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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3	어느 헬스 유튜버가 군대를 간 이유 [새창]	2022-01-18 14:26:52	11	삭제
		근데 제 친구 중에도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 안 가도 되는 애 있었는데 ㅋㅋㅋ 가족들이 안 알려주고 입대하고나서야 알아서 6개월만에 급하게 전역한 케이스가 있어요 ㅋㅋㅋ 국가유공자 자녀면 중간에 전역하는 것도 가능한 거죠? 친구가 그렇다니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긴 했는데... ㅋㅋㅋ
	821	노력이 부족한 부하직원에게 화가 난 직장 상사 [새창]	2022-01-17 14:54:53	1	삭제
		아니 생각을 하려는 노오력이라도 좀 해라. 듣는 건 노력으로 안 돼도 생각은 노력으로 되는데 왜 안 하냐...?
	8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1-15 14:46:05	2	삭제
		저희 아빠가 제가 어릴 적에 담배를 끊으셨어요. 아빠 말로는 제가 "아빠, 담배 냄새 나서 뽀뽀하기 싫어." 라고 했다고 ㅎㅎㅎㅎ 거의 20년 가까이 혹은 넘게 피우신 걸로 아는데 그렇게 금연을 시작하시고 평생 입에 담배 안 대셨습니다. 부모는 참 위대한 것 같아요. 그러니 평생 잘 끊으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816	친구한테 돈 함부로 빌려주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2-01-14 14:48:00	1	삭제
		아버지께서 친척집에 어마어마한 고액(억 넘음. 아버지 노후 재산 처분해서 마련해준 돈)을 빌려주셨는데, 그 당시엔 돈 생기면 아버지 돈부터 갚는다고 하더니 건너서 듣기론 아버지 돈은 하나도 안 갚으면서 다른 사람 돈부터 갚고, 아버지한테 갚을 돈으론 다시 또 뭐에 투자했다나 ㅋㅋㅋㅋ... 몇 년 후 정작 저희가 급전이 필요해서 갚아달라 요청하니까 자기네도 돈 없다며 20%만 주더라고요 ㅎㅎㅎ 그것도 저희측에서 제발 달라고 사정사정해서야 겨우 준 거... ㅎㅎㅎㅎ 그거 받고 지금 또 몇 년 지났는데 갚으란 소리 안 했다고 그 뒤로 한 푼도 안 갚고 당연히 평생 이자도 뭣도 없어요. 어차피 이자 받을 생각으로 빌려주신 건 아니라 뭐라 안 하고 있지만, 그 돈 적금만 들어놨어도 이자가 쏠쏠했을텐데 그거 포기하고 빌려준 것을 어쩜 저리 뻔뻔한지... ㅠㅠ 우리집이 호구스타일은 맞는데 얼마나 우습게 보길래 그러는 건지 너무 어이가 없어서 ^^... 몇 개월 안에 큰 돈 들일 일이 또 있는데 그 때 안 주면 친척이고 뭐고 소송갈라고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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