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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10:12:55	0	삭제
		청렴이 대한민국 뒤집을까봐 졸라 안정적인 국정운영 추구하셨구나~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10:10:45	0	삭제
		원래 젤 못하는 거 가훈으로 걸어놓고 노력하는 거 아닌가요? 울 신랑 공감능력 제로라 가훈 '역지사지'로 밀어붙임 내 새끼들한테까지 전염 안되게 ㅋㅋ
	261	펌) 딸한테 자기 젖물린 시누이.. [새창]	2017-09-25 22:34:32	6	삭제
		비슷하지만 아주 약간 다른 게 분유 타놓은 건 타놓은 순간부터 세균증식이 시작됩니다 더군다나 침이 한번 닿았으면 그 속도가 무지 빨라져요 그래서 먹다만 분유는 아까워도 시간 조금만 지나면 버리라고 하지요 하지만 직수로 먹이는 모유는 바로 나온거라 괜찮아요 그리고 모유 성분에 항균 성분 같은 게 있어서 모유수유하다 유두에 상처나면 모유 바르라고도 하지요
	260	아이낳으면 정말 행복한가요? [새창]	2017-09-22 14:21:37	0	삭제
		댓글들 읽어보다 너무 길어 포기했네요 ㅎㅎ 댓글들 제가 본 곳까지는 낳지마라가 많았던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둘 다 나름의 행복이 있는 것 같아요 전 아이 낳고 키우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들었고 제 젊음도 자유로운 생활도 잃어버렸어요 지금의 제 자신을 보면 불과 몇년만에 빛나던 모습은 간 데 없고 젊음이 사라지는 듯 빛깔을 잃어가네요 많이 슬프고 상실감도 크지만 한편으론 아이들이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기도 해요 이전의 나 자신에게서 찾는 행복이 아닌 아이들에게서 행복을 찾는 거겠죠 전 꾸미는 것 좋아하고 여러가지 취미생활 즐기는 것 좋아하고 사람만나고 토론하고 자유롭게 여행다니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젠 그런 모든 것들이 다 꿈이었던 듯 느껴져요 다만 잃어버린 행복이 너무 큰데 얻은 행복도 작지 않으니 뭐라 말하기는 힘드네요 자신의 동반자가 힘든 일을 맞았을 때 같이 손을 잡고 건너주고 짐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라면 육아하면서도 자신을 완전히 잃어버리지 않고 두가지 행복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거에요 본인 성격이 바지런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성격이라면 더 그렇구요 사람마다 상황을 어떻게 다루고 어떤 행복을 더 추구할지가 다르니 본인의 냉정한 판단이 답이겠지요 하지만 아이가 없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고 아이가 있어도 한껏 행복할 수 있는 것 같네요
	258	나는 육아체질이 아닌것같다 [새창]	2017-07-28 04:54:19	2	삭제
		으으~ 엄청 길게 쓰고 있었는데 둘째 수유하고 눕히다 실수로 다 지워졌네요ㅠ 짧게 말씀드리자면 분유 거부하면 액상분유 시도해보세요 첫째가 분유 엄청 싫어했는데 액상은 모유랑 맛 비슷하대서 먹여보니 좀 먹어서 외출시나 필요할 때 대체했어요 남편분께 아이 맡기고 조금 긴 외출 가능해져요 아이 어린이집 일찍 보내세요 생각보다 아이들 잘 적응해요 보내면 내가 다시 사람이 돼요 전 17개월부터 보냈어요 이유식 사서 먹이세요 요즘 잘나와요 안그래도 힘든데 이유식 제대로 만들기도 힘들뿐더러 애써 만들었는데 아이가 거부하면 분노가 치밀어요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지금 둘째 5개월 막 지났는데 최대한 미루고 있어요 귀찮아서 미음만 몇 번 해먹이고 죽단계부터 시판으로 갈 거에요 첫째 두시간마다 깨고 독박육아에 몸도 안좋아져서 우울증 심하게 앓았어요 지금은 둘이라 상황이 나을것도 없지만 둘째는 이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크는 게 아쉽다는 생각도 한번씩 드네요 잘하겠다는 욕심 버리시고 엄마 자신을 좀 더 챙기세요 그리고 저는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더 편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257	이건 아니지 않나요? [새창]	2017-07-23 22:11:42	3	삭제
		앗 추천하고 보니 문득 아이랑 와이프가 아니라 아내랑 와이프라고 쓰인 걸 알게 되었다;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5:04:21	2	삭제
		우리 애기 손에 먼지~ 맨날 어디서 그렇게 나오는걸까요?^^; 이 시기가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하루하루가 너무 아까워요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5:01:04	2	삭제
		♡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4:59:25	3	삭제
		저도 킁킁 맡아요 ㅎㅎ 우리애기 쉰냄새~ㅋ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4:57:52	9	삭제
		정말 밀폐되는 기저귀 쓰레기통 없었음 어찌살았을까 싶어요. 그래도 쮸쮸만 먹을 때 응가냄새는 향기로운 거임. 이유식하고 밥먹게 되면서 쉬야한 기저귀의 찌린내가 모이면;;; 동물원 호랑이우리 온 줄 알았음ㅋ 밀폐쓰레기통은 사랑입니당♡
	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18:05:00	11	삭제
		네 별롭니다 여사친 많은데 얼굴까지 비현실이니 내꺼 아닌거 같고 불안해서 별롭니다
	250	모유수유 질문이요.. [새창]	2017-07-13 01:13:32	0	삭제
		17개월 수유하고 끊었는데 아쉽고 서운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편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늦게까지 수유하면 또 아기 성장에 맞춰 필요한 성분으로 모유가 변한다 하더라구요 참 신기하죠 권장이 2년이라니까 힘들지않고 하고 싶으심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249	우리 아기가 좀 큰가 봅니다 [새창]	2017-07-13 01:09:01	0	삭제
		잠시라도 저 정도 들고 버틸 정도면 성장뿐 아니라 발달도 빠른듯해요 공주님이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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