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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민트색구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12
    방문 : 5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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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색구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애낳고 보니 나무꾼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6-03-22 15:46:29 2 삭제
    ㄴ그래서 날개옷잃어버린 선녀 일 있은 후에는 엄청큰 두레박으로 물 길어간다고ㅋㅋㅋ 근데 그거 타고 나무꾼이 하늘나라까지 갔죠...진짜 땅에 있을땐 아내보고싶어 울고 하늘가서는 엄마 보고싶어 울고...어릴때보면서도 답답해죽는줄 알았어요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9 03:45:57 0 삭제
    저 민감성인데 괜찮았어요! 파인애플 추천합니댱
    96 각자잘난부위 자랑해보고가용ㅎㅎ!! [새창] 2016-03-09 03:17:56 1 삭제
    잘생김이 보여요ㅋㅋㅋㅋ신랑분 잘생기시고 아드님도 귀엽고 잘생겼으면 ㅠㅠ다가진거 아닌가요
    95 소개팅 주선한 이야기 [새창] 2016-03-03 00:54:53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오유인들 그때 뉴스보면서 다 작성자분(성성2님) 생각했을걸요ㅋㅋㅋㅋㅋ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3 00:48:01 0 삭제
    저는 재밌는데요ㅋㅋㅋㅋ
    재밌는 일들이 많으셨던건지 평범한 일들도(?) 재밌게 쓰시는건지ㅋㅋㅋ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93 신림동 신선썰 (스압, 흥미진진, 감동) [새창] 2016-02-24 22:11:31 0 삭제
    좋은글이네요...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4 02:39:23 0 삭제
    대신 추천 눌러드렸어요!
    91 여드름을 가리고 싶습니다.(본삭금) [새창] 2016-02-22 21:17:49 1 삭제
    여드름 가릴거면 비비나 파데보다는 그부분만 가릴수있는 컨실러쓰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렴이로는 더샘이나 미샤꺼! 근데 더샘꺼는 사람마다 달라서 좁쌀 난다는 사람도 있어요..ㅠㅠ
    좀 비싼거는 올리브영가면 비쉬! 연두색 가느다란거 색연필처럼 돌돌 올려쓰는건데 가격은 2만원대로 좀 비싸지만ㅠ 커버력 좋고 여드름도 안났어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2 00:19:02 1 삭제
    아버지들은 아들하고 목욕탕가서 아들이 등밀어주는게 일종의 로망이라면서요? 셋이어서 좀 힘드셨을거 같긴한데 정말 행복하셨을거예요ㅎㅎ
    글보고 눈물나다가 꼬릿말에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 보고 웃음터졌네요ㅋㅋㅋ저 대사가 이렇게도 쓰일 수 있다니
    89 나스 봄 신상 후기 [새창] 2016-02-12 00:12:43 0 삭제
    블러셔 넘 이뻐요ㅜㅜ
    88 잇츠스킨에서5만원을 구매할 수 있는 지인찬스, 당신의 선택은?!(두둥) [새창] 2016-01-22 23:58:02 0 삭제
    달팽이크림 좋아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ㅠ 샘플지 달라고 하면 주시던데 한번 써보세여!
    87 응8 살짝 이해 안되는게 [새창] 2016-01-18 16:36:04 0 삭제
    저도 보라는 결혼까지 염두하고 만난게 아니라 생각돼요. 다시 만났을때 선우가 세 가지 조건을 다는데 첫번째 두번째는 바로 다 오케이했었는데 세번째 나는 평범한 남자라 연애 다음에 오는 것도 생각하고 만난다. 여기선 생각 좀 해보겠다는 이야기를 하잖아요.
    덕선이는 뭐ㅎㅎ 선우가 자기 좋아하는줄 알고 나도 너 좋아.라고 엽서 보낸 귀여운(하지만 엄청난 흑역사가 될) 여고생이었으니까요
    86 계속 피앙세 반지 떡밥은 왜 회수 안하냐고 하시는 분들께 [새창] 2016-01-18 16:30:05 13 삭제
    아 젤 처음 댓글에 덕선이가 택이 방 들어가고, 둘이 키스하기전에 덕선이가 자는 택이 얼굴을 한참 쳐다보는게 나오죠. 이거..사랑 아닌가요?ㅎㅎ
    응팔에서도 나오잖아요. 부모님들이 자는 자식들 얼굴 쳐다보고 있는거요.
    혹시 또 키스때문에 덕선이가 택이를 좋아하게 됐다고 생각하실까봐 남깁니다..
    85 계속 피앙세 반지 떡밥은 왜 회수 안하냐고 하시는 분들께 [새창] 2016-01-18 16:21:05 2 삭제
    전 응답시리즈를 다봤지만 복선같은건 안찾아봤어요. 1988끝나고나서 너무 과열되길래 다른글도 찾아보면서아 못난이인형이 주인공들 뜻하는거구나. 상징색도 있구나 알았어요.
    제작진이 좀 불친절했던건 맞아요. 대사상에 생략도 있고 행간도 읽어야했고, 우리가 익숙했던 '바로 이때부터 사랑에 빠진거야.' 라고 알 수 있는 큰 한 방도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좀 더 설명해주지.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완전히 마음에 드는 결말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덕선이가 금사빠였다거나 드라마가 망작이었다거나 작가가 절필해야한다거나... 이런 표현들은 좀 너무 과한것이 아닌가싶어요.
    저도 처음에 정환이 보고 이 드라마를 보게 된 것이기 때문에 정환이의 첫사랑이 이렇게 끝난것에 대해 마음 아팠고 짠했고 제가 차인것처럼 눈물도 흘렸어요. 댓글 작성자님도 정환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감정이입했기 때문에 허하고 가슴아프고 그래서 드라마게시판에 와서 이렇게 글을 남겼다고 생각해요.
    하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친구로 지내다가 남자로 인식하게 되는 순간의 어색함..긴장과, 사랑의 설렘과, 설렘만큼 친구로도 지내지 못할까봐 두려운.. 이런 감정들이 느껴졌었거든요.
    아쉬운 부분들이 분명 있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정환이 감정..덕선이는 알지도 못하니까 덜어내야한다. 이러는건 아닌것 같아요. 정환이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 선우와 동룡이는 장난인줄 알았어도 덕선이는 진심임을 알았잖아요^^. 꼭 이루어진 사랑만 사랑인거고 의미있는건 아니니까요.
    댓글이 너무 장황해서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한번 제생각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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