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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도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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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도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1 김어준은 하지 않는 질문,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새창] 2018-05-13 22:47:38 3 삭제
    혜경궁 김씨에 관해 침묵한다고 했습니다.
    은수미의 조폭연루설은 믿지 않지만 그렇다고 은수미에게 변명의 기회를 주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이재명을 키워준 것은 김어준과 김용민(제일 강했다), 이동형인 것은 사실이니까요.
    김어준은 메이저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면 그곳의 기준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만이 김어준 총수의 영향력이 유지됩니다.
    작전세력이 붙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고수(기준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가 붙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렇게 호락호락 당한 이재명이 아니고 경기동부연합이 아닙니다.
    보수 진영에도 전략가들은 널려있고요.
    그들이 움직이는 것도 당연하고요.
    그러나 대선 운운하는 것은 오버입니다.
    여론환경이 그렇게 쉽게 변하지도 않지만 마냥 당하고 있을 진보민주진영도 아니고요.
    김어준의 문제점은 상대에 너무 심취해 있어서 그들의 힘을 부풀리는데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보수의 전략가들이 수두룩하지만 상당수가 문프는 공격하지 않으며, 김경수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노통과 문통은 유럽의 기준으로 중도보수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수 쪽에서도 좋게 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김어준 총수가 걱정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촛불혁명 이후 우리는 패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힘이 축적됏기 때문입니다.
    김어준만 깨어있는 것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깨어있습니다.
    그런 힘들이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라는 광고로 이어진 것이고요.
    같은 진영의 유력 후보를 상대로 토진운동을 벌이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김어준이 아니라 유시민이나 노통이 환생한다고 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또한 노통과 문통은 지금의 공격은 상대도 안 되는 맹공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두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됐고요.
    보수의 전략가들은 이점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이고요.
    생각보다 우리의 힘은 강합니다.
    1110 김어준은 하지 않는 질문,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새창] 2018-05-13 22:36:07 0 삭제
    최근에 들어 전선을 넓혀 본질을 흐리려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경필을 찍겟다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고요.
    걱정입니다.
    1109 김어준은 하지 않는 질문,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새창] 2018-05-13 22:35:19 0 삭제
    저는 거기까지는 모릅니다.
    정확한 기사나 해명을 접하지 못해 판단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1108 김어준은 하지 않는 질문,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새창] 2018-05-13 22:34:28 4 삭제
    그러기 위해 쓴 글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김어준을 감싸준다면 글의 힘이 약해지니까요.
    1107 김어준은 하지 않는 질문,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새창] 2018-05-13 22:13:13 2 삭제
    제목만 보고 댓글 다는 것이라고 한정했는데요.
    1106 김어준은 하지 않는 질문,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새창] 2018-05-13 22:10:19 2 삭제
    트위터에서는 그런 경향이 있어 걱정입니다.
    전선을 넓히면 안 된다고 하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1105 김어준은 하지 않는 질문,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새창] 2018-05-13 22:07:21 3 삭제
    알았습니다.
    그래야지요.
    뉴스공장과 블랙하우스도 계속해야 하니까요.
    1104 김어준은 하지 않는 질문,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새창] 2018-05-13 22:04:31 0 삭제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헌데 그것을 보려면 별도의 검색을 하면 됩니까?
    1103 김어준은 하지 않는 질문,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 [새창] 2018-05-13 22:03:30 7 삭제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김어준 총수는 정치의 영역을 시민의 눈높이로 내리면서도 그 품질은 낮추지 않는 문재인 정부의 일등공신이니까요.
    그들이 이재명을 밀어준 이유는 충분히 알지만 지금은 침묵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어준 총수는 할 일이 너무 많고, 중요한 인물이기에 상처가 없었으면 합니다.
    이재명을 거부하느라 김어준을 잃는 일은 정말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1102 김어준 단상 [새창] 2018-05-12 17:29:03 1 삭제
    총수는 이재명 건에서는 침묵해야 합니다.
    그가 이재명을 밀어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고 정치적 신념이니까요.
    다만 그를 밀어주었기 때문에 그의 진실을 파헤치는 일에는 끼어들면 안 됩니다.
    그것은 손석희 다음으로 큰 스피커를 가진 언론인으로서의 자세가 아닙니다.
    이재명에 관한 한 총수는 침묵해야 합니다.
    1101 썰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말하다 [새창] 2018-05-11 22:03:55 0 삭제
    김어준 없이 해결해야 합니다.
    다만 김어준 총수가 중립적 관점에서 언급해주는 것은 폭발력이 매우 클 것입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이고요.
    1100 썰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말하다 [새창] 2018-05-11 19:15:22 2 삭제
    문장이 아니라 글의 제목입니다.
    1099 썰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말하다 [새창] 2018-05-11 19:05:19 2 삭제
    네, 삼성그룹은 금산분리가 제일 급하며 이재용의 퇴진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삼성의 규모를 줄일 수 없다면 철저하게 분리시켜야 합니다.
    김상조 위원장이 하려는 것도 그것이고요.

    삼성에서 오너집안과 미래전략실 같은 것만 배제시켜도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외국과 경쟁하려면 재벌은 필요합니다.
    1098 썰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말하다 [새창] 2018-05-11 19:02:35 2 삭제
    글을 마지막까지 보면 삼성을 손볼 수 있으면 4대재벌 개혁의 전기도 마련됐다고 했습니다.
    삼성그룹의 지배력과 영향력을 줄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님이 인용한 부분은 이런 배경하에서 현실적 문제까지 잘 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장 삼성을 해체하면 문재인 정부의 경제성적은 나빠질 수박에 없습니다.
    이재용을 비롯해 미래전략실의 문제를 삼성 전체로 넓히는 것은 위험한 일이고요.
    제 동생이 제일모직의 임원까지 올랐다가 이재용 승계 때문에 다른 기업으로 팔려가는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밝힐 수 없지만 삼성을 적저하게 분리해야 합니다.
    동생 얘기는 뺐지만 분리는 애기했습니다.
    하나의 문장으로 전체를 바꾸지는 마시지요.

    마지막은 글의 제목입니다.
    단순한 문장이 아니고요.
    1097 썰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말하다 [새창] 2018-05-11 18:18:48 5 삭제
    어디서 쉴드쳤는지요?
    김어준은 어디서 깠는지요?
    제발 글을 읽고 댓글 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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