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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	표창원의원 트윗(민주당 선대위 공식) [새창]	2017-05-05 01:40:51	2	삭제
		전 기표란이 붙어있었다길래 뭐지? 했는데 중간에 투표용지 사진을 보니 제가 한 것과 다르네요. 제 투표지도 여백없이 선 하나로 구분되어 다닥다닥 붙어있었습니다. 심지어 도장 겉면 크기보다 기표란 높이가 작아 이건 어떻게 하란거지 하고 당혹스러웠던 기억까지 또렷해요. 엄청 조심스럽게 가운데를 맞추어 찍었는데 찍고나서 보니 인주가 뭍은 부분은 기표란보다 아주 살짝 작아 선에 걸치지않고 들어가더군요. 암튼 무지 찝찝하네요. 어떻게 된건지 명백히 밝혀지지 않으면 제 한표 도둑맞은 거 같을 거에요ㅠㅠ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1:36:29	11	삭제
		무서워요ㅠㅠ
	231	임산부들이 배려 받아야하는 이유 [새창]	2017-04-15 01:33:12	9	삭제
		정말요. 남편이 고통스럽길 바래서가 아니라 내 고통을 보면서도 전혀 공감해주지 않고 배려해주지 않고 자신의 편안함이 먼저인 남편에게 너무 서운해서요. 이런 체험을 통해서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었으면 하네요.
	230	일본) 시민들의 비매너로 3월말에 없어진 서비스. [새창]	2017-04-02 10:24:27	7	삭제
		빈곤층 밀집지역에서 범죄발생률이 좀 더 높다거나 하는 건 어느정도 동의할 수 있지만 일베들이 욕하는 전라도 특징 <- 여기서 비공 드리네요. 전라도가 산업화에서 배제되어 재산이나 소득수준이 타지역에 비해 낮다 정도는 모르겠지만 절대적 빈곤층이 모여있는 슬럼도 아닌데 댓글분 말씀에 따르면 전라도민들이 실제로 가난해서 절도 강도 등 범죄율이 높다는 것처럼 들려서요. 의도는 나쁜 게 아니었더라도 예가 적절치 않아 비공드립니다.
	229	33년생이신 우리 할머니가 하는 이야기 [새창]	2017-03-29 23:25:35	3	삭제
		더 이상 추천을 할 수가 없다. 33을 깰 수가 없어~
	228	제가진짜 뒤끝쩌는 못된마누라 인가요?? [새창]	2017-03-28 07:17:21	14	삭제
		서로 그렇게 이해하면 좋은데 사람인지라 사회통념상 기본도리도 안해주면 내가 하는거랑 비교되면서 서운한 마음 들죠. 생신날 밤에 전화드리는 일 같은거요. 또 한가지 결혼 전엔 개인주의적이던 가족문화가 결혼 후에는 살뜰히 챙기길 바라는 쪽으로 바뀌기도 해서요. 특히 우리나라 관습상 며느리쪽에요. 우리 신랑도 원래부터 안챙기고 무심한 성격이었는데 울 어머님 네 신랑 못됐다며 교육 잘 시키라고 저한테 뭐라 하시더라구요. 당신이 수십년간 못고치신 걸 왜 저에게; 심지어 제가 그 성격의 가장 큰 피해자인데.. ㅠㅠ 또 당연히 당신 아들은 안챙겨드려도 제가 챙겨드리길 바라시는 부분도 있구요. 이게 저희 어머님만 그러시는 건 아니구요, 왠지 결혼하면 사람이 확 바뀌어 철들거나 화목하고 챙겨주는 가족으로 변하길 기대하는 이상한 문화가 존재하는 듯. 암튼 저는 처음에는 노력하면서 서운해하다가 이제는 그러려니하고 그냥 저도 큰 신경 안씁니다. 제 성격이 게을러서 저도 같이 안챙기는 게 나름 편하기도 하더라구요. 남편이 엄청 쿨한 편이라 서로 양가에 신경 안쓰고 우린 역시 불효자 불효녀라니까 하하~ 하고 넘어갑니다. 물론 어머님은 서운해하시겠지만 어쩌겠어요. 결혼 전보다는 그래도 쪼끔 나아진 걸로 위안 삼으시는 수 밖에. 결혼한다고 뭔가 극적으로 바뀌길 바라는 건 욕심이에요. 다만 우리 남편은 일관성있게 저에게도 크게 바라지 않아서 저도 덜 서운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원글님 남편분은 자신은 못하는 걸 부인께 바라고 또 심지어 그걸로 화내기까지 하시니 진정한 이중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저런 분은 가족문화의 차이로 실드칠 수 없는 그냥 쓰레기세요. 내가 귀찮고 하기 힘든 일은 남에게도 귀찮고 하기 힘든 법이란 걸 모르시니 말이에요.^^
