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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1	밤샘토론, 안희정의 대연정 띄워 문재인 죽이기 [새창]	2017-02-11 16:05:02	6	삭제
		네, 제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그것입니다. 그의 정책과 공약이 시장 우파(신자유주의자의 변신)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810	밤샘토론, 안희정의 대연정 띄워 문재인 죽이기 [새창]	2017-02-11 16:03:42	2	삭제
		아니요, 대연정입니다. 대연정은 1위와 2위만 하는 것이 아니라 1위와 3위가 해도 대연정이라고 합니다. 대연정은 모든 정당과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정당의 3개 이상일 때 두 개가 연정할 때 사용되기 때문에 메르켈은 대연정에 속합니다.
	809	밤샘토론, 안희정의 대연정 띄워 문재인 죽이기 [새창]	2017-02-11 16:01:45	3	삭제
		내일의 글로 노무현과 안희정의 대연정이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겠습니다. 그러면 판단이 설 것입니다.
	808	밤샘토론, 안희정의 대연정 띄워 문재인 죽이기 [새창]	2017-02-11 15:59:39	9	삭제
		글 중에 사진으로 나온 발언들만이 아니라, 정책이나 목표 등이 합의할 때 새누리당과도 연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대연정이에요. 아무런 동의도 없는 대연정은 없어요. 안희정은 계속해서 대연정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어요. 그리고 새누리당도 얼마든지 연정이 대상이라고 했어요. 헌데 그가 세부적인 설명에서는 협치라고 합니다. 대연정과 협치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협치는 어느 때나 있는 것이에요. 노무현의 대연정을 이루겠다는 말과는 전혀 다른 것이에요. 다시 말해 안희정은 언어놀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부겸과 박원순 지지자와 호남의 보수주의자, 충청도의 반기문 지지자들을 향해. 그래서 그의 지지율이 오른 것이고요. 문재인은 썰전에서 새누리당만이 아니라 바른정당도 청산대상이라고 했습니다. 연정의 파트너도 아니라고 했어요. 문재인이 안희정의 대연정을 인정한 적은 없습니다. 최대치가 소연정입니다.
	807	한경오에 미디어오늘도 추가해야겠네요 [새창]	2017-02-11 11:12:12	51	삭제
		원래 프레시안이 제일 심합니다. 경향보다 더합니다.
	806	안지사가 어디 회원이든 무슨 사진을 찍었든간에 [새창]	2017-02-11 10:59:43	62	삭제
		안희정의 발언들을 종합하면 시장 우파와 동일합니다. 안희정이 언제 이렇게까지 보수화됐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2의 이광재가 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강해집니다. 삼성그룹을 최악의 재벌로 만든 이학수(지금은 최지성)와 이광재가 친해서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안희정의 발언들을 종합하면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이 되기도 전에 이 정도면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수없이 많은 노력 끝에 신자유주의의 폐해에서 벗어날 기회를 잡았는데 안희정은 다시 신자유주의 하자는 얘기만 계속하네요.
	805	나꼼수 4인 , 공정한 세상위해 이후보와 함께해주시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새창]	2017-02-11 08:39:16	0	삭제
		이재명은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치인으로 자신의 입지를 축소시켰습니다. 헌데 그가 말하는 노동자라는 것이 지금은 통하지 않는 레퍼토리입니다. 마르크스주의가 강한 힘을 발휘하던 때에는 노동자가 자본의 착취를 대표하는 계급이었지만 1대 99사회로 달려가고 있는 신자유주의 시대에는 노동자만이 착취의 대상이 아닙니다. 청춘은 마르크스가 말했던, 이재명이 대변하려는 노동자조차 되지 못해서 N포세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노인 빈곤은 또 어떻고요? 세상을 하나의 관점으로만 보면 모든 것이 다 정당성을 얻습니다. 이제는 종합적으로 봐야지요.
	804	이재명 후보 최근 트윗글입니다. 힘쎈놈들에게 이정도 말할수 있다는건. [새창]	2017-02-11 08:31:38	1	삭제
		말로는 무엇도 개혁할 수 있지요.
	803	썰전에 나온 문재인, 왜곡된 보도를 바로잡다 [새창]	2017-02-10 16:17:33	0	삭제
		네, 안희정의 지지율은 중도보수층이 많아 문재인 대세론을 깰 수는 없습니다. 이번에는 문재인, 그 다음에는 안희정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802	썰전에 나온 문재인, 왜곡된 보도를 바로잡다 [새창]	2017-02-10 16:16:33	0	삭제
		김종구를 떨어뜨리려면 그렇게라도 해야 해서. 그래도 대선까지는 잘 구슬러야죠.
	801	썰전에 나온 문재인, 왜곡된 보도를 바로잡다 [새창]	2017-02-10 16:15:47	1	삭제
		언론을 확실하게 청산해야 합니다. 이 상태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권력에 기생해서 제대로 된 정치인을 죽이는 일만 되풀이 될 뿐입니다.
	800	썰전에 나온 문재인, 왜곡된 보도를 바로잡다 [새창]	2017-02-10 03:28:04	23	삭제
		저도 장애인신문의 기자와 편집국장을 해봤고, 몇몇 주간지에 정치와 경제 기사를 기고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썩은 기자들 수두록합니다. 경제기자들은 단체로 몰려다니며 기업으로부터 돈도 뜯어내고, 공무원들을 취해한다며 또 뜯어먹습니다. 예전에는 기자라는 직업에 책임감이라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개판입니다.
	799	오늘 썰전 시청한 국민의당 [새창]	2017-02-10 03:05:28	68	삭제
		호남분들이 대선과 내년의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을 없애줄 것입니다.
	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02:48:28	6	삭제
		어... 이건 이상하네요. 작고 강한 정부는 신자유주의자들이 이름을 세탁한 시장 우파의 주장과 동일합니다. 안희정의 발언이 자신의 소신이라면 이건 아닌데요. 대단히 위험한 발언을 하고 있네요. TV조선을 아예 보지 않아 안희정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없었는데 재방송이라도 챙겨봐야 하겠네요. 그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시장 우파의 작고 강한 정부론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진해왔는데 안희정이 거꾸로 가려고 하다니.... 이거 정말 이상하네요.
	797	문재인의 썰전과 안희정의 뉴스포차 [새창]	2017-02-10 02:43:40	4	삭제
		민주주의에 대한 해석은 너무나 많아서 안희정의 해석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정치철학과 민주주의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면 민주주의에 대한 해석이 너무 많아 하나로 정리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 해석이 항상 옳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안희정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어 선택에 약간 미흡하다는 생각입니다. 도지사로의 행정경험이 장점도 될 수 있지만 단점도 될 수 있음은 안희정의 단어 선택이 행정적인 경험에 치중된 느낌을 받는 것에서 나옵니다. 제가 안희정의 참모라면 최근의 민주주의의 최전선들에 대한 공부가 조금 더 있었으면 합니다. 안희정은 촛불집회를 2000년대 초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향이 엿보입니다. 시민주권 행동주의는 미국산소고기 수입반대집회에서도 보다도 조금더 발전했는데 안희정은 그것을 따라잡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참모 중에 이런 변화를 공부해서 안희정에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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