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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컄컄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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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컄컄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4 오늘 죽을뻔했어요 [새창] 2016-07-01 13:36:52 0 삭제
    사람이 탄 자전거=차
    근데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사람 서있다고 멈추는 차 진짜 별로 없어요. 그나마 사람 통행 많은 데선 속도는 무개념 빼고 다들 늦추니까 건너는 거 보면 멈추는데 사람 통행 많지 않은 곳에선 쌩쌩...... 진짜 무서움 ㅜㅜ
    363 아랫집 아이둘이 매일 놀러옴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7-01 13:33:24 19 삭제
    애들 올 시간이면 초인종 소리 꺼지는 거면 그냥 꺼놓으세요 ㅜㅠㅠㅠ 애들이라 뭐라 하기도 뭐하고 집 어른들은 말도 안 듣고..... 엄마한테 말해서 안 되면 그집 아빠 집에 와있을 때 아빠한테도 말해보시구요.
    362 (19,고민)제가 살을 빼야 하는걸까요...? [새창] 2016-06-30 21:04:41 2 삭제
    제 친구 중엔 이런 케이스가 있어요. 여자애가 얼굴도 예쁘장하고 몸매도 늘씬까진 아니여도 미용몸무게로 따지면 통통 정도. 여자애가 남자를 정말 좋아해서 살 쪘냐는 소리 듣고 죽어라 운동하고 관리했죠. 그러니까 남자애가 태도가 달라지더라고 하더니 얼마 후에 헤어졌어요. 살 빼고 예뻐지니 날 사랑해주는데 그 전엔 날 사랑했던 거 같지가 않게 느껴지고, 내가 이정도 노력을 했는데 넌 뭐니 하는 생각도 자꾸 들더래요.
    이게 글쓴님의 경우와 같다고는 생각 안 해요. 저 남자애의 경우 잠자리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그랬거든요. 스스로 잘 생각을 해보세요. 이사람이 날 사랑하는데 성적인 문제가 있어 서로 노력이 필요한 건지, 아니면 현재의 글쓴분을 사랑하지 못하고 바뀌길 원하는 건지. 전자라면 두분 다 운동도 하고 서로에게 자극이 될 수 있게 노력하면 관계가 더 튼튼해지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361 여자들은 남자가 월 천만 벌어오면 바람펴도 용서하나요 [새창] 2016-06-30 20:44:47 7 삭제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가 펑펑 벌어오는데 바람을 피운다면, 그래도 안 된다며 갈라서는 사람 있고, 나는 돈이 더 좋아서 밖에서 뭘하든 상관 없다는 사람 있고, 가슴 썩어가며 내사랑으로 덮고 사는 사람 있고, 여러 환경 때문에 그냥 참으며 사는 사람도 있겠죠. 남자가 돈을 더 잘 버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는~ 이런 경우가 많아보일테지만 남자도 그런 경우 많아요. 성별이 아니라 사람과 환경에 따라 다른 거죠.
    360 아내가 폰두개 사용하다 들켰어요 (3) [새창] 2016-06-30 20:38:44 2 삭제
    신경정신과 + 이혼전문 변호사
    이혼에 대해서 어떻게 결정을 내리시든 일단 꼭 전문가 상담은 받아보세요. 이혼은 안 하고 별거에만 들어가거나 잊고 산다고 결정을 하시더라도 재산 등 정리할 부분은 전문가 조언 따라 정리하시고 상대 남자에 대해서도 민사적으로 대응하세요. 부인분과 당장에 어떻게 하겠다는 결정을 내리는 건 지금 많이 혼란 스러우신 거 같으니 시간을 두고 잘 생각해보세요. 그 전에 변호사 상담 받아서 그 생각할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도 확인 해보시구요. 힘내세요.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07:47:25 0 삭제
    저거 그냥 야한 사진 아니고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화보 촬영 하는데 난간 같은데 올라가서 엎드려 포즈 취하고 그런 상황에서 파파라치가 클로즈업해서 긴 셔츠 밑으로 찍은 속옷 사진이에요.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5 18:38:38 25 삭제
    작년 9월 레지던트 이블 촬영 중 카메라 메탈 암에 부딪혀 팔, 머리, 폐(펑쳐드 렁)를 다쳤다고 합니다. 다치고 인듀스드 코마 상태에서 머리와 흉부 수술을 했고, 왼팔은 마비가 되어 최근에 절단 수술 받았다고 합니다.
    매드맥스에서 로지헌팅턴휘틀리, 샤를리즈 테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카렌의 스턴트 더블을 했고 스타워즈 어벤저스울트론에도 나온 스턴트 배우에요.
