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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ceag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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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ag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7 [익명]사회생활 윗사람 고민 [새창] 2023-12-22 09:54:36 1 삭제
    상대방이 그런 말 말 쉽게 하면 안된다는 걸 집에서 못 배웠나 보네요.
    1556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 [새창] 2023-12-22 09:50:11 0 삭제
    여행도 좋지만, 여행이 막 땡기지 않는다면,
    새로운 걸 해보세요.
    맘에만 두고 있던, 한번쯤 배우고 싶다던가, 해보고 싶다던가, 그런게 뭔가 있지 않을까요?
    그런 것도 잘 떠오르지 않는다 싶으면 즉흥적인 선택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제가 30대에 혼자 살 때 가끔 했던 게 있는데
    여행 가고 싶은데 막상 어디 갈지 떠오르지 않을 경우
    전국노래자랑 이번주에 나온 지역을 간다던가
    오늘 내고향6시에 나온 지역을 내일 간다던지, 동네한바퀴 나온 지역을 간다던지 하는 거죠.
    이게 실패할 때도 있고, 생각보다 좋을 때도 있긴 한데
    그냥 무작위로 선택하는 재미도 있구요. 기대감이 없다보니, 그래도 하나둘씩은 건질게 있더라구요 ㅎㅎ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천천히 고민해서 알찬 휴가 보내세요~ ^^
    1555 [익명]부모님 대접해드리는데 10만원 [새창] 2023-12-19 11:30:05 0 삭제
    인당 10만원, 인당 2만원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작성자님이 비싼걸 대접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되구요.
    남자친구가 본인이 대접하고 싶은데, 경제적 여력이 안되서 그러는 것도 이해됩니다.

    두 분의 말은 양쪽 다 옳은 소리이고, 틀린 소리에요.
    관점에 따라서 말이죠.
    서로 관점이 다른 건데, 그걸 가지고 계속 자기 주장을 하다보니
    내가 옳다 하다가 감정이 상하니까, 말 실수 같은 것도 있었을 수도 있을 거고,
    각자가 서로 마음을 못 이해해준다는 서운함에 더 마음 상하게 되고, 더 양보 못하게 된 건 아닌가 생각되네요.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닌것인데, 초반에 누구 한명 양보했다면, 쉽게 양보 가능했을 의견일 수도 있거든요.

    이렇게, 관점이 달라서 의견이 대립될 때는 상대에게 내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서로 의견을 내놨고 몇 번의 논의에서 합의가 안된다면, 서로 양보할 수 있는 타협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가질 수 있어야 해요.
    "절대로, 무조건 이해 못해, 용납 못해"
    지금 주제가 과연 저 정도 말할 가치가 있는 문제일까요?
    저정도로 단호하려면 "가치관" 정도가 되는 문제여야 해요.
    "절대로, 무조건"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생각을 했다면, 아마 어느정도 수준에서 서로 타협도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연애는 나에 맞는 남자친구를 만나는게 다가 아니에요.
    큰 틀이 맞는 남자를 만나서 작은 것을 맞춰 가는게 연애인 거에요

