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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drei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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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drei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5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9:24:30 4 삭제
    중력현상을 수식화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의문이 생겼고, 뉴턴은 일련의 과정속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수식화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는 거시세계에서의 물리운동에 대한 이해를 제공했습니다. 뉴턴이 근거도 없이 그 수식들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게 대체 왜 아니라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본인이 이해가 안되면 좀 공부를 하세요....
    1584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9:23:07 4 삭제
    원하시는 내용만 읽고 스스로 위로하는 모습은 창조론자들이나 지적설계론자들이 흔히 하는 행동입니다. 근거를 제시했으면 그 근거를 끝까지 정독하세요. 원하는 내용까지만 읽지마세요.
    1583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9:22:18 4 삭제
    아 진짜 이해못하는거 티내지마세요.
    의문이 주장인것은
    1. 눈으로 보이는 사건이나 현상에 대해 의심을 해 본다.
    2. 의심을 풀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료를 찾는다.
    3. 나타난 현상의 원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원리나 원칙을 발견하기 어려울 때는 나만의 가설을 세운다.
    가설의 예 : 지구 안에 자석이 들어 있을 것이다.)
    4. 원리나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나 증거를 찾거나 직접 실험해 본다.
    5. 근거나 증거들을 통해 가설이 맞는지, 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 따져 보고 틀리다면 다른 가설을 세우거나 다른 원리를 찾아 근거들을 따져 본다.
    6. 눈에 보이는 현상에 대한 가설이나 원리, 원칙을 이해한다.
    의 관계속에서 따라오는 논리전개가 이루지지않으면 의문은 그저 비과학적인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자꾸 링크 반만 짤라서 본인이 원하는것만 읽지마세요.
    두번째, 위 댓글에 썼지만 본문은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없다고요! 문제는 님이 쓰는 댓글에서 비과학적인 모습이 드러나니까 과게인들이 비판했다는겁니다. 댓글 좀 읽으세요. 이해가 안되시면 두번읽으세요. 난독증이.... 이걸 ...
    1582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9:20:18 3 삭제
    단순히 의문이 주장이다 라고 말씀하셔놓고 과학에서는 의문이 주장이다라고 말씀을 바꾸셨네요
    -> 여기 과게입니다. 과학적인 사실을 놓고 논하는곳이지 왜 자꾸 말꼬리 잡기만 하시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네요. 아이작 뉴튼경이 만든 만유인력의 법칙은 중력현상을 수식화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된겁니다. 이것도 의문에서 시작한거 맞아요. 자꾸 말꼬리 잡지마세요.
    1581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9:17:45 3 삭제
    여긴 과게입니다. 과게에서 댓글을 다는데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토대로 논해야지 꼴랑 하시는게 말꼬리 잡기입니까?

    좀 링크좀 읽어보고 다시오세요. 벽에 대고 댓글 쓰는 기분이 듭니다. 다른분들이 대꾸도 안하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1580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9:16:39 4 삭제
    분명히 읽고 또 이해를 못하실테니, 제가 요약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과학적 사고의 첫 단계는 의심
    과학적 사고는 어떻게 발달시킬 수 있을까요? 바로 눈에 보이는 현상들이 정말로 사실인지 의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이 모두 사실은 아니니까요. 마술을 보면 알 수 있죠. 마술에서는 눈앞에서 물건이 사라지거나 생겨나지만,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민이는 과학자가 말한 내용을 무조건 믿지 않고 의심하고 물어보았으니 과학적 사고의 첫 단계를 밟았다고 할 수 있겠죠.
    [네이버 지식백과] 과학적 사고 (상위5%로 가는 물리교실2, 2008. 3. 13, 스콜라(위즈덤하우스))
    여기까지가 흰둥이님이 그토록 사랑해마지않는 '의문'에 대한 과학계의 시선을 보여줍니다. 좀더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마는 어려워하시는것 같으니 중고등학생 수준의 링크글을 인용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과학적 사고에서 의문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지닐까요?
    절대 아닙니다. 대체 누가 그런 해괴망측한 아이디어를 주입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과게에서는 그러시면 안됩니다.
    1. 눈으로 보이는 사건이나 현상에 대해 의심을 해 본다.
    2. 의심을 풀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료를 찾는다.
    3. 나타난 현상의 원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원리나 원칙을 발견하기 어려울 때는 나만의 가설을 세운다.
    가설의 예 : 지구 안에 자석이 들어 있을 것이다.)
    4. 원리나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나 증거를 찾거나 직접 실험해 본다.
    5. 근거나 증거들을 통해 가설이 맞는지, 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 따져 보고 틀리다면 다른 가설을 세우거나 다른 원리를 찾아 근거들을 따져 본다.
    6. 눈에 보이는 현상에 대한 가설이나 원리, 원칙을 이해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과학적 사고 (상위5%로 가는 물리교실2, 2008. 3. 13, 스콜라(위즈덤하우스))
    보이십니까? 근거나 증거를 가져와야됩니다. 이게 과학적인 사고입니다. 단순히 의심만 하고 기존의 명제에 대해 의문을 품는것 만으로는 과학적인 사고라 할 수 없는 법입니다. 자꾸 왜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1579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9:13:27 5 삭제
    과학적 사고라는 사고체계에 대해 공부를 해보셨나요? 위에서 자꾸 제가 의문=주장 이라는 명제에 대한 근거로 쓰고있는데요.
    뭐하시면 링크찍어드릴테니, 한번 읽어보고 오세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89548&cid=47338&categoryId=47338

    심지어 대학생도 아닌 중고등학생 수준에 맞춰놓은 내용이니, 충분히 납득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제발 그래주세요....
    의문에는 근거가 필요없다는 논리를 전 여태 듣지도 보지도 못했고, 님 댓글에 달린 수십명의 비공감 역시 그런것 같습니다....
    1578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8:57:05 4 삭제
    그리고 하나 더. 과학은 갑툭튀하는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이루어지는 학문이 아닙니다. 근거는 없지만 이럴 수도 있다! 라는 해괴망측한 논리로 쌓아올린 모래성이 아닙니다.

