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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손학규, 룰 합의 불발시 경선불참 시사…"여론조사 배제해야" [새창]	2017-03-08 12:38:41	8	삭제
		손학규 후원자 50% 국민당 당원 50% 로 경선단 구성해서 하세요 새정치의 아이콘 안의원께서 이미 한번 제안하셨던 안이라 아마 수용하실겁니다
	76	손학규, 룰 합의 불발시 경선불참 시사…"여론조사 배제해야" [새창]	2017-03-08 11:50:32	6	삭제
		역시 인생이란 자신이 했던대로 언젠가 똑같이 되돌려받는것
	75	아..그냥 농담이였다 과했다 한마디만 하면 될것을 [새창]	2017-02-20 21:21:06	0	삭제
		동감, 그냥 선의라는 단어가 과하게 해석되었다, 여기서 마무리하자 한마디면 끝날 얘기일것 같은데
	74	안지사님... 현재 jtbc 출연... [새창]	2017-02-20 21:11:35	1	삭제
		이미 뱉어놓은 말이 있어서 번복은 못하겠고 열심히 수습하는 느낌이군요. 정치문제에 대한 견해제시를 해야지 왜 대선후보랍시고 나와서 철학적 선문답을 하고 있나요 말이 많이꼬이는 것 같아요, 명확하지 않은 언어
	73	조기숙 교수 "안희정이 시대적 흐름을 거스르지 않았으면" [새창]	2017-02-18 13:11:29	2	삭제
		조기숙 교수의 글에 공감합니다. 국정교과서, 테러방지법, 의료민영화, 쉬운 해고법... 모두 중앙정치에서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사안들입니다. 어느 하나 양보하기 어려운 것들이죠. 조금이라도 물러서는 순간 천문학적인 피해를 불러오고 국민들이 나락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안희정지사는 중앙정치에서 말이 안통하는 꼴통들과 이런 극단적인 대결을 좀더 경험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너무 순탄하게 성장해온 정치인에게는 신뢰를 주지 않습니다. 적어도 문재인만큼은 시달리고 고생하며 좀더 자신의 저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72	[공개질의] 자로님,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답해주시길 [새창]	2017-01-02 02:40:59	1	삭제
		아니죠, 분명 비판거리가 될 부분이 있어요. 적어도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맞냐 니가 맞냐 가지고 싸우거나 경쟁하는게 아니라 조금더 효과적으로 진실을 밝히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하니까. 세월호의 진실은 누가 맞냐 그르냐 따지고 싸우는 대상이 아니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목표니까요. 자로님이 김감독과 애초에 얘기했던 것처럼 제작에 참여해 자신의 반론을 얘기해서 김감독을 설득시키고 인텐션의 제작방향을 더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었다면 사람들이 지금처럼 세월X가 맞네, 파파이스가 맞네 하고 불필요한 소모전을 벌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김감독이 만약 융통성 없고 완고한 사람이라 자신의 가설만 고집해서 자로님의 반론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독자적으로 다큐 만들어서 그중의 5시간을 김감독 가설 비판하는데 쓰는거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김현승씨 증언에 따르면 의기투합하고 서로 의견 나눠서 납득시키고 제작에 참여하기로 하고 그러고 나서 연락을 안했다잖아요? 그런데 그 상태에서 자기혼자 독자적인 다큐를 만들어 김감독을 깐다?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 전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 그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질문을 하는겁니다. 자로님과 김감독의 첫만남 이후에 둘 사이에 정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니면 김현승씨 글에 나온대로 그냥 한번 만나서 의기투합했는데 그 후로 연락 안하고 갑자기 김감독 까는 다큐 들고 나온건지 그게 궁금한 거에요.
	71	[공개질의] 자로님,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답해주시길 [새창]	2017-01-01 23:13:09	1	삭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는게 아니고요 제작에 참여하기로 해놓고 그후에 연락을 안했다는겁니다. 참 답답한 분이시네요.. 제가 문제라고 느끼는 부분은 예의에 관한 것이 아니고 제작에 참여하겠다고 의기투합까지 한 상태에서 왜 김감독과 만나 추가적인 반론을 제기하고 토론하는 대신 그냥 연락없이 독자적으로 다큐를 만들면서 장장 5시간을 김감독 가설 비판하는데 사용했냐는겁니다. 그냥 만나서 얘기해봐도 되는데 왜? 제작에 참여하기로 해놓고 추가연락도 없이 왜? 전 그게 궁금한거에요 다이어터님은 이게 단순히 예의의 문제로 보이십니까?
