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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존잘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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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안녕하세요..바지를 샀는데요 [새창]	2015-05-11 12:00:49	0	삭제
		헐 저 댓글 쓰기 전에 윗짤 안 봤는데 셔츠에 니트 검정구두 맞춤 소오름
	17	안녕하세요..바지를 샀는데요 [새창]	2015-05-11 11:58:02	0	삭제
		캐주얼이라고는 해도 그냥 검정구두 신어도 크게 이상할 것 같지는 않아요 상의를 니트나 셔츠에 가디건 정도로 입으신다면요 위에 얌전한 캐주얼셔츠 음 체크셔츠나 청셔츠 입으시고 운동화 신으셔도 괜찮을 듯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1 11:49:44	0	삭제
		네 화사하게 예쁘겠네여 따로 화이트타이 블랙타이 이런 소리 없는 평범한 결혼식이면 뭐 ㅇㅇ 결혼식 복장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제약이 많아서 칙칙해지기가 쉬운 것 같은데 센스가 좋으시네여
	15	[정리/극혐오주의] 스르륵(SLR클럽)에 무슨일이 있었는가 [새창]	2015-05-11 11:24:08	2	삭제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VZIp/40?q=D_oLHCIrjQufI0&svc=cafeapp& 타카페에서 여라넷 어쩌고 하는 사람에 관한 피드백으로서 누군가가 올린 링크를 셔틀합니다. 이성에 관해서는 우리 제발 사수하는 척이라도 하고 삽시다
	14	[정리/극혐오주의] 스르륵(SLR클럽)에 무슨일이 있었는가 [새창]	2015-05-11 11:19:45	0	삭제
		글을 모두 읽고 문맥 또한 파악 했으니 쓸 수 있는 댓글이었습니다. 글 전체의 내용을 봤으니 저 발언들이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를 쓸 수 있었던 거잖습니까
	13	댓글을 달 수 있게 된 첫날부터 기회의 대부분을 이렇게 [새창]	2015-05-11 11:08:49	0	삭제
		요즘 정치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시잖아요. 정답은 있고 몇백이 질타하든 아닌 건 아닌 거예요. 절충안이 있을 만한 사안이 있고 아닌 게 있죠
	12	SLR 형님들의 유쾌함(욕설주의) [새창]	2015-05-10 17:45:02	0/4	삭제
		그쪽이 두번째 댓글 얘기하는 거면 뭐요. 어쩌라고요. 전 그런 생각도 말도 한 적이 없다는 글을 썼잖아요. 뇌내망상으로 사람 병신만드는 거 정말 인내심 후려치기 오지네요. 어느쪽이 무슨 오류를 저질렀는지 분명히 하는 것이 오해를 받았을 때에 논의를 이어가는 방법입니다. 그쪽처럼 타인의 사유와 자유의지는 똥으로 취급하며 정신승리에 급급한 사람은 상상조차 못하겠지만요.
	11	[정리/극혐오주의] 스르륵(SLR클럽)에 무슨일이 있었는가 [새창]	2015-05-10 17:36:28	9/92	삭제
		아래에 리플반응이라고 캡쳐된 것도 장난이 아니네요. 위 아래만 비교하자면 아래가 훨씬 싫다. 창녀요? 김치녀요? 저도 공연음란과 원나잇이 어째서 얼마나 나쁜지 충분히 알지만 사회의식을 저해하고 그릇된 성의식에 의한 피해자를 만드는 성매매에 빗대는 건 인륜에 기초한 가치판단이 아니라 여성의 가치에 관한 그릇된 시선에 기초한 이원화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김치녀라... 해외나 남성은 저런 사람이 없거나 적다고 생각해서 쓴 단어는 아닐테고요.
	10	SLR 형님들의 유쾌함(욕설주의) [새창]	2015-05-10 16:49:53	0	삭제
		대부분의 남자요? 아뇨. 저는 세번째 댓글에서 바로 그 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질문을 한 건데, 이런 식으로 답변을 주시네요. 저는 여기서 혐오스러운 행동을 하는 남자가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머릿수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알 방법이 없죠. 그리 압도적으로 보이지 않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그 지분을 따질 때에는 어떤 쪽에 무게를 실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9	SLR 형님들의 유쾌함(욕설주의) [새창]	2015-05-10 16:45:58	0	삭제
		그 섹드립과 퇴폐인증이라는 게 성상납이 체화되어 있는 부도덕한 인간이며 그 커뮤니티의 다수가 도덕적인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다는 증거가 아니라면 대체 그 전후사정이라는 게 어떤 식으로 참작이 되어야 하는 건지, 참작이 되기는 해야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그 정도 증거 제시도 없이 버젓이 이렇게 불쾌한 글을 썼을 때에는 불쾌감을 표시하는 반응보다는 부족한 본문을 탓해야 하는 거지요. 매도는 주구장창 저만 당하고 있는데 프레임이라는 워딩은 선수를 치지 못했네요.
