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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6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8:07:14	3	삭제
		기승전단두대!!!! 어제 유시민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라고 했는데 그런 면에서 보면 한계점에 이른 것일까요?
	525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8:06:22	4	삭제
		네, 백남기씨 사망진단서와 집회에 관한 사안은 그렇게 넘겨서는 안 되지요.
	524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8:05:30	6	삭제
		그런 면이 보이더군요. 윗사람의 전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정말 전화받고 약해진 것일까요? 그렇다면 참 실망입니다. 저는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들어 박근혜를 공격하는 것에 많이 약해졌더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님의 말한 관점에서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523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8:03:36	2	삭제
		허허... 그럴 수도 있지요.
	522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6:48:25	9	삭제
		그것이 파시시트나 전체주의의 중간쯤 되는 논리입니다. 기존의 법과 제도를 무조건 지키라 하면 사회적 약자가 자신의 뜻을 관철시킬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법과 제도는 기존의 질서가 옳다는 전제 하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521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6:47:07	7	삭제
		확실해?님//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유시민이 전원책을 어른으로 대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엘쿠님//치열한 토론이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치열한 토론이 필요한 내용도 있습니다. 유시민이 어제의 썰전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520	인면수심의 개자식 김진태를 참하라! [새창]	2016-10-07 16:30:34	1	삭제
		당신의 말대로 하면 잘못된 모든 행위를 법에 맡깁니까? 그러면 혁명은 왜 하고, 비판은 왜 하는지요? 법이 만능입니까? 법이 만인 앞에 평등합니까?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세상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김진태가 제 글을 읽고 고발한다면 당연히 법적으로 다투면 되는 것이지 당신이 판정할 것은 아니지요. 무한반복의 폭력이요? 나치 청산 때문에 무한폭력이 반복됐나요? 세상은 잘못된 것을 청산했을 때 발전하지 그들을 모두 포용한다고 발전하지 않습니다. 당신처럼 무슨 성인군자인양, 그리고 심판관인양 떠들어대는 사람을 무임승차자라 하지요. 선동이요? 당연하지요. 김진태 같은 개자식을 제거하려면 힘을 모야야 하니 당연히 선동합니다. 모든 위대한 혁명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선동을 통해 이루어졌지 님처럼 뒷전에 앉아 무임승차하는 자들에 의해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인성이요? 악을 보고도 당신처럼 뒷짐 지는 자들의 인성이 문제지 불의에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이명박도 박근혜도 당신 같은 자들 때문에 국민을 궁지로 몰고 나라를 말아먹을 수 있는 것이지요. 당신처럼 관찰자적 관점에서 세상을 지금보다 좋은 곳으로 만들려는 노력에 딴지나 거는 사람이 인성이 최악이지요. 그리고 밥벌이 운운하시는데 도를 넘었네요. 당신이 나에 대해 뭘 안다고 함부로 입을 놀리시는지? 시사계에 상주한다고요? 로그기록이라도 봤나요? 내 글을 다 읽어보기나 했나요? 아주 작은 것으로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죠. 그저 무임승차만 하려는 종류의 사람이라면 그렇게 지내요. 함부로 나대지 말고. 인성 운운하는 것이 양비론에 기대 어줍잖은 논리나 펼치면서 뭔 인성을 운운하나요? 그리고 나 같은 사람 때문에 진보 진영이 과격, 분순 집단으로 내비치는 빌미를 제공한다고요? 누가 그럽디까? 구체적으로 밝히세요. 만일 그렇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나를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나를 진보 전체로 비약하지 말아야지, 뭐 이따위 비열한 짓거리입니까? 진보에 대해 제대로 알기나 합니까? 당신은 이념의 분포라는 것을 모릅니까? 국민들의 분노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습니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 같은 인간들 때문에 이쪽 진영이 소위 과격, 불순 집단(일베의 논리와 똑같은)으로 내비치는 빌미를 제공하는지 정확하게 밝히십시오. 이 부분만큼은 그냥 넘어가지 않을 생각이니.
	519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0:52:54	27	삭제
		유시민이 전원책을 많이 배려하면서 썰전이 조금은 재미없어졌습니다. 정말로 유시민과 치열한 토론을 할 정도의 보수인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518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0:51:47	18	삭제
		네, 그러합니다. 자신이 내세우는 신념과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517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0:51:02	16	삭제
		사람이 좋다는 것..... 만나본 경험이 없으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원책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니 그로서는 행운이지요.
	516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0:49:45	13	삭제
		저는 10~30세대에 희망을 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고도의 발전시기를 경험해보지 못했고, 경제성장의 허상도 알기 때문에 기성세대와는 사고의 틀이 다릅니다. 민주주의가 몸에 뱉고, 그래서 희망을 봅니다.
	515	썰전,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이 식겁한 이유는? [새창]	2016-10-07 10:47:58	91	삭제
		전원책은 썰전을 통해 인기를 얻으면서 핵심적 사안에서는 유머로 넘겨서 그렇지, 전체주의적 시각이 너무 자주 드러납니다. 모조리 단두대도 전체주의의 전형이고요, 보수 논객 중 균형잡힌 것이 아니라 이념적 성향이 문제되지 않는 이슈들이 많이 다뤄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전원책은 세탁에 성공했습니다. tv조선에서 하는 말과 썰전에서 하는 말이 다른 것처럼...
	514	인면수심의 개자식 김진태를 참하라! [새창]	2016-10-07 06:06:49	0	삭제
		주인이 주었으면 먹었겠죠? 박근혜가 미역국이라도 끓일줄 아나?
	513	인면수심의 개자식 김진태를 참하라! [새창]	2016-10-06 18:43:18	0	삭제
		선교의 면에서 이슬람보다 기독교가 폭력적입니다. 코란에 따르면 종교의 자유는 철저히 보장합니다. 기독교처럼 집요하게 선교하지 않습니다. 일신교에는 2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선교에 방점을 두는 것입니다. 이슬람은 선교에 있어 상대의 자유를 철저하게 인정합니다. 기독교처럼 자신의 종교를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니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면에서 기독교가 이슬람교보다 폭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주교 신자로서 구약과 신약을 모두 공부했고, 기독교는 종교개혁 때부터 상당히 많은 공부도 했고요. 그냥 어줍짢게 알아서 한 말이 아님은 분명히 밝힙니다. 어느 종교나 근본주의자들은 문제가 많습니다. 그것은 교리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입니다. 이슬람교를 비판하려면 그것이 교리인지, 공존의 종교에 관한 것인지, 아니면 교리의 극히 일부를 최대한으로 부풀려 폭력집단과 똑같은 짓을 하는 근본주의자인지 분명히 구분해야 합니다.
	512	인면수심의 개자식 김진태를 참하라! [새창]	2016-10-06 16:28:55	2	삭제
		종교가 이슬람을 왜 들먹이는지요? 이슬람에는 그런 교리 없습니다. 오히려 기독교가 그런 면에서는 폭력적입니다. 당신이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것은 당신의 차원입니다. 다른 이들의 비판에 응대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죽을 짓을 저질렀으면 죽일 수 있어야지요. 그래서 사형제도가 있는 것이고요. 감형없는 수백 년의 구속도 있는 것이고요. 당신은 김진태의 목숨이 소중하기 때문에 다른 이들이 명예살인과 인격살인 당하는 것이 괜찮다는 것입니까? 논리란 인과와 상관관계, 연역과 귀납, 상식과 추론 등에서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적용대상에게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김진태의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그에 행태에 의해 피해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그것을 내놓을 수 있어야 당신의 비판은 의미를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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