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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늙은도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6
    방문 : 4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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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도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 문재인 대세론을 비판하는 자들의 논리적 빈약함 [새창] 2016-09-07 20:20:36 2 삭제
    노무현과 문재인이 두려운 것이지요.
    우리나라 정치사에서 이 두 사람 같은 정치인은 찾아볼 수 없으니 두려운 것이지요.
    한국의 정치인들이 두 사람의 반만 닮아도 국민들은 태평세대를 누렸을 것입니다.
    435 문재인 대세론을 비판하는 자들의 논리적 빈약함 [새창] 2016-09-07 20:19:17 2 삭제
    그럼요, 상상을 불허하는 파워죠.
    모든 불리함을 딛고 그런 수준에 올랐는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434 문재인 대세론을 비판하는 자들의 논리적 빈약함 [새창] 2016-09-07 20:18:31 2 삭제
    최근에 들어 문재인의 발언들을 보면 권력의지가 매우 강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진해운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한 것도 대단한 내용입니다.
    더민주를 개혁한 것이 문재인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김종인을 띄우지만 사람들은 압니다, 문재인이 더민주를 살렸음을.
    호남을 잃은 것도 김종인의 말도 안되는 공천 때문이라는 것이 호남사람들이 대체적 견행입니다.
    433 문재인 대세론을 비판하는 자들의 논리적 빈약함 [새창] 2016-09-07 19:56:52 0 삭제
    님이 채워준 부분으로 인해 더욱 명료해졌네요.
    글을 수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32 문재인 대세론을 비판하는 자들의 논리적 빈약함 [새창] 2016-09-07 19:56:09 0 삭제
    감사합니다.
    431 문재인 대세론을 비판하는 자들의 논리적 빈약함 [새창] 2016-09-07 19:56:02 0 삭제
    감사합니다.
    430 저출산이 정말 나라의 재앙이 되느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글 [새창] 2016-09-07 19:54:30 0 삭제
    인구감소는 성장을 전제로 한 경제에는 쥐약입니다.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는 삶의 질도 낮추게 됩니다.
    인구절벽에 이르면 대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극점지역이 됩니다.
    이럴 경우 일본에서 나온 책인 <지방 소멸>도 가능해집니다.
    최근에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제가 공부한 것으로는 일본의 연구들이 가장 신뢰할 만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던 일본이 프라자합의로 추춤했지만, 실제적으로는 인구감송와 고령화 때문에 잃어버린 20년에 든 것이고, 우리도 그런 길을 똑같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인간이 구축한 체제와 제도, 인식은 변하는 것이 대단히 늦습니다.
    그에 비해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이미 당도해 있습니다.
    이 차이는 돈으로도 매꿀 수 없으며, 인간의 수명이 늘어날수록(현재의 유전공학으로도 150세가 가능하다. 이 상태로 유전공학이 발전하면 인간이 1000년도 살 수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는 심화됩니다.
    결국 인류가 이것에 제대로 대체하지 못하면 심각한 결과를 피하지 못합니다.
    429 우리편 끼리는 좀 릴랙스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6-09-07 19:36:56 4 삭제
    대선은 확장성에 달려 있는데, 확장성은 내부가 분열되면 불가능해집니다.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넓게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428 진보 언론이 국기 논란으로 꿀빨던 시절.news [새창] 2016-09-07 19:35:59 0 삭제
    그럼요, 대선에서는 확장성이 중요합니다.
    이념적 지향은 정책의 결과를 국민에게 나눌 때 필요한 것이지, 진영을 나누고 벽을 쌓기 위함이 아니지요.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이제부터는 덧셈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427 만약 이분(?)중에 대통령을 뽑아야한다면 [새창] 2016-09-07 19:33:58 0 삭제
    저들을 모조리 죽이거나 이민 가야죠^^
    426 오유도 작전세력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새창] 2016-09-05 16:16:35 1 삭제
    아, 하나 빠진 것이 있네요.
    저보고 20~30대와 얘기를 나눴느냐 하는 류의 댓글이 몇 개 있었는데 매우 많이 얘기합니다.
    조카가 네 명이 있는데 둘은 남성이고 둘은 여성이며, 20대가 3명, 10대가 1명이지요.
    제가 학원을 운영할 때 가르쳤던 학생들이 지금은 30대구요.
    그들과 지금도 교류하고 있습니다.
    제 독자분들 중에서도 2030세대 분들이 몇 백명은 되고 그분들과도 대화하고 정기적으로 만나지요.
    분명히 말하지만 충분한 사전조사 없이 글을 쓰지 않습니다.
    책이던, 논문이던, 당사자건 글을 쓰기 전에 확인에 확인을 거칩니다.
    하루에 수만 명이 방문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거짓말로 글을 쓰는 것이 금방 드러나니까요.
    제 블로그에 일베들이 몰려왔을 때 일일이 깨고 반박하고 몇 놈은 법정에 세워는 작업에 들어간 이후 국정원 쁘락치 같은 몇 명만 가끔씩 나타납니다.
    허튼 글을 쓰면 안될 정도는 됩니다.
    그러니 함부로 떠들지 마시고요.
    425 오유도 작전세력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새창] 2016-09-05 16:07:47 1/4 삭제
    댓글들을 보니 글도 제대로 안 읽고 마음에 안든다고 제멋대로 떠들어대는 것이 진짜 문제가 많은 사이트가 됐네요.
    필자가 블로그 방문객 숫자를 말한 것은 이분들 중 많은 분들이 오유의 변화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공유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함입니다.
    제멋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그들의 수준이 그러하니 추가로 답할 생각 없고요.