    새로운 패러다임도 결국 기존의 명제에서 발전을 구가한 것이지,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에 갑자기 튀어나오는것으로만 쌓은게 아닌겁니다. 그러한 새로운 학설을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흰둥이님처럼 의문을 제기만한게 아니라, 왜 의구심을 품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근거를 가지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근거도 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골빈 과학자는 적어도 제가 읽어본 논문에는 없는 것 같네요.
    1577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8:45:51 4 삭제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라는 말은 궁금증을 가지는게 문제될것이 없다

    궁금증을 가지는게 문제될것은 없지만 왜 자꾸 그 의구심에 대한 근거를 제공하지 않는 뒷받침으로 쓰이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위에서도 설명을 드렸지만 의문을 가진다는건 기존 명제에 대해 반하는 생각을 내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아무생각없이 의문을 가지나요?

    과게에서는 근거를 가지고 논합니다. 과게에 의구점을 제기하셨으면 왜 그 의구점이 생기는지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에 대해 근거로 대답을 하셔야지 왜 자꾸 의구심에는 근거따위 필요없다고 주장하시나요?

    문제 제기가 있으면 당연히 사람들이 듣고 이해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를 대라고요? 대학교 1학년때 배우는 과학적 사고에 나오는 구절이 그겁니다. 의문점이 있으면 그 의문점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합니다. 중력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사과가 떨어진다는 당연한 사실을 자꾸 아니라고 부정만 하시네요.
    아무튼, 단순히 의구심만을 제시한 것이므로 근거따윈 필요없다, 고 하시니 적어도 과게에 어울리는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1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18:41:29 0 삭제
    일단 먼저, 인종의 구별은 '종'의 차별성이 아닙니다. 인류는 하나의 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피부색은 그냥 피부색의 차이일뿐입니다. 즉, 인류는 단일종입니다. 따라서 인류의 경우 단일종으로써 넓은 스펙트럼의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여러종이 아닌 단일종으로서요.

    일단 인간 명제는 오류였음이 설명되었고... 적응을 폭넓게하는 종은 굉장히 많습니다. 당장 완보동물이라 해서 400여종으로 구성되어있는 생물군이 있는데, 이 동물들은 하나같이 영하 273℃, 영상 151℃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괴물같은 생명력을 지닙니다. 이외에도 찾아보면 환경압에 저항하는 능력이 뛰어난 생물종들도 많겠지요.,
    1575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8:20:45 4 삭제
    정 뭐하시면 다른 댓글들도 몇가지 있는데, 그것도 전부 '사실 최근 이상현상은 전조증상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의미를 함포하는 식이더군요.
    '제가 과학자가 아니라 근거를 가져오라고 말씀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매도하지는 맙시다'

    매도라뇨? 비판입니다. 본인의 주장에 대해 비판을 받으면 반론을 하셔야지 왜 인신공격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1574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8:18:26 4 삭제
    본문 내용을 가지고 그러시네요. 본문 내용은 확실히 나이브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게분들이 바로 비판하지 않은거구요. 단순히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일기장'같은 글이었으니까요. 다만 댓글을 작성하면서 댓글 작성자님의 주장이 드러나니 비판을 받으시는겁니다.
    제가 위에 캡쳐해온 댓글의 경우에도,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주장하시면서 왜 그래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근거 제시를 회피하시지않았습니까? 바로 아래에 '이미 반증이 끝난 경우이니 가능성을 열어둘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뻔히 있음에도 무조건적인 '가능성'을 외치시는데, 그렇게 믿으시는 가능성의 근거가 뭔지에 대해서는 일말의 근거도 없으시지 않나요.

    이게 문제라는겁니다. 본문도 사실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아래 댓글에서 전혀 '과학적'이지 못한 사고의 전재가 보이니 과게인들의 비판을 받는겁니다.
    1573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8:11:12 8 삭제
    조금 더 쉽게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흰둥이님은 사실 메갈" 이라고 제가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럼 그건 단순한 의문이며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됩니까? 이런식으로 오유 게시판에 글 썼다간 그자리에서 된통 혼이 날겁니다. 두개골 안에 두부를 담고 있는거냐면서요. 근거도 없이 의문부터 품는건 일종의 음모론입니다.

    몇몇 음모론이나 통념적으로 내려오는 과학이론이 사실로 드러나거나 틀린 것으로 나타난다해서, 모든 의문점은 합리적이라는 결론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적어도 '근거'를 토대로한 의문만이 그 명제 내에서만큼이라도 합리성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흰둥이님의 주장은 의문에는 근거가 필요없다는 '주장'이시지만 적어도 그에대한 근거는 찾아볼수가 없군요.
    1572 미신과 괴담은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다 [새창] 2016-09-13 18:01:47 5 삭제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하시는것 같고, 기존 명제에 대한 의구심을 표시하는 부분이 왜 주장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참 '의문'스럽습니다. 정작 제게는 그게 왜 의문스러운지 근거를 대라고 하시면서, 본인은 단순한 의문심이라고 말씀하시는데에서 커다란 모순점을 느끼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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