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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00:40:58	0	삭제
		니트짜는 남자 님의 생각이 고상해도, 여러 사람의 생각도 그렇지 않습니다.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00:37:42	0	삭제
		일반여성이 1.조까튼 운전자에게 욕하고 2."여혐단어"에도 같이 욕하는게 정상이지요. 1에 머무르거나 "아 이 김여사들, 거의 여자들이 김여사들이지만 나는 달라"라고 한다면 정말 일차원적인 여성이 되는 거지요. 우리나라 여성들이 그렇게 무식한 여성이길 바라진 않으시지요?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00:34:46	0	삭제

	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00:31:50	0	삭제

	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00:31:17	0	삭제
		문정희 시인의 "다시 남자를 위하여"가 생각이 났었다는 말이었어요. 진정하고 건강한 의미로 남성다운 남성을 찾기는 어렵고, 얕은 사고과정으로 예민하게 굴거나(여자라는 성, 생명을 잉태하고 키우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의미를 모르고), 얕은 방식으로 들이대는 남자는 넘쳐나는 시대에 대한 시에요. 그렇다고 남-녀 대립으로 가거나 극단적 여성운동가 가 되면 좋아하는 남자를 찾지를 않고, 자기보다 학력이 낮은 남자를 찾아 결혼하고 결국 이혼 하는 등의 폐단이 생기죠.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8 00:23:58	0	삭제
		저 여초 아직 안 갔어요. 다음 메인에서 눈팅 정도에요. 여시는 메인에 잘 안 나와서 모르는데, 다른 여초들은 편협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니가 남혐을 한다는 얘기구나,그래도 너 혼자 해." 수준 인 것 같던데요?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22:49:16	0	삭제
		"명명화"의 힘이 있죠. "왕따"가 있기 전엔 왕따가 없었고, "화냥년"이 있기 전엔 화냥년이 없었습니다. "마녀"전엔 "마녀"가 없었어요. 특출나게 이쁜 여자, 못 생긴 여자, 외따로 사는 과부 일 뿐이였지, 잡아다 고문하고 죽이지 않았어요. "된장녀"가 있고 나서 스타벅스도, 빕스도, 모든 요자들의 모든 행동들이 자연스럽지 못해졌어요. 딸이 돌아왔다? 온갖고생하고 돌아왔구나.. 하는 거지. "돌아왔다고? 화냥년이라는 거지? 네 이년 오랑캐들한테 더럽혀지고 어디 가문을 망신시키려고 돌아와?"가 바로 나오진 않았다는 겁니다.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22:41:59	0	삭제
		뾰족한 남자네요. 문정희씨의 시가 생각이 나네요.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22:34:10	1	삭제
		저도 그거 보고 즐거운 오락거리 파티가 열린 것 같은 댓글 보고 그냥 포기함. 좀 내려가면 반대 댓글이 있긴 한데 잘 안보이고. 자기들만의 논리왕. 근데 소름돋는 게 뭔 줄 아세요? 오유가 그나마 양성 다 있는 사이트중엔 여성 비하가 가장 적음. 자기와 섹스 안 해주는 여자에 대한 성적 비하나 적대감이라던가. 여자 성추행하는 사진 보고(남자 가슴은 남자가 만져도 되지만) 진정한 양성 평등의, 혹은 여성들도 의무를 하며 권리를 찾는 다는 서양 누나들(자기들은 논리왕임)이라던가. 오유에도 맨날 여자 까는 내용 이나(군대관련이나, 여자는 정치에 관심없다는 내용의 광고를 보고 여성들이 반발한게 웃기다며 여성 여러분들 이 여자들 웃기지 않아요? 하는내용이나) , 익명으로 "짝녀가 저보고 웃는데, 저 호구잡힌 건가요? 저 그렇게 병신같은 놈 아닌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 글 올라와서 차분하게 답변 달아주면 맨날 지우고 튑니다. 뽐뿌는 훨씬 심한데, 짝사랑하는 오빠한테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답글이 "된장녀 티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밥이나 먹자고 해봐라" 라고 달립니다. 그걸 보는 여자 유자는 잘못된 줄도 모르고 "고맙습니다"라더군요. 그래서 뽐뿌를 안함. 이러면 저같은 유저는 갈 데 여초밖에 없어요. 오유도 그냥 습관이라서 하는거지.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7 04:32:39	2	삭제
		저기요 성인한테도 쓰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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