    또한 제가 본문에서 베오베 글들을 10일 동안 살펴봤다고 했는데, 몇몇 분들의 댓글을 보니 베오베도 오유를 대표하지 않는지 그것부터 답해야 비판이 근거를 가지지요.
    댓글을 단 분들은 베오베를 한 번 살펴보세요.
    그곳에는 여성을 성상품화하고 희롱하고 폄하하는 글이나 그림, 사진, 동영상이 평균 10% 정도 들어있으니까.
    베오베가 오유를 대표하지 않는다면 여성과 척을 지는 곳이 아니라고 하겠는데, 같은 기간 동안 메갈도 살펴봤지요.
    헌데 그곳에는 특정 아이디를 지닌 몇 명만 빼면 2% 정도의 남성 혐오, 폄하, 성소수자, 장애인(필자도 장애인) 비하 글들이 있었습니다.
    글 전체의 평균으로 보면 오유가 메갈보다 더욱 심한 것이 통계로 나오는데 이것도 반론해 보시지요.

    어느 사이트나 제멋대로 떠들도 남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니 그것은 수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분명한 것을 숨긴 채 우리는 옳고 너희는 틀렸다는 식의 공격이나 비판은 지지받을 수 없습니다.
    소위 진보언론에 실리는 메갈사태에 대한 글도 아주 선택적으로 이용해서 악의적으로 비판하데요.
    그들은 패미니즘에 대해 수십 년을 연구한 분들이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평등을 사례별로 모아 연구한 분들인데, 이곳에 있는 메갈 비판자들은 그런 것조차 우습게 여기데요.
    대단하십니다, 모든 것을 재단할 능력이 있으니.

    워마드는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어 일체의 비판을 하지 않습니다.
    모른 것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하지 않으니까요.
    제가 이번 글을 쓰기 위해 베스트에 올라간 글들을 빼면 지난 몇 년 동안 오유의 베오베와 사사계에 나온 글들을 읽고 통계를 내본 다음에 썼습니다.
    당신들이 내 글을 비판하려면 그것부터 확인해보고 비판하기를 바랍니다.
    아고라가 하루 만 명 정도의 조회수도 기록하기 힘든 사이트가 된 것도 이런 식으로 가다가 일어난 일이지요.

    이곳의 관리자 메갈과 정의당을 비난하는 글들을 삼가달라며 개입했을 때 딱 하루 반 정도 자정기능이 작동하더니 그 이후로는 원래로 돌아가더군요.
    오유에 특정 사이트 분들이 대량으로 유입된 다음에 이런 경향이 두드려졌습니다.
    전체를 보면 변화를 포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글을 쓰며 오유에 작전세력이 있고, 그들이 늘고 있으며, 그래서 그들을 대상으로 문제를 지적했고, 나머지는 오유 전체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할지를 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그분들의 선택이니 제가 뭐라고 할 것은 없으니 더 이상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헌데 오유의 시사계가 진보적이지 않다는 말에는 충격이네요.
    이곳이 그런 곳이었군요.
    제가 시사계에만 글을 올린 것도 이곳이 진보적이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니 다른 곳에 올려야겠군요.

    이곳의 정체성이 이렇게까지 변했다니 허허... 정치철학에 대해 수없이 공부했지만 이곳이 진보적이 아니라.... 참 대단한 논리이네요.
    424 오유도 작전세력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새창] 2016-09-05 01:44:55 6/18 삭제
    그건 당신의 생각이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재인이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숱한 도전과 위기들을 극복해야 하는데 내부에서 분열을 조장하는 일이 계속되면 지난 대선과 똑같은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제가 책을 집필하다 온란인 활동으로 돌아선 것도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서였고, 지금도 그것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423 오유도 작전세력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새창] 2016-09-05 01:42:47 6/13 삭제
    그럴까요?
    문재인이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422 오유도 작전세력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새창] 2016-09-05 01:42:06 7/17 삭제
    당신도 제대로 본글을 읽지 않았네요.
    분명 저는 글을 쓰면 작전세력을 기준으로 썼는데 댓글에는 그런 것이 없네요.
    항상 이런 식이지요,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재단하려 하는.

    활동은 내 자유지 당신의 자유는 아닐 테고.
    자신을 비판하는 것에는 발끈하면서 남을 비판하는데는 한없이 너그러우니 작전세력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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