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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4	옷 질문이용ㅎㅎ [새창]	2016-12-14 01:12:19	0	삭제
		블랙 진이나 블랙 슬랙스에, 블랙 터틀넥 니트 입으면 예쁠 것 같아요! 그레이랑 블랙은 무난한 조합이라 안에 상의는 너무 튀는 것만 아니면 상관 없을 거에요.
	753	안녕하세요 패션쓰레기 입니다. [새창]	2016-12-14 01:10:28	1	삭제
		입고 계신 코트랑 블랙진, 혹은 블랙 슬랙스에 네이비색 맨투맨이나 셔츠도 괜찮을 것 같은데 상의는 어떤 약속 자리냐에 따라서 맞게 입으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검정색 코트, 검정색 바지에 갑자기 아주 밝은 분홍색 맨투맨은 좀 이질적인 느낌이라, 비슷한 계열의 맨투맨을 입으시거나 밝은 컬러를 입으신다면 니트나 셔츠류가 괜찮을 것 같아요! 게다가 팀버랜드 워커면 밝을텐데, 머리부터 봤을 때 어둡고 - 밝고 - 어둡고 - 밝고 계속 이게 반복 되면 좀 시선이 중간에 자꾸 끊겨서 전체적으로 짧아보이게 되거든요. 좀 더 날씬하고 싶고 (?) 길어 보이고 싶을 때는 (?) 상의, 하의를 같은 색 혹은 비슷한 계열로 맞추는 게 좋아요.
	752	새내기 쿠론 가방 어떤가요? [새창]	2016-12-14 01:05:00	0	삭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쿠론은 웬만한 연령대는 다 어울리는데,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나이대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20대 초반, 새내기에게는 조금 안 어울리는 느낌... 질 스튜어트, 라빠레뜨, 마이클 코어스 같은 가방 추천 할게요. 저런 가방 사봤자 학교 다닐 땐 들지도 못하고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랑 가벼운 약속 있을 때, 중요한 약속 있을 때 이런 식으로 10~30만원 대 저렴한 가방을 여러 개 갖고 있는 게 훨씬 좋아요.
	751	향수 시향 질문요! 후줄근하게 입고가면 정말 무시당해요? [새창]	2016-12-14 00:56:03	0	삭제
		퇴근하고 반인반수의 상태로 향수 매장 두어 번 간 적 있는데, 아주 아주 아주 친절하셨어요! 그냥 지점마다, 매장마다 차이는 좀 있는 것 같은데 전 잠실 롯데백화점, 잠실 롯데월드몰 갔었는데 아주 친절하셨어요 감동..
	750	어머님이 처녀시절 쓰시던 화장품을 물려받았습니다 [새창]	2016-12-13 02:37:19	11	삭제
		와 근데 20년동안 잃어버리지도 않으시고 부러지지도 않고 깨끗하게 쓰셨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749	이 향수 엄청 이쁘지읺나요 [새창]	2016-12-13 02:35:45	1	삭제
		얼마 전부터 인터넷 하다보면 광고에 자꾸 보이던데 당장이라도 백화점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애써 억누르는 중입니다..
	748	빅뱅- '에라 모르겠다' M/V [새창]	2016-12-13 02:28:22	10	삭제
		저 분은 "도박, 마약" 이 중요한 게 아니다, 죄를 지었고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처분이나 자숙 등을 제대로 거치지 않았기에 욕 먹는 건 당연하고 어쨌거나 죄는 죄기에 꼬리표가 붙을 수 밖에 없다는 말 같은데 양세형이 도박쟁이 새끼지만 마약은 안 했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모든 일에 경찰, 검찰 신뢰도 떨어지니 안 믿겠다 하시는 건가요? 그냥 개개인이 생각하기에 마음에 들지 않는 처분일 수도 있다는 거고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도의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거지, 조사 결과가 그렇게 나왔고 그런 처분을 내렸는데 돈 먹였을 거다, 봐줬다 무슨 정황 근거도 없이 '이럴 것이다, 저렇지 않겠냐' 밑도 끝도 없이 의심하며 빅뱅 팬 수 운운하시는 건 그럼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베스트 게시판에 있길래 노래나 들으러 들어와봤는데 참 당황스럽네요.
