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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흔한 일본애니의 기술력 [새창]	2016-12-25 00:42:53	15	삭제
		히오스하는 사람 상당수도 별로 레스토랑스를 달갑게 보진 않습니다. 이미지를 망쳐놨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자발적으로 히오스 광고하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이 드립이 질리는건 그렇다 치는데, 히오스는 왜 욕합니까? 댓글쓴님의 글을 요약해보자면 1. 왜 하는지 모르겠는 이 레스토랑스 짓을 그만해라. 2. 사람들이 재밌어서 웃는다기보단 그냥 재미없는데 습관적으로 웃는거다. 3. 그리고 히오스는 쓰레기 게임이다. 인데 1.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히오스 유저로서 레스토랑스 달갑게 보진 않아요. > 물론 그 이야기를 이 게시글에 해야하는진 모르겠지만. 2. 사람들이 파블로프의 개마냥 웃는다고 하는 건 우선 약간 비하적 어감이 있죠 아무래도 사람을 개에 비유하는거니까. (물론 저도 파블로프의 개 실험이 뭔지는 압니다.) > 근데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웃는지 어떻게 판단해서 - 그걸 바탕으로 이 글을 보기 싫다고 말하는거죠? 3. 히오스 개쓰레기게임이라는 게 제일 큰데, 하나, 히오스 과금유도는 없습니다. 롤보다 없죠. 내가 원하는 영웅을 선택해 돌리는 빠대 제도가 있으니까요. 둘, 게임 내 공정성이 떨어진다. 이건 모르겠네요? 근데 히오스랑 롤은 장르가 다른 게임입니다. 같은 FPS라고 서든 옵치 비교하는거랑 같아요 셋, 물관리 잘된다 뭐다. 이건 맞는말인게, 그런 사람은 어딜가나 있어요. 근데 블자는 욕설유저 제제를 하긴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모르겠다만 과거는 라이엇 정지가 그렇게 강하지 않았죠. 그때 당시 생긴 말이었어요. 무엇보다 지금도 '전체 채팅'은 없구요. 요약하자면, 하나.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웃는지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둘. 히오스가 개쓰레기 게임이라면 적당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셋. 레스토랑스가 보기 싫다면 따로 글을 파주시는게 좋습니다. (간단히 말해, 레스토랑스 보기 싫다 -> 이 글 작성자 보기 싫다 가 되니까, 작성자 기분을 고려한다면요.)
	144	방금 당한 해적도적 ㅡㅡ... [새창]	2016-12-20 05:12:44	0	삭제
		저도 저 덱 굴리는데 아마 본인 턴종 적 1턴 신참 + 패치스 (1뎀) 본인 영능 (1뎀 + 2뎀) 적 2턴 영능 동전 냉혈 무기 1뎀 (1뎀 + 2뎀 + 9뎀) 본인 TC130 3턴 위조동전 냉혈 절개 무기 1뎀 (1뎀 + 2뎀 + 9뎀 + 17뎀 ) 도합 29 데미지를 먹인거군여
	143	타우릿산 없이 10턴 17딜을 내는 방법은? [새창]	2016-12-20 05:02:58	0	삭제
		말리고스 맘가 독칼 맘가 독칼 동전 절개 위조동전 위조동전 묘실동전 (10장) 나는 마법의 정수다 + 맘가 독칼(사격 드로우) + 맘가 독칼(절개 드로우) + 사악한 일격 + 동전 절개 + 위조동전 + 위조동전 + 절개 -> 1 + 1 + 3 + 4 + 4 + 25 = 38
	142	타우릿산 없이 10턴 17딜을 내는 방법은? [새창]	2016-12-20 04:59:07	0	삭제
		도적 영능 차두고 하하 냉혈 냉혈 맘가 기름 맘가 기름 배후자 -> 32 + 무기 7
	141	히오스도 패드립장난아니네요.. [새창]	2016-11-30 03:28:49	4	삭제
		히오스도 상황은 롤이랑 비슷하긴 합니다. 근데 비슷한 상황은 욕이 비슷하다는게 아니예요 롤은 지금 초보자 지역에 부캐키우려는 1렙들로 가득하죠. 히오스도 그건 어느정도 마찬가집니다. 이걸 바탕으로 보자 이거죠. 부캐를 키운다는건 둘 중 하나인데 어지간하면 "본캐가 정지먹거나" "난 이 티어가 아닌데 배치를 잘못봤다" 죠. 근데 "본캐를 정지먹은" 경우는 대부분 욕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1렙으로 가게 되는거죠. 본인이 개과천선한 게 아닌 이상 초심자들에게 혓바닥으로 비수를 꽂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만일 "난 이 티어가 아닌데 배치를 잘못봤다"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게임을 잘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진짜 잘하는걸 원하는건지 고티어를 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티어는 오버워치로 치면 경쟁전 등급 - 여기도 브실골플다 -) 어쨌든 그런 사람들은 팀원이 못하면 답답하죠. 대부분 유저라면 설명해주고 하겠지만 히오스가 롤보다 빠른것도 있고, 성격 급한 사람들은 욕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이미 히오스를 접으신 것 같지만, 해결책을 제시해 보자면 1. 빠른 대전 위주로 캐릭터와 맵들을 이해한다.