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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2	중딩 딸래미의 수첩 [새창]	2019-10-29 00:00:46	5	삭제
		저는 급식표 받으면 형광펜으로 맛있는 반찬 체크해놓고 박스테이프로 코팅해서 책상 위에 붙여놨어요 ㅋㅋ 급식 때 되면 애들이 와서 반찬 물어보거나 책상 쓱 보고 지나갔던 ㅋㅋㅋㅋ
	600	[스압주의] 현재 실트 1위인 '독도 케이크' [새창]	2019-10-26 06:53:54	2	삭제
		아니 근데 요즘 애들 잔치국수 왜케 맛나보이게 나와요 ㅠㅠ 해장하기 좋아보여요. 어제 술 먹고 일어나서 이거 보는데 잔치국수 확 당기네... ㅎㅎㅎㅎㅎ...
	599	부자들은 신경쓰지 않는 습관.jpg [새창]	2019-10-24 17:40:40	0	삭제
		저도 오만원-만원-오천원-천원 순으로 전부 앞면을 향하도록 정리하고 카드도 전부 앞면을 바라보게 꽂습니다. 그래야 현재 재정 상태를 파악하기 좋아서요 ㅎ_ㅎ 남편 지갑은 열어볼 때마다 돈이 마구잡이로 꽂혀있는 거에 질겁하고, 제가 정리합니다 ㅋㅋ 며칠 전에는 지갑에 현금이 아예 없길래 현금 좀 넣어주고(얼마 전에 새게임 사고 싶다고 이걸로 좀 사달라며-psn 지갑 충전은 제 스마일페이 계정으로 함- 지갑에 있는 돈 탈탈 털어 저 주길래 그거 받고 게임 사주고 그 돈 고대로 다시 넣어줌) 다시 오만원-만원-오천원-천원 순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나서야 마음이 편-안♥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598	콜롬비아와 한국의 차이 [새창]	2019-10-24 06:32:45	8	삭제
		하 ㅠㅠㅠ 저 중딩 때 하굣길에 중동계 외노자로 추정되는 무리가 저 따라오면서 '아가쒸, 같이 놀자~'하면서 깔깔 웃으며 쫒아왔는데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집에 왔던 기억이 나서 소름돋았어요 ㅠㅠㅠ
	597	[이슈] 배달시켰더니 성범죄자가 왔다 [새창]	2019-10-20 13:49:20	32	삭제
		저희 동네에 배달대행 오토바이들 엄청 지나다녀서 종종 보는데, 몇몇 배달원들 보면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는데 팔다리에 아주 화려하게 전신문신을 하고 다니더라고요 ㄷㄷ 전에 봤던 새빨간 장미를 새긴 20대 청년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문신은 잘 보여서 충분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596	회식에서 인싸 되는 법 [새창]	2019-10-19 15:40:41	0	삭제
		아 이 드라마 진짜 약 빨고 만들어서 엄청 웃겼는데 시청률이 폭망이어서 슬펐어요 ㅠㅠㅠ
	595	추신수 와이프 근황 [새창]	2019-10-18 16:37:14	2	삭제
		춤 멋있게 추다가 상체 근육 쓱 보여줄 때는 오 간지난다~ 했는데 하의는 왜 벗는 거예요? ㅠㅠ 내 눈 앞에서 아조씨들이 저러고 있으면 무서울 것 같은데 ㄷㄷㄷ
	594	초보 유부남 유부녀를 위한 글 [새창]	2019-10-18 16:06:55	0	삭제
		제 남편도 가끔 안 하던 설거지 해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높은 확률로 그릇이나 컵 깨먹는데 고의는 아니겠죠...?
	592	뜻밖의 발사이즈 공개 [새창]	2019-10-11 14:57:03	9	삭제
		읭 ㅋㅋㅋ 김연경씨 왜케 훈훈한 소년 같이 생기셨어요? 소녀들한테 엄청 인기 좋았을 것처럼 생기셨당 ㅋㅋㅋ
	589	일본 여자와 결혼한 남성의 솔직한 후기.jpg [새창]	2019-10-02 15:17:11	0	삭제
		읭 본문 내용까지 똑같은 글을 뽐뿌에서 봤는데 ㅋㅋ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02 13:24:45	8	삭제
		술 담배 게임하는 사람 싫어할 수 있어요. 그건 기호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술 담배 게임을 하지 말라 강요할 수 있냐는 다른 문제지요. 물론 뭐든 도를 넘었을 때나 어떠한 사정이 있을 때는 서로 절충하고 자제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해요. 하지만 그로 인해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는데 무조건 금하라고 명령하면 들을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사랑으로 극복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거예요. 나에겐 술 담배 게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문제다! 하시면 아예 처음부터 만나지를 마셨어야 해요. 저도 담배를 아주아주 극혐하는데 그래서 아예 연애대상에 흡연자는 넣지도 않았어요. 왜냐면 흡연자에게 담배는 이미 인생을 살기 위한 소소한 행복 중 하나인데 제가 포기하게 하면 안된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요. 이미 알고도 만난 이상은 그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해할 수 없으면 만나지 말았어야 하니까요. 만약 상대방이 '너를 위해 내가 포기하겠다'고 먼저 이야기한 게 아니라면요. 배우자께선 이미 인생의 낙 중 하나인 담배도 포기하셨는데 술은 글쓴이분께서 이해해주셔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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