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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하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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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하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 명절에 언제 친정 가세요? [새창] 2016-09-11 01:52:10 5 삭제
    아 전 만약 글쓴님처럼 엄마 혼자 계신다면 더 일찍 갈거에요. 차례만 지내고 얼른 휑하니 가야죠. 당연히 남편분이 서둘러주셔야하고 또 시부모님도 혼자 계시는 사돈 생각하셔서 등떠밀어주셔야 맞는 것 같네요.
    142 명절에 언제 친정 가세요? [새창] 2016-09-11 01:47:13 1 삭제
    저희는 집에서 친정이 두시간 반 거리, 그 친정에서 시댁이 또 두시간 반 거리라서 내려갈 때 친정들러 하룻밤 자고 담날 일찍 시댁 갔다가 하루 자고 그 담날 올라오면서 친정서 하루 자고 이런 식이에요. 보통 반반이거나 친정에 좀 더 오래있는 것 같아요. 친정에 가면 저도 뒹굴댈 수 있고 아가 맡기고 심야영화라도 한 편 볼 수 있고 하니까요 ㅎㅎ
    시부모님께서 시누들 보고가란 말씀은 안하시지만 명절 아니면 얼굴 보기 힘들고 전 시누들이랑 시조카들이 보고싶어서 명절날 아침까지 친정에 있다가 시댁가는 식으로 시누들하고 시간맞춰서 간 적은 있네요. 당연히 시부모님께는 남편이 미리 말씀드리구요. 남편이 장남이자 유일한 아들이라 시부모님 두분이서 차례 지내시는 게 좀 걸리긴했지만 가족 모두 같이 모이고 싶다면 그리하는 게 공평한 일이니까요. 그래야 저도 친정식구들하고 시간보내죠.
    저희는 보통 명절 전에 남편하고 이번 명절은 어떻게 할건지 미리 상의해서 정하고 남편이 시부모님께 혼자 말씀드려요. 글쓴님도 남편분이 좀 더 단호하게 역할을 맡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집안이 편해요.
    141 과연 제가 ㅠ_ㅠ 모성애라는게 있을까요?입덧떄문에 힘들어서그른가.. [새창] 2016-09-11 01:28:47 5 삭제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 로그인했어요.
    저는 글쓴님처럼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노는 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었는데도 많이 힘들었어요. 입덧도 심했고 더불어 남편이 거의 배려해주지 않아서 우울증도 왔거든요.
    그냥 임신과 출산이란 게 드라마에서 보듯 우욱 몇 번하고 배 좀 불러오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내 분신을 맞게 되는 그런게 아니라 내 생활이 변하고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끊임없이 나를 희생해야 하는 그런 과정이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임신기간은 물론이고 아이를 낳고서도 한동안 아이에 대한 애틋함이 없었어요. 그냥 내가 아니면 이 아이는 살아갈 수가 없구나 하는 책임감에 밤을 새고 끼니를 거르면서도 매달려 있던 거였어요. 그 와중에 나에게는 모성애라는 게 있긴한가 하는 자괴감도 많이 들었구요.
    그런데 아이가 커가고 조금씩 숨을 돌릴 수 있게 되면서부터 아이의 사랑스러움이 가슴으로 들어오더군요. 내가 힘들었던만큼 아이의 순수한 애정이 주는 행복감도 커지더이다. 저는 그래서 낳은 정보다는 기른 정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사회가 강요하는 모성의 신화가 물론 사람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처음 겪는 임신과 출산에 당혹해하고 힘들어하느라 아이를 만나는 과정을 오롯이 행복으로만은 느끼지 못하는 엄마들을 더 힘들게한다고 생각해요.
    아빠들도 아이와 부대끼고 스킨십하며 친해지고 사랑이 깊어지는 것처럼 엄마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내 몸이 힘들고 내가 여유가 없으면 무조건 기쁘고 행복하기 힘든 건 당연해요. 우선 글쓴님 자신을 먼저 챙기시고 천천히 받아들이세요. 내가 아닌 존재를 나 자신처럼 받아들이는 일이 그리 쉬울리가 있나요. 처음이니까 더 힘든거지, 힘드니까 그럴 수도 있는거지 하며 여유있는 마음으로 견디다보면 어느새 님에게 그 아가가 세상에서 제일 빛나는 기쁨이 되어있을 거에요.^^
    140 배우자의 술자리에 대해 관대하신가요? [새창] 2016-09-05 12:15:09 0 삭제
    남편의 술자리엔 관대하지만 이성과 단둘이는 아닌 것 같네요. 일때문에 동료랑 마신달지 오랜만에 스트레스 풀리게 친구랑 마신달지 한번도 잔소리 한 적 없지만 만약 이성과 단둘이 마신다면 기분 나쁠 것 같아요. 남편이 먼저 그런 일 안만듭니다.
    작성자님이 상관없으시다면 모를까 지금도 신경 쓰이신다면 결혼 전에 꼭 결론을 내세요. 결혼 후에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줄 거에요.
    139 출산후 회음부요..ㅠ [새창] 2016-09-05 11:57:30 0 삭제
    저는 훨씬 긴 시간이 지나고야 부부관계 했는데요, 병원에선 다 아물었다고 하는데도 이후로도 한참동안 통증도 있고 겁이 나서였어요. 3개월이면 된다는 건 이론적인 거고 실제로는 개인차 클 것 같네요. 발목 한번 접지르고 나면 당장 나아서 괜찮은 것 같아도 또 잘 부상입는 것처럼 많이 약해져있던 부분이니 불편감도 있을 후 있을 것 같아요.