	227	가슴에서 돌이 나왓어요 잉잉ㅠㅠ(험난한 모유수유ㅠㅠ) [새창]	2017-03-28 06:34:58	6	삭제
		첫째 때 17개월까지 완모했기에 둘째는 완전 자신만만해하다가 쮸쮸 못물어, 젖량 부족해, 이젠 애기 황달로 분유 먹이며 유축하고 있어요.ㅠㅠ 둘째가 배고프다 울어서 분유 먹이려 깼다가 첫째가 침대 매트리스에 크게 실례하시는 바람에 꼭두새벽에 목욕시키고 매트리스랑 한참 씨름하고 침대보랑 이불 다 갈고 이제서야 돌덩이 된 가슴 부여잡고 유축하고 있는데 이글을 보게 된 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정말 육아는 무엇도 장담할 수가 없네요. 두번째라고 절대 만만하지 않고 다만 겁이 좀 덜나는 정도인 듯^^; 아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으니 배는 꼬르륵 거리는데 얼른 유축하고 뭐라도 집어먹어야겠어요. 아직 배짼 자리 통증이 남아있는데 우리 딸래미 엄마 스트레칭 시켜주네요. 아주 효녀여유.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15:54:56	1	삭제
		왜 하필 내가 애정하는 도라에몽을 니들이 가져갔니 먹지도 못하게ㅠㅠ 미운놈이 미운짓만 골라한다고~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15:52:46	0	삭제
		저두요^^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05:25:37	5	삭제
		아무리 10분 거리라도 사돈댁에 찾아뵙기는 어려운 법이잖아요 그리고 산후조리 기간에 산모 바깥바람 쐬는거 아니에요 무슨 시댁을 가요 그 몸에 정신에;; 아가랑 집콕해야죠 왠지 집에 가시면 시어머니께서 더 편하게 드나드실 것 같은데 ... 친정가서 엄마밥도 먹고 산후조리 제대로 하고 오세요 산후도우미는 친정으로 부르시구요
	223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중국이 빡친이유jpg(스압주의) [새창]	2017-03-11 06:33:04	0	삭제
		11 이 분 위험한 분;;; 기본적으로 중국의 군사력과 힘에 대한 판단이 크게 잘못되어있다. 상대방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걸 유념하셔야 할 듯...
	222	10분만에 꽉찬 가슴과 애플힙 만드는 비법(스압주의) [새창]	2017-03-06 08:36:39	0	삭제
		.
	221	권태기를 위하여 [새창]	2017-02-28 10:37:42	1	삭제
		정말 부럽네요. 이런 남자가 제 이상형이었는데... 이런 분 만나기 힘들어요. 놓치지 말고 사랑 잘 지켜서 꼭 결혼까지 골인하세요. 글쓴님이 살아온 시간은 고작 20년이지만 이 사랑 잘 지키면 남은 80년이 행복할 거에요.^^
	219	난 왜 이렇게 힘들까ㅡ밤새 내린 결론.. [새창]	2017-02-23 14:52:55	16	삭제
		우리 큰 애도 소변 가리긴 하는데 가끔 밤에 실수하는데요, 아토피도 있고 피부가 약해서 기저귀 입히면 간지럽고 아프다고 안하고 싶다고 거부하더라구요. 그래서 팬티입고 그 위에 기저귀 입히니 아프지도 않고 괜찮더라구요. 혹시 실수해도 팬티 한장만 빨면 되니 일도 크게 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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