	8	SLR 형님들의 유쾌함(욕설주의) [새창]	2015-05-10 16:08:22	0	삭제
		그런 걸 알고 난 후에 비꼬는 거면 불특정다수에게 폭력적으로 다가오는 의식을 자랑스레 내비쳐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 사실 전 휴갤중인 디씨종자입니다. ㅅ드립을 치고 키배를 한 적이 많아요. 그런 저에게도 아닌 건 아닌 게 있는데요. 제가 본 캡쳐에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얪을 성적으로 은유한 글이 있었어요. 그런데 워딩이 자극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비정상이라며 부정당했죠. 그런데 왜 이 글은 제가 불쾌감을 느끼고 표현했다는 이유로 남혐 여혐 조장 비꼬기라고 매도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7	SLR 형님들의 유쾌함(욕설주의) [새창]	2015-05-10 15:59:12	0	삭제
		전 비꼰 게 아닌데요. 두번째 댓글을 상황파악 이상의 자기주장을 할 만한 말을 잃은 거고, 세번째 댓글은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하기에 대체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는 건지를 물은 것 뿐이에요. 제 최선을 다 해서 개연성을 찾고 당혹과 억울을 달래려고 한 거라고요.
	6	SLR 형님들의 유쾌함(욕설주의) [새창]	2015-05-10 15:30:43	0/12	삭제
		제가 남혐 여혐을 조장했다고요? 저는 그저 혐오스러운 드립에 대한 혐오감을 표시한 것 뿐인데요? 저 혐오스러움이 남성의 고유한 특성인가요 아니면 여성인 제가 혐오감을 느낀다는 사실이 혐오스럽나요?
	5	SLR 형님들의 유쾌함(욕설주의) [새창]	2015-05-10 15:25:10	0/14	삭제
		그게 재밌어요?... 그러시군요 여성이 남성에게 제안했을 모종의 거래라고 하면 성상납이 먼저겠군요. 와.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0 15:13:07	0	삭제
		치킨...! 어 그래도 치킨이 아무리 먹고 싶어도 그 사람들이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안 되죠 나쁜 거죠...하... 솔직히 저는 처음부터 방관을 할 생각은 없었어요 근데 누군가 한 사람이 조작을 했고 그 조작 외의 부분에 대한 자료를 갖고 있던 사람이 그 조작한 사람에게 그걸 넘겼고 뭐 이런 구구절절한 부분에서 팩트체크보다는 그저 여시가 조작했다라는 선전문구를 내걸고는 뭐랄까 되게 신나 하는 분위기? (그 한 사람이 아닌) 여시가 조작을 했다, 다른 일들도 여시의 조직적인 조작이나 물타기일 것이다 하는 넘겨짚기도 참 정떨어지더라고요 그냥 제가 뭘 하든 아무런 소용이 없을 거라는 걸 알았어요 저는 낙태 반대론자로서 낙태위기 여성 구제를 위해 힘쓰는 의사모임?의 홈페이지까지 꼼꼼히 살펴본 일이 있고, 뉴스룸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에게도 깊이 공감했던 사람인데요 그 캡쳐는 오히려 안타까움을 먼저 느끼게 했어요. 주관이 아닌 주입된 선입관이 보였거든요 그리고 그런 선입관의 주체가 꼭 여성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기가 힘들었고요 오유에서만 하더라도 고민게에 글이 올라오면 애는 지우시는 게 어떠냐는 답글이 달리고 메달이 달릴 때가 많아요 그 캡쳐의 내용을 명확하게 떠올리지는 못하지만 솔직히 여기나 거기나 정말로 그 무게를 충분히 깊이 생각해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대개 인터넷 페이지에서 이루어지는 가치판단이란 그저 넷상에서 다수결인 듯 보이는 헤게모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이 사태의 거의 모든 장면에서 그 점이 보여요. 다만 이 글은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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