    한가지, 남자친구가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가신다고 했죠?
    남자친구는 비참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물론 제가 남자친구가 아니어서 그저 저의 추측입니다만,
    본인이 대접하고 싶었는데,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으니, 여자친구가 원하는 수준은 못 미치겠고,
    여자친구는 절대 양보는 안하고, 나는 그것고 못해주는 한심한 남자가 되는 기분이고, 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1554 [익명]돌아보니 모든 게 제 탓인거 같네요 [새창] 2023-12-19 10:52:16 0 삭제
    작성자님이 완벽하지 않듯
    어머님도, 형님도 완벽하지 않아요.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죠.
    부모님이라고 해서, 항상 100% 옳은 선택을 하지 않고, 실수를 하기 마련이에요.
    아마도, 부모님과 형님이 했던 실수들이 작성자님에게 깊은 상처로 남았나 보네요.
    그리고 아마도, 작성자님이 했던 실수들도 부모님과 형님에게 깊은 상처로 남았을지도 모를일이구요.
    가족이 가장 가까운 사이인건 맞지만
    그렇게 제일 가깝다 보니, 뾰족한 가시로 서로를 찌를 확률도 높아지게 되죠.
    그리고 이상하게도, 그렇게 가깝다보니
    되려 사랑한다는 말이나, 미안하다는 말을 더 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구요.
    어머니와 형에게 지금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세요.
    말로 하기 힘들거 같다면, 하다가 두서 없이 되어 버릴 수도 있으니, 편지를 써서 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편지를 써서 가족에게 주고, 하나는 복사해서 가지고 있다가,
    간혹 가족이 다시 미워질 때, 마음이 다시 둔해질 때 꺼내어 읽어 보세요.
    내가 먼저 다가서고, 먼저 사과한다면, 가족들도 달라질 거에요.
    가족이 그런거죠.
    1553 곧 고3이라 라식하려 그랬는데 병원에서 안해준다고하네요;; [새창] 2023-12-19 10:38:44 1 삭제
    환자가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수술 거부하는 것도 아닌데, 의사가 거부할 수 있죠.
    돈 벌 기회임에도, 스스로가 거부하겠다는 건데, 거기에 작성자님이 납득하건 안하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본인에게 돈 줄게 알바할래? 물었을 때 싫다고 한걸, 상대가 납득을 못하겠다면서 왜 알바 안해? 라고 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15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2-14 15:30:17 1 삭제
    대처라 하시면,
    무엇을 대처하신다는 걸까요?
    오바이트 소리가 거슬려서 안들리게끔 대처하시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윗집 분이 오바이트를 주기적으로 하는게 마음에 걸리는데 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인지요?
    후자라면, 윗집 분에게 무슨 일 있으신지 안부 물어보시고, 같이 걱정해 주시는 것도 방안이겠죠.
    이도저도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되는 거구요.
    1551 [익명]저의 맨탈에 맞게 모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새창] 2023-12-12 11:14:53 0 삭제
    관계라는 건 주고 받는 겁니다.
    항상 상대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기만 하는 건
    말 못하는 어린아기가 밥달라고 우는 거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그 수준에서 나아지지 못하는 거죠.
    그냥 먼저 인사하면서 스몰토킹하는 걸 연습해 보세요.
    하다 보면 별거 아닙니다. 안해봐서 힘든 거 뿐이에요.
    1550 [익명]가스라이팅을 인지하고 싶습니다. [새창] 2023-12-12 11:04:08 0 삭제
    작성자님이
    굴레에서 벗어날 용기를 가지시길 기원해 봅니다.
    1549 [익명]10년동안 저를 괴롭혀온 남자친구를 벌할 수 없을까요 [새창] 2023-12-12 11:02:33 0 삭제
    고생하셨습니다.
    이미 고소하셨다니까, 스토킹이나, 동영상 유포 같은 건 그에 합당한 죄 값을 받게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이제 불운했던 과거는 잊으려고 노력해보세요.
    1548 [익명]인성이 안좋은 주선자 결혼식 초대 해야할까요 [새창] 2023-12-12 10:58:37 2 삭제
    초대할 이유
    : 그래도 주선자인데, 사람의 도리상 해야 할 것 같음
    끝.

    초대 안할 이유
    :차고도 넘침
    1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2-11 14:59:39 2 삭제
    계속 그 질문에 대답해주고, 반응해주니까 계속 질문하는 겁니다.
    애초에 "이런 질문 솔직히 거북하다."고 확실하게 답변을 거부하던가
    "난 잘 모르겠네" 하고 회피해서 대응을 안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답변을 거부하세요.
    1546 [익명]결혼 하신 분들 시댁에서 자야할때.. [새창] 2023-12-11 14:56:48 0 삭제
    그 정도로 보여주기 싫다는 건
    조금 심적으로 도가 지나쳐 보입니다.
    컴플렉스가 심한 건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작성자님을 위해 마음을 개선하는 노력을 해보시길 권해봅니다.
    1545 [익명]남자외모가 이성관계 말고 사회생활등에서도 중요할까요 [새창] 2023-12-11 14:54:36 0 삭제
    외모도 재능 중에 하나죠
    1544 [익명]사귀고 난 후에 설렘이 없어졌어요. [새창] 2023-12-11 14:52:56 2 삭제
    지금까지 서로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닐 때 주고 받는 것에서 느끼는 자극에 심취되어 있었던 건 아닐까요?
    막상 잘되고 나니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차근차근 생각을 공유하고, 시간을 공유하고, 경험을 공유해보도록 해보세요.
    1543 [익명]야밤에 소음내고 다니는 딸배충들 [새창] 2023-12-05 17:33:57 1 삭제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건 비난 받아 마땅하죠.
    게시판에 욕설과 혐오를 퍼트리는 것도 비난 받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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