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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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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5 아이 백일상 차렸어요!! [새창] 2016-12-29 16:13:32 2 삭제
    아 ㅎ 예쁘네요. 저는 내일인데.. ㅎ 삼신상 하나도 버거울 몸이라.. ㅜㅜ 아기도 상도 고와요 ㅎㅎ
    684 산후조리원 vs 입주산후도우미 [새창] 2016-12-29 16:12:18 0 삭제
    둘다..
    2주 조리원, 2주 출퇴근.. 이렇게 해도 어느정도 돌아오는거 같던데요ㅡ 물론 저는 수술이라;; 1주 병원 1주 조리원 2주 이모님 했는데.. 출퇴근 이모님 한 1주 더 하고싶긴 했어요 ...
    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9 11:18:47 5 삭제
    불안해서요. 할머니 와서 엄마하고 자기 떼놓을까봐 그래요. 저희 애도.. 제가 출산하고 조리때문에 며칠 떨어지더니 할머니에 할 만 나와도 난리예요. 안간다고 ㅜㅜ
    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8 15:09:24 11 삭제
    진심으로.. 앞으로 살면서 죄책감과 후회는 늘 따라올겁니다. 남친 반응으로 봐선 물러설것도 같은데.
    부모님 믿으세요. 어떤 결과가 되더라도 엄마 그늘 벗어나지 말구요. 엄마가 화낼거야 아빠가 실망할거야 해도 . 님이 아프고 힘든것보다는 그걸 더 원하실거예요.
    680 9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안좋아합니다.. [새창] 2016-12-28 15:04:08 17 삭제
    아.. 얼마전에 글삭하고 튄 남편분 글 보여드리고 싶네요. 아마 .. 한 두해 안에 그 집 상황이랑 비슷해질거 같아요. 남자 33살이 뭐가 그리 급한지. 그렇게 못 기다린다면 아이도 빨리 갖자 하겠죠. 주변 친구들 취직하고 돈 모아서 여행도 가고 자유시간 가질때 아기갖고 매이기 시작하면 뭐 할수 있을까요? 경력이 있어서 재취업을 할까요ㅡ 아니면 남자분 경제적 능력 빵빵해서 외벌이로 살아도 즐길거 즐기고 살까요?
    예단하면 여자분 예물 받아야하는데 줄 생각 있대요? 줄 생각은 없는데 지꺼만 챙기나요? 여자취향 지금도 어린애 찾는데 나이든다고 뭐 더 바뀔까요? 한 눈만 안 팔고 어리고 탱탱하면 좋겠다하며 비교하면 어쩌려구요. 바람 실행까지야 어렵지만 마누라 몸매품평따위는 할수도 있겠고 . 금전적 여유 있어 운동에 미용에 돈 써가며 관리하면 그나마 낫지만 세월과 살림에 찌들면 어린건 한때고 임신 출산 하면 외형적변화도 어마어마한데 그런 배려없이 그런 여자 취향인 남편 취향 따라가겠어요? 어리고 물정모르니 그런것도 믿는다 할지 모르겠지만 좀만 더 살펴보고 돌이켜봐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그나마 빠른거예요.
    679 [펌]남편의 사망보험금 수령자 논란[콜로세움주의] [새창] 2016-12-28 00:02:23 6 삭제
    해지하거나, 실효되게 두거나. 해지환급금은 어머님이 내시거나 손해가 크면 계속 어머님이 납부하시게 두고, 부인과 자식 몫으로는 따로 들고 생활비에서 납부하는게 낫지 않나요. 신랑 취직하고 신랑 월급에서 나가고 있었던거면 바꾸는게 맞고. 신랑 취직전부터 어머님이 넣으신거면 어머님이 계속 유지하시게 하고요. 저희는 그러고 있어서.. 어머님이 내시던거 만기 얼마 안남았었는데 몇년 더 내고 가져오기도 뭐하고. 그냥 어머님 앞으로 두고 계속 어머님이 관리하셨고, 저희는 따로 들었습니당. 7개월차에 해볼만한 이야기긴 하죠. 다달이 20만원이 동네 개이름도 아니고. 어떤 집 한달 식비 수준일수도 있는건데 월급에서 낼지 어머님이 내시게 둘지 , 수익자는 누구로 할건지. 얘기할수 있져. 정리해야할건 해야하고.
    678 아이가 아빠를 싫어하는건 아이 잘못인가요? 아빠 잘못인가요? [새창] 2016-12-27 04:01:23 109 삭제
    아빠가 100 프로 잘못했어요.

    엄마가 도와줄수는 있어요. 아빠가 널 너무 사랑해서표현이 그런거야 정도는 해줄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 마음이 열리지 않는건 무조건 아빠 잘못이예요. 엄마가 도와줘도 아빠가 안 변하면 엄마도 거짓말쟁이 됩니다.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7 03:46:09 2 삭제
    그리고 그 애 셋 있는 집. 그집들 첫째 태어났을때도, 막내가 돌쟁이 전인데도 그렇게 했다던가요? 매일매일? 그 집 남편들도 님처럼 회식 약속 다수에 육아는 1도 안하고 , 여자분은 살림은 커녕 사회생활도 제대로 하기전인 어린 아가씨하고 결혼한거 맞구요?
    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7 03:30:19 6 삭제
    우리 남편이 첫째때 그랬죠ㅡ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냉장고에 음식은 사서 버리고 지 나갈때 배웅도 안해주고 집꼴은 엉망진창이라고 . ㅋㅋㅋㅋㅋ 미친...

