하는것 같아요 오히려 식욕을 더 부추기는 방법일수도 있지만 저처럼 눈으로 먹는 즐거움이 포만감으로 이어지는 속이기(?)가 성공적일 수도 있겠죠 ㅎㅎ 단, 식사를 하면서나 식사 직후에 보는건 괜찮은데 밥 먹기 전에 보면 위험합니다.
	573	먹고 후회하시고 스트레스 받을 거면 먹지 않는게 좋아요. [새창]	2015-03-31 16:21:40	0	삭제
		다이어트 하다가 폭식한다고 해서 다이어트가 실패 한다는건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모처럼 식욕을 못참고 먹어 버리면 남자같은 경우는 밥 많이 먹었으니 다음에는 벤치프레스 중량을 올려도 되겠어 하면서 자기 위로 하면서 또 운동하면 되고 여자같은 경우는 많이 먹어서 피부결이 건조하지 않고 매끈해 지겠지 하면서 위로하면 됩니다 폭식 후 다시 운동에 전념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런 자책 같은 스트레스를 회피하기 위해서 아예 포기해 버리기 때문이에요
	572	헬스 1주일째 -0.9kg 인데 감량치가 너무 적죠? [새창]	2015-03-31 16:14:36	0	삭제
		겉으로 보이진 않지만 지방이 근육으로 변해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아서 효과가 없나 싶었는데 며칠 폭식하면 금방 늘던 체중이 어느정도 운동을 하던 상태에서는 며칠 마음껏 먹어도 체중변화가 심하지 않더라고요 제 생각에 운동 후 가장 큰 변화는 전에 밖에 나가거나 뭔가 하려고하면 귀찮아 했던 것들이 이제는 운동이 된다는 생각에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좋더라고요
	571	다이어트...망했습니다..걸을수가없네요 ㅠ [새창]	2015-03-31 16:08:49	0	삭제
		뭔가 유산소 운동이 하고 싶으시면 침대에 누워서 자전거 타기 동작 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무릎꿇고 서서 권투 동작을 해보는것도 어때요? 하다보면 숨이차고 운동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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