    357 파리에 대해 잘아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새창] 2016-06-23 22:10:08 0 삭제
    창문 빗물구멍으로 들어올 수도 있고 방충망이 뚫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잘 보고 다 막으세요. 방충망이랑 창문 사이가 떠있어서 그 틈새로 들어올 수도 있으니 그부분은 문풍지 같은 걸로 막으면 되구요. 하수구에 뜨거운 물 부어주고 냄새 트랩 같은 거 설치하면 벌레 못 들어와요. 외부에서의 침입 경로를 다 차단했는데도 계속 생긴다면 쌀, 잡곡, 밀가루 같은 식재료를 잘 뒤져보세요.
    356 아내분들 생리통 [새창] 2016-06-22 12:44:28 2 삭제
    아내분이 평소 주기적으로 산부인과 다니지 않으신다면 병원 같이 가보세요. 기를 쓰고 고치려 해도 답 없는 ㅜㅠㅠㅠ 경우도 있지만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약 먹고 많이 좋아지는 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그렇게 고생하시는 경우라면 이미 병원 다녀보셨을 확률이 높겠네여 ㅜㅠㅠㅠ
    생리대 뭐 쓰나 보시고 유기농 생리대 같은 걸로 소량만 사다 줘 보세요. 잘맞는 생리대 쓰면 생리통이 확 주는 경우도 있어요! 핫팩, 물주머니, 찜질기 등등도 좋구요. 진통제도 아프기 전에 미리 먹어야 효과가 좋으니 떨어지지 않게 살펴주시는 것도 좋을 듯.
    355 신혼집을 알아보다가 나름 큰 일을 겪었습니다...방법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6-06-22 12:33:19 86 삭제
    공인중개사법에 거짓말 해서 중개의뢰인의 판단을 그르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고 어길 경우에 1년이하 징역, 천만원 이하 벌금. 법에서 말하는 거짓말에 글쓴분 상황도 포함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부분은 좀 더 잘 아는 분에게 확인하시고! 일단 자필 증거가 있으니 통화 녹음하면서 융자부분 다시 설명해달라 하면서 계약전 설명과 동일하다는 걸 확인하는 말 하도록 하시고. 증거 확보 후 계약 취소+계약금 반환 요구하시고 거부하면 증거 토대로 관할청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경찰 신고는 안 하더라도 관할청에 신고하면 영업정지까지도 나올 수 있다고 들었어요.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6 09:36:02 0 삭제
    맞아요 이미 이 일이 폭력인 거 같아요. 내 신체를 동의 없이 변형시키는 거니
    353 궁금해서 묻습니다...나름 심각해요 [새창] 2016-06-05 17:00:19 3 삭제
    애 앞에서 부모와 이모가 몸싸움.... 화나시면 애 얼굴 한 번 보고 참고, 못 참는다면 방에서 싸우거나 어른들이 나가서 싸우세요. 앞에서 안 싸워도 애들은 다 알고 겁나서 바들바들 떨텐데 앞에서 몸싸움이라니요 ㅠㅠㅠ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20:56:10 19 삭제
    이미 의존증에 중독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일주일 참는다고 조절이 된다고 하다니 ㅠㅠ
    돈도 잘벌어오고 집안일도 다 하고 애도 잘 봐줘도 알콜 중독은 그 다른 모든 걸 넘어서는 부분인 거 같아요. 이미 생활에 지장이 가기 시작했으니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을 거라 예상됩니다. 가족들 친지들 다 동원해서라도 꼭 치료 받게 하세요.
    351 마른 사람한테도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새창] 2016-06-03 18:16:36 3 삭제
    마른 것도 스트레스고 컴플렉스가 될 수 있는데 ㅜㅠㅠㅠ 사회적? 선호가 마른 것에 치우쳐 있다보니 너무 쉽게 말하죠. 마른 것에 대한 놀림 뿐만 아니라 칭찬이나 부러움 담긴 말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요즘에는 그래도 겉모습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이라는 인식이 조금은 높아져서 덜 듣긴 하지만 몇 년 전만 해도 뭐 그런 말 듣기 싫다고 말하는 것조차 눈치 보이는 분위기 였을 때도 있었고....
    듣고 스트레스 받는 입장에선 말라보여서 걱정되어서 한 말이라는 것도 그냥 무례한 말에 대한 변명 같을 때도 많아요. 보통 들으면 알 수 있잖아요. 걱정인지 잔소린지 오지랖인지 놀리는 건지 ㅎㅎㅎ
    그런데 글로 쓰면 말로 할 때 처럼 뉘앙스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더 조심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걱정해서 하는 말일 경우라도 잘 모르는 사이에 체형이 조금 담긴 사진 만으로 판단하는 건 불가능 한 거고 아프면 다들 알아서 관리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17:59:03 0 삭제
    아빠나 아들이나 ♥_♥ 두분 다 너무 귀엽고 멋졌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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