    애 11개월, 저는 애기 젖 물리고 통잠을 안자서 3시간마다 깼고 , ㅅㅂ.. 세탁기가 빨래하고 밥솥이 밥하면 쌀이 지몸 지가 씻어 밥솥에 들어가서 밥되서 나오고 빨래가 세탁기까지 걸어가서 세제뿌리고 돌아서 나오냐며 ㅡㅡ .. 주말에 몰아서 2시간이면 될거 같으면 5시 퇴근해서 30분씩 본인이 거들어줄 생각은 왜 못하고 집에 말 안통하는 애기랑 하루 죙일 갇혀있는 와이프 생각하면 사적 약속은 줄여야지 ㅋㅋㅋ 진짜 ..
    내가 옛날 생각하니 욱해서 말이 심해질수도 있는데요.. 진짜 그러지 마세요ㅡ 와이프가 입 없어서 님 비교질 참아내는거 아닐겁니다. 그럴거 같으면 연봉 몇천 더 벌어서 도우미 쓰면 집 깨끗해지고 와이프도 체력관리해서 새벽처럼 일어나겠죠 ㅋㅋ 보아하니 새벽출근해야하니 애 잠도 안재워봤을거고 , 저녁도 어쩌다 한번 집에서 먹을테니 하루종일 애 엄마가 애랑 무슨 전쟁을 치르는지 알길이 없지 ㅋㅋ 당신누나는요ㅡ 당신 엄마도 도와주겠지만 집에 남이 올때라 눈에 띄게 청소 한번 더 하는거거든요 ㅋㅋ 어떻게 손님으로 가는 집이랑 사는 집을 비교하는지..
    냉장고 청소 하고 싶으면 본인이 해요. 과일 꺼내먹을 시간도 없이 사는데 뭔 과일 타령이야 .. 진짜 ..
    육아 살림 1도 안한 티 너무 난다ㅡㅡ;
    675 수술해서 애낳는게 뭐가 힘드니? [새창] 2016-12-26 19:41:10 3 삭제
    백번 천번 양보해서 지 엄마 죽을 걱정에 예민 보스라 정신이 날카롭다 쳐도. 지 엄마 간병해준 사람에게 니가 한게 뭐있냐 울 엄마가 죽을 병인데 소리는 하면 안되지. 항암치료에 비해 제왕절개가 덜 아픈게 객관적 사실이라도 그 수술 왜 하는데? 아내가 남편더러 니네 엄마 아프지 내 엄마 아픈거 아닌데 왜 나더러 간병하라니 하면 지랄발광할거면서 ㅡㅡ;
    674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새창] 2016-12-26 19:34:35 0 삭제
    글쓴님 눈빛을 안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눈빛때문에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그렇게 말하면 싸우게 되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저희는 부부가 다 그래요ㅡ 저는 어릴적에 그런얘기 많이 들었고 ( 심지어 아무 생각없이 있는데 화났냐며ㅡㅡ;) 남편은 안경을 벗고 가만히 쳐다만 봐도 기분 나쁜가 싶어요.
    10년차쯤 되니 이젠 어느정도 알거 같지만 그래도 헷갈려요 ㅡㅡ; 진짜 나에게 애정이 1도 없나 싶을때가 있음... 일단 외형적으로 뿔테안경 같은걸 쓴다던가 ...하면 좀 부드러워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화가 나면 눈을 한번 감아보세요. 감고 심호흡하고 최대한 시선을 돌려서 ;; 말로 ' 그럼 널 안 쳐다보면 될거 아냐' 하는건 그냥 파이트하자 밖에 안되요;;
    오해면 풀어야하고 상대가 상처 받았으면 조심을 해야죠 ㅜㅜ
    6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19:27:47 1 삭제
    저희 시댁은 항렬자는 따라도 돌림자는 신경 안쓰세요ㅡㅡ; 따라서 남자애들만 쓰죠 .. 딸램들은.. 그나마도 큰집만 따르고 시아버님께서 둘째라 저희 아들은 안 따랐어요. 첫딸 이름 아버님께서 지으셨다고 둘째아들은 친정에서 편하게 지으시라던걸요 .. 남편이 의외라고 항렬자도 안따라도 될줄은 몰랐다고..
    시어른 생각은 또 다를 수 있어요 ㅎ..
    아. 그리고 저희 신랑도 족보 따로 법적이름 따로입니다. 저는 법적이름으로 부르고 친척들은 전부 족보이름 불러요 ..
    672 성형외과 선택할 때 참고하세요 [새창] 2016-12-26 16:01:52 1 삭제
    쌍수는 마취적게.하는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예후가 좋대요 ; 붓기도 빨리 빠지고 더 잘나온다고ㅡㅡ;; 그러거나 말거나 저도 쌍수할때 죽는다고 ㅜㅜ
    난동부렸는데.추가마취없이 ㅜ 저는 마취가 빨리 깼던 케이스..
    671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6-12-26 11:16:32 8 삭제
    글 내용만 봐서는 밑에집이 예민해보여요. 법대로 측정해보라고 하세요ㅡ 윗 집 소음이 아닌데 윗집 탓하는경우도 있구요.. 실제로 소음이 크다면 아파트 시공사 탓도 있을텐데.. 그렇게 예민한 사람은 공동주택 살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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