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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권노갑의 탈당 이유에 대한 제 생각 [새창]	2016-01-12 13:44:30	2	삭제
		복잡하게 말 할것 없이 간단히 한줄이면 됩니다. '공천개혁으로 더이상 공천권 장사 할 수 없으니 나간다'
	31	더민주의 계속되는 안철수 공격은 선거를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것 [새창]	2016-01-06 17:45:56	0	삭제
		댓글을 달때는 원글을 똑바로 읽고 달기 바랍니다. 지난 10월 치러진 보궐선거에 대해 윗댓글에 이미 언급했습니다. 난독증이세요? 24곳이었지만 국회의석은 단 하나도 없었고 모두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였으면 평일에 지극히 낮은 투표율로 치러진 초미니선거였습니다. 선거결과가 좋은건 아니지만 애초에 '처참한 패배'라고 이름 붙일만한 규모의 선거가 아니에요. 기동민 사태는 박원순 측근의 호남진출을 막기 위해서였겠죠. 아예 공천을 안주면 박원순 측에서 반발할테니 적당한 명분으로 엉뚱한데 꽂은거고 게다가, 엉뚱한 곳에 전략공천하면서 그 지역의 지역위원장과 조율을 제대로 안하는 바람에 허동준이 전략공천 불복하면서 난리친건 분명 당시 지도부의 전략실패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30	더민주의 계속되는 안철수 공격은 선거를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것 [새창]	2016-01-06 16:17:09	0	삭제
		참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일세. 광주에서 착실히 선거준비하던 기동민, 박원순 측근이라는 이유로 견제하느라 난데없이 동작으로 전략공천하면서, 동작지역위원장이던 허동준과 아무 조율도 안하는 바람에 기자회견장 난입해서 개판 만들고 경선이라도 하게 해달라는 천정배 무시하고 권은희 억지로 광주에 전략공천해서 지역 역대 최저득표로 당선되게 만들고 당시 세월호 사건으로부터 3개월 지난 시점이었는데 이 전략공천 파문때문에 선거 지고 전략부재라는 비판 받으면서 김한길 안철수 사퇴한겁니다. 그리고 문재인 당대표취임한게 2015년 2월이고 보궐선거가 5월말이었는데 그 어떤 당대표도 취임한지 3개월만에 치러진 국회의원 4석짜리 보궐선거로 물러날 수는 없습니다. 지난 10월 치러진 보궐선거는 국회의석 하나 없이 평일에 치뤄진 초미니선거였어요. 사실호도하지말고 말좀 똑바로 합시다. 무척 새머리스럽군요.
	29	더민주의 계속되는 안철수 공격은 선거를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것 [새창]	2016-01-06 15:53:06	0	삭제
		물론 '내가 당대표 하고 싶다'라는 표현을 한 적은 없습니다, "문재인 대표 사퇴하고 전당대회 다시 해서 나랑 겨뤄보자," 라고 했죠. 이 말을 자신이 단독 당대표 하고싶다 라는 뜻으로 풀이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저능아 입니다. 현당대표 임기 무시하고 새로 전당대회 하자는게 결국 내가 당대표 하겠다는 요구입니다. 중딩만 되어도 알아들을 뻔한 말가지고 되지도 않는 말장난은 그만 하세요
	28	더민주의 계속되는 안철수 공격은 선거를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것 [새창]	2016-01-06 15:42:53	0	삭제
		당내 경쟁세력을 죽이고 공격하는데 열을 올린 사람은 안철수와 비주류들인것 같은데요? 문재인이 새정연 시절에 언제 안철수 공격한 적 있나요? 혁신위원장 해달라, 인재영입위원장 해달라, 다 싫으면 아예 공동대표 하자 했는데 당신 눈에는 그게 공격으로 보이시는지?
	27	더민주의 계속되는 안철수 공격은 선거를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것 [새창]	2016-01-06 15:38:24	0	삭제
		멀쩡히 임기 남아있는 당대표에게 내가 당대표하고 싶으니 전당대회 하자고 요구해놓고 안받아준다고 나간 인물에게 '자기를 희생하며 야권을 위해 힘썼다'라고 말하기는 무리인 것 같군요.
	26	세월호 고의 침몰이라고 확신합니다 [새창]	2015-12-31 10:28:34	16	삭제
		A: 여당 대선후보 지지율 올리겠다고 청와대 행정관 포함한 측근 3명이 베이징에서 북측 인사를 만나서 휴전선 부근에서 무력시위 해달라고 했대 B: 야, 그게 말이 되냐! 집권여당의 대선후보 측근과 무려 청와대 행정관이 자국 군인들을 향해 무력시위 해달라는 말을 주적인 북한측에게 했다는게 말이 되냐고? 맨날 반공 반공 하는 애들이 북한과 손잡고 우리 군인들에게 총질 해달라고 했다고? 음모론 헛소리 작작해! A: 야, 이거 음모론 아냐, 팩트라고, 신문기사 한번 찾아봐 B: 아몰랑 귀찮아. 신문 가져와봐.
	25	세월호 고의 침몰이라고 확신합니다 [새창]	2015-12-31 10:03:42	10	삭제
		전문적인 항해 데이터 자료들을 검증해서 밝혀낸 사실들이라 어렵기도 하고 몇줄로 간단히 정리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내용들입니다. JTBC같은 언론에서조차 쉽게 보도를 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파파이스 보시면 알겠지만, 검증은 제대로 되었습니다. 다른 말 필요없고 몇편 보고 오시면 됩니다. "눈 앞에 정리해서 들이밀어봐" 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진실을 알고 싶다면 불평만 하지 말고 좀 움직여야 할때도 있는 법입니다.