(스킬 사거리, 맵 크기, 오브젝트의 종류, 스킬 쿨타임 등 체감) 2. 자신에게 대충 알려줄 사람을 찾아서 '일반 선발전' 으로 연습한다. (히오스는 조합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빠대는 어차피 랜덤이라 사람들은 별 신경을 안써요. 욕하고 그러면 '처음이라 그럽니다. 봐주세용' 하는 거로 해결이 될 겁니다. 안되면 차단하시구여. 이후 조합짜는 법을 알려줄 친구가 필요합니다. 인벤에서 글을 보셔도 괜찮고, 인벤에서 도움주실분을 구해도 좋습니다.) 3. 이후 영웅 리그로 갑니다. TIP : 뻔히 적이 4명 있는 곳으로 가서 죽는 이런 건 커버가 불가능해요. 히오스는 훨씬 더 뇌를 많이 쓰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구마냥 "하다보면 늘겠지"는 힘들어요. 어느정도 생각을 하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ex ) 이거 내 스킬 한 사이클 돌리면 쟤 잡을 수 있어! 1. 마나가 모자라 콤보를 넣지 못하고 역관광 - 그리고 다음부터는 킬각을 볼 때 마나를 체크하기 시작 2. 상대방이 피흡으로 데미지를 상쇄시키고 역관광 - 다른 영웅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넓어짐 3. 상대팀이 지원을 와서 역관광 - 이제부터 싸움걸 떄 상대팀 위치를 확인하기 시작함 4. 적을 죽였음. 근데 나도 죽음. 그리고 적은 2원딜 중 하나, 나는 우리팀의 힐러. 한타 대패 - 내 목숨과 적의 목숨을 교환할 때, 무엇이 더 가치가 큰지 판단하기 시작함 이렇게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계속 "싸움을 신청한다"만 하다간 굳어요 갑자기 실력팁이 나왔는데,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면 팀원들이 욕할수도 있게 된단 뜻임다. 히오스 화이팅
	140	열정을 이끌어내는 12가지 방법 [새창]	2016-11-24 02:35:44	0	삭제
		12가지 방법이지만 12가 없는 이유는, 12가 "생각하는 순간 실천으로 옮겨라"이기 때문입니다. 12번을 작성하던 글쓴이는 이미 열정을 태우러 떠났습니다.
	139	늦참대학생 어디로 가나요 [새창]	2016-11-12 13:58:20	0	삭제
		감사합니다 근데 그게 4시까지 하는지 몰라서 청와대 행진은 언제시작하죠?
	138	귀여운 멍뭉이 수납 박스.jpg [새창]	2016-11-05 14:51:50	0	삭제
		확실히 우리말을 쓰는 게 더 좋지만, 이곳은 논문 투고의 현장이나 소설 출판의 현장이 아닐 뿐더러, 비록 국립국어원에서도 순화를 권장하고는 있지만, 박스라는 단어가 "외국어라서 이해에 혼란을 준다"는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사전에 올라와는 있네요 개인적으로 여기에 아주 세밀한 잣대를 가져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37	마리텔에서 나온 종합비타민제 선택 꿀팁 [새창]	2016-11-04 19:31:21	1	삭제
		제가 고등학교때 생물 1까지만 들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비타민은 일정량 이상 섭취시 그 이상 필요가 없다고 배운걸로 기억합니다.(틀릴 수도 있어요!) 만일 그렇지 않다 해도 권장량은 100%고 그 이상을 섭취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내용에 좀 의심이 가네요 비타민은 좋은거야! -> 권장량이 100이라고? -> 1400을 먹으면 14배 더 좋구나! ->아싸! 이런것 같아서. 실제로도 위와 같은 이유로 비타민제를 잘 먹지 않습니다. 권장량 이상 섭취한 비타민의 효능에 대한 사실을 알고계시는분?
	136	블리자드가 여혐인 이유 [새창]	2016-10-13 14:07:13	18	삭제
		러시아였나 서버 업데이트 데이터마이닝에 캐리건과 디바간의 상호대사가 나와있습니다. 캐리건 : 음... 고마워? 라는 대사였던거 같네요. 아마 디바가 자신이 하는 게임의 영웅을 만나 몇마디 한 것 같습니다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01:29:20	0	삭제
		그냥 둘 다 힘든거지 뭐...
	134	베오베 전애인 사진 글을 보고 [새창]	2016-09-05 03:52:49	0	삭제
		음 그런가요 연인이 생기면 잘 이야기해볼게요 고마워요
	133	너무 잘생기거나 예쁘면 인생이 피곤함 [새창]	2016-09-05 02:58:07	14	삭제
		편안함이 시몬X 침대급이여
	132	월요일도 하이큐를 보며 견딥시다.gif [새창]	2016-08-29 00:53:47	0	삭제
		헉 3기 시작했나요
	131	손연재선수 논란에 대한 고찰 [새창]	2016-08-20 16:47:24	0	삭제
		맞는 말입니다! 음 단순히 표현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리고 실제로 단순히 그 차이가 맞지만요, 비난과 비판이 한끗차이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깊게 하고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잘 하는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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