    138 세탁소 옷걸이로 만든 것들입니다!!! [새창] 2016-09-05 11:18:34 0 삭제
    오오~ 금손!!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10:57:42 0 삭제
    잠설치고 다음날 계속 아기보는 게 더 힘들다고 말씀해주시니 눈물나네요.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10:55:44 0 삭제
    가사일도 전혀 안도와줍니다.^^;
    그동안 저도 살아야겠기에 진지하게도 얘기해보고 울면서도 얘기해보고 여러번 시도해봤는데요 한이틀 눈치보다 제 맘이 좀 풀리는 것 같으면 매번 다시 제자리더라구요.
    아이가 아빠가 안기만해도 뒤로 넘어가며 울고 아빠 싫어! 말해도 그럼 나도 너 싫다며 삐지기나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각이 안나오네요^^;;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10:48:26 0 삭제
    예전에 동료들이 헬게이트 열렸겠다고 했다며 말하는 남편에게 순간 분노해서 자기가 잠을 설쳐보기를 했냐고 집안일을 한번 했냐고 뭐가 헬이냐며 따졌는데 그 때 느낀 억울함이 커서 저도 모르게 자는 거에 큰 의미를 두고 있었나봐요.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밤엔 각방 써야겠네요. 코고는 소리도 안듣고 좋죠 뭐~^^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4:19:20 0 삭제
    육아를 시킨다고 남편이 해주질 않아서...ㅠㅠ
    첫째 완전 신생아일 때는 부부침대 옆에 아기침대 놓고 한방에서 잤구요, 지금도 결국 제가 너무 힘들어 분리 포기해서 한방에서 잡니다. 다만 매트리스 퀸사이즈 2개 방에 꽉차게 넣어서 딸아이랑 저랑 하나에서 자고 남편은 다른 하나에서 편하게 자요. 같이 자도 기본적으로 남편은 숙면파고 저는 잠귀가 밝은데다 남편 깰까봐 전전긍긍해서 남편이 잠설치는 일은 없었어요.
    다만 올해들어 아이가 자다 깨서 크게 우는 일이 몇 번 있었는데 그때 제가 몸이 안좋기도 했고 좀 얄밉기도 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래지 않았더니 남편이 두번인가 세번인가 자다 깬 일이 있었네요. 삼십개월 넘는 동안 그게 전부였던 것 같은데 그게 인상이 깊었나봐요;;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4:05:00 1 삭제
    원래 각방쓰는 경우가 많군요. 주위 친구들은 어째 남편들이 많이 도와줘서 제가 잘 몰랐네요.
    남편은 아파트 현관만 나가면 있는 놀이터에도 지금까지 한번인가 밖에 아이랑 같이 가준 적이 없어요. 주말에는 무조건 티비 아니면 게임입니다. 어제는 아이가 엄마도 아빠도 놀아주질 않으니 심심하다고 통곡을하며 우는데 떼쓴다고 무조건 호통치더라구요. 전 맘이 너무 아픈데...
    구체적으로 지시하며 도와달라고 하면 항상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안돼 하거나 사람 사서 써 입니다. 아니면 너무 짜증내고 기분나빠하는 게 눈에 보여서 제가 그걸 견디기 힘들어 차라리 혼자하고 마는 편입니다. 일반적인 해법은 잘 안먹히는 편이에요. 식사준비 하는 동안만 애랑 놀아달라하면 오분 놀아주고 애는 방치되어서 다시 저에게 칭얼대며 오는 식입니다.
    아무튼 따뜻한 충고 감사해요.
    132 태아 머리가 2주정도가 더 크다는데... [새창] 2016-09-05 03:45:24 0 삭제
    우리 딸 몸무게 4킬로에 머리는 더 크고 게다가 예정일 닷새인가 더 넘겨서 낳았어요. 저는 초산에 노산..하하... 의지만 있고 위험한 상황 없다면 자연분만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자궁문이 거의 다 열린 상태로도 머리가 걸려 몇시간 더 진통을 하긴했지만, 그래서 아기가 콘헤드로 나오긴했지만, 크게 나와서인지 아주 건강하고 지금은 어디 내놔도 안빠지는 예쁜 두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물론 지금도 머리는 독보적이지만 그래서 똘똘한거야!라고 항상 말하고 있어요 ㅋㅋ
    131 돌쟁이가 이렇게 속이 깊을 줄이야 ^^ [새창] 2016-09-05 03:23:31 0 삭제
    여기 어머님들 왜이리 귀여우신가요~~ 미처 우리딸이 효녀인 걸 깨닫지 못하고 짜증을 냈던 부족한 엄마가 마구 부끄러워지네요 ㅎㅎ
    130 코끼리 애착인형 사용해보신분계신가요? [새창] 2016-09-05 03:19:47 0 삭제
    울 딸은 아무 것에도 애착을 주지않고 오로지 제 찌찌만 애착하시어서...ㅠㅠㅠㅠㅠ
    129 딸 낳으신 분들께 질문 있어요 [새창] 2016-09-05 03:11:51 0 삭제
    별 의미없는 듯해요. 첫째 때나 둘째 때나 조건은 비슷했던 것 같은데 딸, 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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