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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부엉2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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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부엉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심각한 미국 대학교내 성폭력 ㄷㄷㄷㄷ [새창] 2016-05-19 04:33:53 4 삭제
    위험하고 난잡한 분위기의 장소와 시간요? 통금을 부활시켜야 하나요? 어제 넷플렉스로 이 다큐 정주행했는데 친구가 꾀어내고 아예 셋업해서 강간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술에 약을 타서 그냥 한잔마시고 정신 잃고 당하기도 하고요. 대학에서 공부 열심히하고 밝은 성격으로 클럽활동하다가 당하는 겁니다. 대학교, 대학경찰 모두다 한패 되어서 님과같은 논리로 피해자를 압박하고 가해자는 멀쩡히 캠퍼스에서 돌아다니며 다른 상대를 물색하죠. 피해자만 낙인찍히고 결국 자살하는 사례도 발생합니다. 어떤 장소와 시간이든 위와같은 사례는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미친 학생이, 미친 부모가 수천만원 수억 들여가며 다니는 대학에서 강간당하길 바랄까요. 그리고 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대학이 가해자의 편을 들길 바랄까요.
    51 [결과보고] S인터넷사업자와의 분쟁 드디어 끝났습니다! [새창] 2016-05-09 06:46:51 0 삭제
    멋지십니다! 업체에서 취하요청을 했을때 거절하기가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당신이야말로 이시대의 영웅!
    50 한국여자 vs 외국여자 산후조리 [새창] 2016-05-07 12:40:44 0 삭제
    1 제가 IT 업체에만 일한 건 아닙니다. 미국 업체에서만 일한것도 아니고요. 미국, 영국회사가 한국등 아시아 회사보다 덜 눈치보이긴 하지만 치열하게 정치하고 눈치볼 거 봅니다. 한국보다 정리해고도 쉽게 당하고 심지어 임원급으로 갈 수록 인종차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약이 아니고 현실을 얘기하는 겁니다. 서비스업 스몰 비즈니스 비교하실거면 한국 자영업자 비교하셔야지 않나요? 그러니까 한국 vs 미국 비교하고싶은 대조군이 뭡니까?
    49 라스에서 다나 발언 보고 충격먹었네요.. [새창] 2016-05-07 12:21:39 5 삭제
    여기 미국에서는 수수료 소비자가 안냅니다. 유럽에서도, 남아시아 국가들에서도 현지 카드는 수수료를 소비자가 안냈고요. 물론 해외카드 사용시에는 해외사용 수수료가 붙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일부 미국카드는 해외사용 수수료가 면제되고 일부 남아시아 국가 카드는 해외사용시에 수수료 일부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서비스도 있어서 기분좋게 이용했지만 헬조선 카드는 칼같이 수수료를 뽑아가더군요.
    일본에서는 카드 수수료를 소비자가 부담한다라... 저는 처음 듣는 얘기라 생소합니다. 일본 현지카드를 사용했을때 소비자가 수수료를 낸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리고 일본 외에 어떤나라가 소비자에게 수수료를 부담하게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0 01:23:26 0 삭제
    혹시 덩크슛 라면 기억하는 분 안계십니까? 사진도 안나오고... 패밀리 마트 편의점에서 1995-1996년 사이에 팔았었는데 당시 컵라면 치고는 비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47 한국여자 vs 외국여자 산후조리 [새창] 2016-04-17 00:54:07 0 삭제
    마시는데, 생활 온도는 차가운 것 좋아하는 게 맞지만 얘네들 샤워는 한여름에도 따뜻한 물로합니다.
    46 한국여자 vs 외국여자 산후조리 [새창] 2016-04-17 00:51:02 1 삭제
    11 야후 ceo 밑에서 눈치보이고 재택근무 못하게 하려는 문화때문에 엔지니어들 많이 떠났고 ceo도 욕먹고 있어요. 외국이라고 전부 눈치도 안보이고 사내정치 안하는 거 아니에요. 나라별 정도의 차이, 방식의 차이지만 눈치 봅니다. 사내정치도 있고요.
    41 남편이 고속도로에 두고 내린 글 작성자예요. [새창] 2016-02-10 03:25:42 5 삭제
    11 Follow up을 영어를 안쓰고 한글로 쓰자면... 사후관리, 후속조치 쯤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40 미니 당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새창] 2016-02-05 05:05:33 2 삭제
    브러셀 스프라우트요 ^^ 살짝 익혀서 버터에 노릇노릇할 때까지 굴린다음 위에 파마산 치즈 갈아넣어주면 정말 맛있어요!
    39 가난그릴스 글을 보고 남기는 자취생 식생활 팁. [새창] 2016-01-22 16:06:35 0 삭제
    그리고 스테인리스 팬 쓰면 예열 + 기름 충분히 없이는 계란, 두부같은 저렴한 자취생의 단백질 공급원은 물론 앵간한 것들 백퍼 눌어붙습니다. 이건 뭐 고든램지 증조할아버지가 와도 안돼요. 그럼 당근 기름사용량이 늘어나서 추가 지출 발생합니다.
    38 가난그릴스 글을 보고 남기는 자취생 식생활 팁. [새창] 2016-01-22 15:22:50 0 삭제
    저도 스테인레스 조리기기 쓰는데 가난한 자취생들에게는 비추천이요... 쉽게 눌러붙고 식기세척기랑 전용세제 없으면 관리하기 힘들거예요. 자취생들은 학생, 사회 초년생이 많아서 시간도 많이 없을텐데 어느세월에 그거 예열하고 박박 수세미로 닦고앉아있나요. 첨에 코팅 후라이팬 나왔을 때 주방의 혁명이라고 한데에는 이유가 있는거죠. 코팅 후라이팬이 몸에는 안좋고 수명이 1-2년이지만 마트에서 5천원 만원짜리 하나 있으면 자취생에겐 충분합니다. 저도 스테인리스 팬&팟 세트있지만 코팅 팬&팟도 같이 써요. 스테인리스 주방기구 좋긴 하지만 자취생에게는 맞지 않아요. 저도 자취 10년넘게 한 경험으로 한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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