	747	빅뱅- ‘LAST DANCE’ M/V [새창]	2016-12-13 02:22:32	23	삭제
		아니, 빅뱅 물고 빠는 글 올린 것도 아니고 신곡 올라와서 뮤직비디오만 올라온 것 뿐인데 거기에 비공 테러인 것도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가지만, 빅뱅 꼴도 보기 싫으니 비공감이나 주겠다, 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게시글에 굳이 들어와서는 그냥 팬이 노래 좋다고 쓴 덧글까지에 비공 테러 하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746	빅뱅- '에라 모르겠다' M/V [새창]	2016-12-13 01:58:42	19	삭제
		뭐 다른 글도 아니고 신곡 나와서 뮤직비디오만 올라왔을 뿐인데 비공 테러.. ㅎㅎ
	745	남자 향수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12-11 16:12:34	1	삭제
		크리드, 딥디크 같은 니치 향수는 가격 부담도 있고 (크리드 30ml 기준 26만원, 면세점 18만원 선) 향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에요. 조말론 향수는 보통 성별의 구분이 없어요. 얼그레이앤큐컴버, 블랙베리앤베이는 여자인 제가 굉장히 사랑하는 향수인데 남자 분들도 많이 사가시더라구요. 실제로 매장 가서 살 때마다 남자 분들이 얼그레이앤큐컴버, 블랙베리앤베이가 가장 많았고 그 외에도 우드세이지앤씨솔트, 라임바질앤만다린 시향하고 구입해가시는 거 항상 봤어요. 조말론 향수가 지속력이 안 좋긴 한데 가격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이고 남자 향수 특유의 스킨향, 강한 향이 싫다고 하시니 조말론 향수 추천드려요!
	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1 03:50:46	2	삭제
		손은 주름도 많고, 생활하면서 계속 노출되고 사용하는 부위이고 물에 닿는 횟수도 많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도 중요하고 주기적으로 리터칭을 해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예쁘게 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타투 예뻐요!
	7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0 23:28:42	49	삭제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걱정 됩니다. 이미 남편을 사랑하지 않은지 꽤 되었고 애정이 없는 상태에서 아이를 낳으셨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뻔히 알면서 둘이나 낳으셨네요...? 그리고 아빠는 어딘가 불안정해보이고 그렇다고 엄마가 아빠를 잘 보살피는 것 같지도 않고, 엄마랑 아빠는 툭하면 싸우거나 대화도 없고, 따로 살고 이게 아이들을 진정 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 평생 아무런 티 안내고 아이들에게 알콩달콩한 부모의 모습만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아이들 눈치 굉장히 빨라요. "우리들 때문에 엄마, 아빠가 저렇게 사는구나" 라고, 분명 생각 합니다. 아이가 죄책감, 자괴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결혼하신 거, 본인 선택이셨어요. 그리고 본질적으로 뭘 걱정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이혼 마음 먹으신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인터넷의 사람들보다 가장 잘 알고 계신 건 본인이시잖아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결혼 생활을 하고 계셨는지, 그리고 미래가 어떨지.
	742	오늘자 광화문 아이돌 응원봉연대.JPG [새창]	2016-12-04 02:11:19	13	삭제
		저렇게 많은 아이돌 팬덤이 모여서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 있다니 이거야 말로 국민 대통합...! 빅뱅 야광봉은 노란색으로 빛나서 진짜 대왕 촛불처럼 보이네요ㅋㅋ
	741	고수님들 드라마 추천좀 살짝만 해주세용 [새창]	2016-12-01 02:24:32	0	삭제
		신의 퀴즈, 힐러, 굿닥터 추천합니다!!
	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1 02:21:48	0	삭제
		신의 선물, 신의 퀴즈, 킬미힐미, 시그널 제가 재밌게 본 드라마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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