	24	세월호 고의 침몰이라고 확신합니다 [새창]	2015-12-31 09:48:24	23	삭제
		아마도 파파이스를 통해 김지영 감독이 밝혀낸 새로운 사실들을 꾸준히 보아온 분들은 고의침몰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거고 사전지식이 없는 분들은 이게 뭔소린가 싶을 겁니다. 김지영 감독의 다큐제작팀이 계속 밝혀내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들이 다른 매체를 통해 전혀 뉴스화되질 않으니 뭐 별 수 없는 일이긴 하죠.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사고직후부터의 정부공식발표가, 일일이 얘기하기도 힘들만큼 하나 하나 다 조작되어있다는 것을 김지영 감독이 하나 하나 다 밝혀냈습니다. 청문회 과정에서 국회의원이 입수한 정부제공자료를 통해 밝혀낸 완전 팩트도 있고 (진도VTS 교신내용 조작) 해군 레이더 자료와의 대조를 통해 밝혀낸 AIS 자료 조작 같이 좀 공부를 해야 알수 있는 사실상의 팩트도 있습니다.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라고 쓰신 분들 어쨌든 여기에 댓글 달 만큼의 관심이라도 남아있는 분들이니 파파이스의 김지영 감독 부분 몇편만 보고 오시길 권합니다. 고의침몰일 수밖에 없다는거 납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23	조기숙교수 (전 참여정부 수석)의 총선관련 전망. [새창]	2015-12-28 10:14:48	2	삭제
		지난 대선직전에 '문재인이 이긴다' 책 구입해서 읽어보았고, 조기숙 교수님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책을 끝까지 주의깊게 읽어보았다면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책제목은 예측이라기보다는 결과에 대한 염원이었습니다. 조기숙은 여느 정치평론가들처럼 감으로 판단하고 얘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치학을 전공하고 학문적인 이론에 따라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하신다는군요. 지난 대선 직전에 '모든 데이터가 문재인의 패배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승리를 믿어보고 싶다' 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올린거,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야권표를 갉아먹는게 아니라, 새누리당 이탈 친이계와 결합하여 새누리당표를 갉아먹을 수 있다는 의견은 유시민 작가가 정치까페에서 했던 얘기와도 맥을 같이 하는 것 같군요. 안철수의 성향으로 보건데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2	새정치연합에서 문재인의원 탈당을 요구하는 이유가 뭐지요 ?? [새창]	2015-12-09 20:32:17	1	삭제
		정답입니다
	21	문재인대표가 이번 총선 지면 자기 정치생명은 끝이라고.. [새창]	2015-12-09 17:00:07	2	삭제
		사실, 애초에 당대표로 출마할 때부터 총선에 모든 것을 걸었다고 봐야죠. 대부분의 측근들이 당대표 나서는거 반대했습니다. 왜? 새정연처럼 당지도부의 의사결정시스템이 허약한 구조에서는 조경태류의 노이즈마케팅 전문가들에게 계속 총알받이 될 수 밖에 없는 자리이니까요. 안철수처럼 멀찍이 떨어져서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똑바로좀 해라' 호통치는 포지션이 사실 대선후보로서는 최적일 수밖에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당대표로 나선건 결국 자신은 대선후보 포기하더라도 새정연의 체질을 바꾸고 구태들 물갈이 해서 어떻게든 총선에서 이겨야만 한다는 절박함이었을 겁니다.
	20	누가 뭐라고 하건 안철수는 탈당한다. [새창]	2015-12-07 11:47:09	0	삭제
		안철수가 조금이라도 지능이 있다면 나가지 않고 버티겠죠. 이대로 계속 까대기 하고 있다가 총선에서 문재인이 실패하면 자기 차례가 올거라고 생각할테니까. 그렇게 된다면 박원순이나 안희정을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어차피 자기 세계에 빠져 사는 양반이라..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7 11:30:36	0	삭제
		2. "친노들이 비리의원을 옹호하고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발악하는 행태가 구태"라고 쓰셨는데, 친노가 대체 누구를 얘기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문재인을 친노라고 한다면 문재인 대표가 언제 비리의원 옹호한 적 있습니까?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혁신안에서 한명숙 전총리를 (이름까지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지목해서 비리정치인에 대해 단호히 제명조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은 재판의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한 사법부 역사에 남을 쓰레기 같은 판결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공부해보라고 하면, 아마 당신은 "내가 그런것까지 공부해야 하냐!" 라고 항변하겠죠? 잘 모르는 사안에 대해, 공부조차 제대로 안하고 함부로 섣부른 주장을 하게 되면 안철수같이 지지율이 반토막 나면서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되는겁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7 10:03:49	5	삭제
		1. 안철수 의원의 혁신안은 새정연의 현재 혁신안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이 점은 안철수 의원이 기존 혁신안의 문제점을 제대로 언급조차 한 적이 없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죠. 사실 새정연 혁신안은 내용보다는 혁신주체와 의지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혁신주체를 끊임없이 흔들고 혁신안을 깎아내리고 있는 대표격이 현재 안철수입니다. 게다가 안철수의원은 애초에 혁신위원장 맡아서 혁신 주도해달라는 요청도 거부했었죠. 혁신안에 대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듣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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