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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9 00:30:02	9	삭제
		생존병사의 인터뷰는 아직도 국방부에서 막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조직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게 방해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렇게 다시 이슈화하는 정도가 적당하고 보는데요? 사실 오랫동안 두정권이 이문제를 필사적으로 방어해와서 사회적으로는 문제을 제기하는것 자체를 터부시하는 경향도 있는 상황이라 대놓고 파헤치는게 쉽지않은 상황인듯합니다.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9 00:22:46	0	삭제
		얼마전 천안함 재조사 청원이 미투운동으로 6만명선에서 흐지부지 되었지요 하지만 다시 공론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국방부내의 방어막을 걷어내야 하는데 아직 시작도 안된듯하네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그동안의 정황을 고려해보면 단순한 사건이 아닌듯하고 미국을 고리로 세계적인 문제로 비화할 소지도 있어서 내막을 들춰내려면 정부가 단단히 준비를 하고 착수해야 할듯합니다.
	559	근데 추적60분 과도하게 PD들 모습 보이게 하네요. [새창]	2018-03-29 00:16:42	2	삭제
		할건 다했다가 아니고 앞으로 밝혀야할게 많다고 얘기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천안함에 문제제기하는것 자체가 현재 얼마나 억압적인 상황으로 전개되었는지 님이 잘 모르시는듯한데.. 저도 천안함의 어뢰피격을 100% 거짓이라고 말하지만 이런 문제제기가 현사회에서 얼마나 좌익으로 매도 되는지 아시는지요??
	558	근데 추적60분 과도하게 PD들 모습 보이게 하네요. [새창]	2018-03-29 00:11:47	5	삭제
		그리고 늦었지만 여전히 천안함의 진실규명을 하는게 현단계에서 여전히 유효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걸핏하면 불합리한 결론을 가지고 사상검증의 잣대처럼 휘두루는 보수의 행태를 이제는 철저히 비판하고 불합리한 문제를 완전히 드러내야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557	근데 추적60분 과도하게 PD들 모습 보이게 하네요. [새창]	2018-03-29 00:09:36	8	삭제
		님이 좀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파악해보심이 필요할듯 PD들이 기회주의적으로 행태를 보인게 아니고 당시 방통위의 제재에 맞서면서 지금까지 진실규명을 하려했다는건 칭찬해줘야 할듯한데요..?
	556	천안함은 좌초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04:29:10	2	삭제
		아.. 무사히 가지는 못했지요 실은 천안함 사건은 두가지 사건이 엮이면서 복잡하게 꼬였다고 추측할뿐이죠 하나는 침수 그리고 두번째는 충돌일거라고 말이죠.. 무사히 백령도 뒤편에 도달했다면 침몰할지언정 두동강이 나진 않았겠죠 증거자료가 제대로 공개된게 없으니 추측할뿐이지만 백령도 뒤편 갯벌지형에 물길이 있지않았을까해요 그곳이 큰배나 잠수함이 겨우 다닐만한 물길이 있어서 은밀히 기동중이다가 난데없이 천안함이 뛰어들면서 회피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충돌하게 된게 아닐까싶죠
	555	천안함은 좌초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01:36:54	2	삭제
		천만의 말씀이군요 어뢰라니요 그보다 저는 100% 좌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전 자료중에 2007년 가을경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서해5도 작전함들이 모두 침수등의 피해가 있어서 수리를 하도록 예산을 편성해야한다는 기사가 있었지요 하지만 전 MB정권에서 결코 수리를 하지 않았다고 믿습니다. 왜냐면 그 예산을 모두 다른데로 돌려야 했으니까요 그래서 항상 침수를 겪으면서 작전을 수행해야 했고 아마도 제생각에는 천안함에는 항상 배수조를 편성해서 침수된 해수를 퍼내는 작업을 매번 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천안함의 좌초는 그런 배수작업으로 회복이 되지 않으면서 벌어졌다고 생각되죠 아마 모든수를 써도 침수가 줄지 않았을때 천안함은 패닉상태가 됐을겁니다. 그때 함장이 내릴수 있는 마지막 결정은 침몰할 위치를 정하는 것이죠 적어도 적진앞에서 보이지 않는곳 그리고 침몰후에 인양이 수월한 곳으로 말이죠 그래서 사방으로 SOS를 치면서 무사히 (!) 침몰할수 있는곳으로 전속력으로 갔을겁니다
	553	천안함은 좌초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00:31:51	6	삭제
		천안함이 침몰한 위치가 시사하는 바가 크죠 당시 어느 기사에서 침몰전 전속력으로 항진한 흔적을 얘기한게 있었는데 저 위치는 북에서 봤을때 백령도에 가려진 뒷부분이죠 말하자면 침몰되가면서 긴급하게 적진에서 은폐된곳으로 달려갔다고 볼수있죠
	552	계엄령이 사실이었습니다. [새창]	2018-03-09 23:33:26	0	삭제
		관계자분 모두 출석하세요~~~
	551	펨코펌)천안함 음모론 반박 2탄 - 좌초설/충돌설 [새창]	2018-03-04 21:56:00	0	삭제
		무슨 MB교 신자도 아니고 왜 그리 합조단 결과에 그렇게 매달리는지 끌끌...
