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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항문자위하다 실려온 환자 [새창]	2018-02-20 15:32:01	6	삭제
		병원가기 무서워요....ㅠㅠ 부끄러울 수 있는 일로 가면 의사고 간호사고 몰래 숨어서 웃어재끼는구나...ㅎㄷㄷㄷ; 게다가 인터넷에 웃긴 글로 등장할지도....
	64	카페 진상녀들(Feat. 맘충) [새창]	2017-11-30 00:45:50	0	삭제
		뭐 여자들도 여자보고 맘충맘충거리는데 '곧맘충' 좋네요. 맘충 안쓰자는 말 한두번 나온 것도 아닌데 혐오 단어 안 쓰면 입에 가시가 돋치는지....ㅉㅉ 애들이 시끄럽게 해서 불편을 겪은 건 춘분히 이해가 되지만 좀 더 의식 있는 분이라면 그런 단어를 써가며 관심끌지 않았을 것 같네요. 맘충이라는 단어는 베오베 가는 티켓이라는 걸 인식하지 않고 쓴걸까요? 이제 애 딸린 아줌마는 맘충하고 애 없는 아가씨는 곧맘충 하면 되겠네요. 본인이 이지메 대상이 안되면 꼭 타인을 이해못 하는 종족이 있어요. 공감은 지능의 문제라고 하죠.
	63	(스레딕) 유치원 교사가 말해주는 사건사고 [새창]	2017-11-30 00:22:44	2	삭제
		친구가 임신 극초기라 테스트기에도 안 나타나고 본인도 긴가민가할 때 그 집 첫째 아이(3세)가 유독 떼를 쓰고 아기처럼 행동했어요. 그래서 같이 식당갔다가 애가 아기처럼 행동하니 친구가 "ㅇㅇ아 왜그래? 기분이 안 좋아?" 하니 아이 왈 "엄마 뱃속에 아기가 있는 것 같아요.."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일주일 뒤 임신 판명....ㅎㄷㄷ
	62	저희 부부사진이 이번엔 LA VOLITION 매거진에 실렸어요~ [새창]	2017-11-19 22:26:30	0	삭제
		아...여기서 찍을걸.....!!!!
	61	친정에 다녀와서 [새창]	2017-11-19 22:24:45	13	삭제
		어머니도 이해되고 쓰니님도 이해되고....ㅜㅜ 슬퍼지네요. 세상이 그렇게 만든거죠..일하기 시작하니 애가 조금만 치대도 인내심이 빨리 끊어지는 요즘 뜨끔한 글이네요. 저도 부모님과 아이에게 더 스킨십 자주하고 고맙다고 말해야겠어요.
	60	안흔한 웃긴짤 [새창]	2017-11-18 00:30:30	3	삭제
		아 웃다웃다웃다가 울었네요....우울할때 또 봐야징....간만에 원없이 웃었네요!
	59	육아책 읽는 것 너무 힘드네요ㅎㅎ [새창]	2017-11-01 19:30:38	1	삭제
		저도 그래요. 육아서 읽으면 부모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많이 들어 읽기 괴로웠던 적이 많네요. 책에서 이렇게 하지말란 건 다 하고 키우셨다는..ㅋㅋㅋㅋㅋㅋ 아이 낳기 전엔 몰랐어요. 그냥 평범한 집에서 평범하게 큰 줄 알았어요. 내가 못나서 그러려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기 낳고 키우면서 내 부모가 잘못한 점이 많다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았었죠. 나이먹고 그런 얘기 꺼내면 엄마가 미안해해요. 몰라서 그랬다. 배운게 없어서 그랬다. 그 땐 육아책 사 볼 생각도 못 했다. 먹고 살기 바빴다...... 그리고지금 제가 책 열심히 읽고 아이 밝게 키우는 거 보면서 속으로 또 과거를 돌이켜보며 내가 잘못했구나 생각하신다네요....지나간 일 어쩌겠나요. 내 정신은 쿠쿠다스지만 엄마도 잘못한 점을 알고 계시니...저는 이미 늦었지만 저를 잔면교사 삼아 내 아이는 나처럼 안 되도록 키워야죠.
	58	Ktx에는 유아 동반 객실이 있습니다 [새창]	2017-10-30 09:24:43	8	삭제
		KTX 8호차. 유아동반, 편한 대화 객실이죠. 아기와 기차를 많이 타는 편이라 항상 8호차 끊어가지만(매진도 더 빨리 되는 듯) 거기서도 애한테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수없이 주고도 반 이상의 시간은 복도에 나와서 보냅니다. 유아동반객실에서도 애 목소리 크다고 승무원을 통해 항의하는 분 많아요. 유아동반 객실이라고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님. 조용합니다.그리고 유아동반 편한대화 객실인거 모르고 타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ㅜㅜ
	57	애 둘을 키우는게 얼마나 어려운가 하면 [새창]	2017-10-23 02:48:47	1	삭제
		조...존경합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16:09:22	6	삭제
		기숙사도 성적 되야 들어가는 곳이 많아요. 성적 안되서 기숙사 못 들어가거나 들어갔다가 짤리게 되면 원룸비 비싸니 다시 들어 온다할듯....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06:16:58	0	삭제
		답변 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ㅜㅜ 댓글수가 삭제괸 댓글까지하면 400개가 넘으니 질문만 약 200개쯤 되는 것 같은데....3일에 걸친 대장정이네요. 보통같음 이렇게 질문 많은 글에는 '이제 더 댓글 달지 않을게요~'하고 작성자분이 끝맺음을 하시는데....질문 끝까지 답변 다 달고 끝냈다!!! 하는 작성자님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질문 계속 올라오면 계속 책임감에 답글 다실 것 같아요.; 일생 생활 하시면서 짬짬히 하시는 걸텐데 무리하실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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