	70	[공개질의] 자로님,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답해주시길 [새창]	2017-01-01 19:34:03	1	삭제
		김현승씨 글에 의하면 검수역할로 제작참여 동의후 아예 연락도 안했다는겁니다. 타협이고 절충이고 간에 일단 연락을 하고 만나야 가능한 것이잖아요? 저는 그 부분이 궁금한겁니다. 만나려고 했는지? 만나서 토론을 시도했는지? 김현승씨 글에 의하면 아예 그게 없었다는거고
	69	[공개질의] 자로님,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답해주시길 [새창]	2017-01-01 18:21:29	2	삭제
		위 글 내용을 제대로 읽어봤다면 아시겠지만 한번 만났을때는 서로 의견대립 없이 원활하게 소통했고 검수역할 참여까지 합의했습니다. 그래서 그 뒤의 일이 전 의문인겁니다
	68	[공개질의] 자로님,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답해주시길 [새창]	2017-01-01 18:18:44	3	삭제
		다이어터님 저도 김현승씨 글 보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김현승씨 글에 의하면 한번 만나서 의기투합한 이후로 다시 자로님의 연락이 없었답니다. 전 이 부분의 사실관계가 궁금한 것이고요.
	67	[공개질의] 자로님,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답해주시길 [새창]	2017-01-01 17:30:01	2	삭제
		그렇습니다. 자로님은 분명 김감독과 한번 만나서 서로 원활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김감독의 융통성있는 자세를 확인했으며 제작에 검수역할로 참여하자고 이야기까지 했던 상황이었던 듯 한데 대체 왜 대면해서 직접 토론하고 논의하는 과정 없이 독자적인 다큐에서 5시간에 걸친 파파이스 김감독 비판이라는 식으로 결론이 난 건지.. 쉽게 납득할 수 없군요.
	66	세월X 다큐 제작자인 자로님께 공개적으로 질의합니다.(김현승님 글 관련) [새창]	2016-12-31 13:25:46	10	삭제
		저도 질문 하나 추가하고 싶은데요, 김현승씨 글에 의하면 자로님이 김감독과 만나 인텐션 제작에 검수역할로 참여하기로 이야기했는데 그후 더이상의 접촉이 없었다고 되어있습니다. 본인 블로그에도 김감독과의 만남 그리고 인텐션 제작참여 소식 올리셨죠? 그런데 서로 활발히 의견을 나누고 김감독의 융통성을 확인했다고 전한 한번의 만남 이후 더이상 의견개진이나 토론 없이 독자적인 다큐제작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분량의 3분의 2를 파파이스 김감독 비판하는 것에 사용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일단 인텐션 제작진에게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게 우선일것 같은데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65	이재명 "야권 통합하고 연대해야…최악엔 단일화라도" [새창]	2016-12-15 12:04:18	43	삭제
		의미심장한 김두관의 길목으로 아슬아슬한 라인 위에 있는듯 야권불모지에서의 지자체장 출신, 능력있는 행정가 그러나 낮은 지지도를 만회하기 위한 네거티브에 열중하다가 참신한 이미지 다 말아먹고, 차기조차 기약할 수 없는 팀파괴자 낙인찍히고 OUT 지금부터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64	[펌]도깨비는 정말 왕좌의 게임을 표절했을까? (영상편집) [새창]	2016-12-14 13:29:06	100	삭제
		예산이나 기술의 문제는 아닙니다.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언맨이나 닥터스트레인지, 반지의제왕 같은 헐리우드산 SF영화의 프리프로덕션 작업을 보면 컨셉아티스트들이 달라붙어서 수없이 많은 컨셉스케치를 그려내죠. 그게 다 많고 많은 기존 영화들과 차별되는 지점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입니다. 무기 하나, 의상, 세트, 화면질감에 이르기까지 조금이라도 이전과는 다른 오리지널리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겁니다. 왕좌의 게임의 서자전쟁씬도 양측이 사용하는 전술, 그로 인한 전투의 양상들, 거기에 맞춘 병사들의 무장, 다 차근차근 연구하면서 하나씩 컨셉을 잡아나가야 얻을 수 있는 화면입니다. 한국에서는 왜 이게 쉽지 않냐 하면 작품이 아니라 그냥 '장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돈도 있고 기술도 있지만, 세상에 유일무이한 무언가를 오랜시간 공들여서 찾아내어 하나씩 쌓아가기가 귀찮고 "내일까지 시나리오 쓰고 콘티 짜와" 하고 던져주면 왕좌의 게임 틀어놓고 그냥 베껴오는겁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최소한의 자부심, 프로정신, 제대로 만들어내겠다는 장인의식 없이 한국의 모든 분야가 다 천박한 장사의 논리로 재단되어있고 '도깨비'는 그 천박함의 한 결과물입니다.
	63	더민주 "박근혜 탄핵소추안 오늘 반드시 발의한다" [새창]	2016-12-01 13:37:27	8	삭제
		지지율 한자리수, 탄핵및 퇴진요구 90% 이상인 대통령에 대해 지금 더민주의 행동이 정답. 무조건 내일 탄핵 표결하고, 탄핵 찬반의원 전원 공개해서 탄핵반대의원은 닭정권 부역자로 평생 도장찍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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