	550	펨코펌)천안함 음모론 반박 2탄 - 좌초설/충돌설 [새창]	2018-03-04 21:54:42	0	삭제
		사건 정황에 좌초의 흔적이 드러났는데 침몰원인 규명에서 그부분은 어떻게 설명되었던가요? 님이야 말로 MB합조단 결과를 너무 맹신하는거 아닌가요? 님의 입장이 이해가 안되는 군요
	549	천안함 인양업체가 말하는 천안함에 대한 의문점 [새창]	2018-03-01 05:32:16	0	삭제
		저는 침수와 충돌이라는 두가지 사건이 겹쳐일어났다고 생각돼요 우선 만성침수에 시달리던 천안함이 회복불가의 침수가 되면서 패닉상태에서 백령도 뒷쪽으로 기동했다고 봅니다. 침몰하더라도 후에 인양이 수월하도록 수심이 얕은 곳으로 갔다고 보죠. 그리고 북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으로 그리고 서해안 갯벌은 부분적으로 수심이 어느정도 있는 물길들이 있는데 패닉상태로 급히 기동하는 천안함을 그 물길로 수중에 기동하던 무언가가 피하지 못하고 충동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548	펨코펌)천안함 음모론 반박 2탄 - 좌초설/충돌설 [새창]	2018-03-01 05:09:51	0	삭제
		그리고.. 당시 처음 뉴스를 접하면서 MB가 철저하게 이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죠 나중에 인양된 시신들이 모두 익사자라고 나오는데 합조단이 철저하게 접근을 차단하면서 과학적인 검증을 운운할때 완전히 조작된 결론이 날거라고 봤죠 왜냐면 예전에 황우석박사 사태때 사실상 과학적 검증은 제대로된 결론에 도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됐죠 과학적으로 전문적인 분야로 파고들수록 제대로 판단할 전문가가 점점 소수가 되는 폐쇄성이 강하고 그런 와중에 자료에 조금이라도 조작이 들어가면 사실상 진실규명은 완전실종된다는걸 알게됐으니까요 그런데 예상대로 MB정권은 과학적검증 프레임을 갖다대면서 외부의 접근을 철저히 차단했으니 결과는 뻔한거였죠 그래서 님처럼 저렇게 과학적인 문제로 계속 접근하는 방법은 MB의 떡밥을 제대로 물고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첨 사고당시 누군가 예전기사를 올린게 있었는데 2007년도 가을쯤 (참여정부 끝자락)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서해5도에 작전중인 함정들이 모두 침수등의 노후화가 심해서 수리를 위해 예산을 편성해야한다는 내용이었죠(조선일보 기사였는데 그후 이기사를 찾아볼수없게 되었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천안함은 그때까지 수리를 받지 못하고 계속 작전을 수행해서 평상시 만성적인 침수가 있었다 그리고 처음 사고발생은 작전에서 귀환하기 힘들정도로 침수량이 늘었을때 함장은 백령도 뒤편 수심이 낮아서 후에 인양이 수월한 지역으로 갈것을 결정한다. 이때 급히 기동하면서 사진의 해도에 나온 지점(초기 기사에 백령도 주민들은 저지역에 암초가 있다고 합니다) 을 회피않고 돌파하면서 피해를 입는다. 그런데 이후에 궁금한것은 정말 어떤 사건이 있었느냐는 것이죠 왜냐면 백령도 뒤편 서해안은 전체적으로 갯벌이 얕은 수심으로 이뤄져있고 부분적으로만 물길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큰배는 이 물길로만 다녀야 하는데 정말 이런곳에서 얕은해안의 물길로 기동하는 잠수함같은 물체와 충돌을 했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이점에서 시사하는 또한가지 의문은 과거 인터넷으로 보던 서해위성지도에선 서해갯벌의 물길을 볼수있었는데 그 이후는 구글지도에서 조차 얕은 해안의 물길사진을 절대 볼수없게 되었다는 것이죠
	547	펨코펌)천안함 음모론 반박 2탄 - 좌초설/충돌설 [새창]	2018-03-01 04:32:20	0	삭제
		아 이사진은 제가 그날 바로 캡춰한 해도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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