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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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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9 02:37:48	7	삭제
		이 짤 왠지 잘 생겼어요.. 잠깐 설렘..
	12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라는 시 구절이 전혀 위로가 안될 때가 있다. [새창]	2015-10-06 12:41:16	0	삭제
		힘내요.. 외로우니 사람이고 외롭지 않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해도 결국 외로움은 각자의 것이고 내 외로움은 내가 버텨내는 내 것이어서 견디기에 버거운 날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말이 되레 넘들은 버텨내는 것을 난 왜 이 지경으로 유별나게 겪는 것인지 자책하는 마음으로 되돌아올 때도 있구요.. 다들 견딜 수 있는 만큼이 다르고 나는 넘들보다 외로움을 버티는 일에 취약할 뿐이니 이 버거움이 일상에서 도망하려는 내 변명만은 아닐 것이다, 아픈 것은 아픈 것이다, 내내 그렇게 되뇌이는데도 자괴감이 도리 없이 드는 요즘이네요.. 그래도 힘내요.. 어쩔 수 없는 거라도 같이 버텨달라고 주변에 징징거리기라도 하면서 힘냅시다!!
	11	오늘 있잖아요! [새창]	2015-10-03 06:20:38	1	삭제
		ㅎㅎ 덕분에 웃고 가요. 고맙습니다! 작성자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점프의달인 [새창]	2015-09-21 20:40:14	0	삭제
		가끔 원본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참 눈이 예뻐요 저 분
	9	추억의 만화영화 조사 [새창]	2015-08-28 09:45:08	0	삭제
		찰흙나라 이야기!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7	저 이제 오유 못할거같아요... [새창]	2015-08-10 23:23:58	0	삭제
		와.. 부러워요.. 저도 저런 연애 해보고 싶네요 ㅜㅠㅜㅠㅜㅠ 나도 애교 부릴 줄 아는데.. 부리고 싶은데!! 엉엉
	6	[익명]헤어지자 그랬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스압) [새창]	2015-08-10 21:53:57	0	삭제
		연애의 전제 자체가 서로 이성으로 좋아한다, 일텐데 그게 무너진 다음에야 만나기 어렵죠.. 나를 이성으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의 연애는 이어가려 해봐야 상처만 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	[익명]아무도 날 찾지않네요. [새창]	2015-08-10 21:34:41	0	삭제
		저도 많이 내성적인 편이에요. 소위 아싸에, 거리상 주변에는 술 한 잔 할 사람도 별 없는. 네가 문제다. 네가 바뀌어라. 쟤는 살살 말 붙이기 잘 하는데, 왜 너는 그렇게 하지 못하니, 어우러지지 못하니. 그 말 참 숱하게 들었어요. 제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게 안타까워 애정으로 하는 말인 건 알았지만 그래도 상처더라구요. 내가 '틀렸다'는 것 같아서. 난 저 왁자지껄함 안에서 버티는 게 너무 힘겨운데, 왜 날 저 안으로 밀어 넣으려 하는 걸까. 관계라는 게 왁자지껄이 아닌 모양새로는 그토록 어려운가, 서러웠구요. 그런데요, 관계 맺는 일을 아주 포기하지만 않으면, 내 속도와 비슷한 속도를 가진 사람과 만나게 되는 일이 정말 생겨요. 내가 내는 말의 속도에 맞추어 대답 건네와 주는 사람의 곁에 내가 있게 되는 일이요. 일단 다가오는 사람들의 호의를 의심하는 일은 좀 미뤄두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진심을 다하다 데이고 데이고 데이고 데여야 눈이 좀 생기더라구요. 제 경우일 뿐이지만.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될 가능성마저 포기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반드시, 맞는 사람이 있어요. 꼭 만나게 될 거예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0 14:18:34	1	삭제
		그 쪽... 그리운 나의 반쪽... 어이쿠야.. 울컥했네요.. 작성자님 소중한 기억 글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잘 읽고 가요.
	2	원래 진지해야 웃긴거잖아요ㅋㅋㅋㅋ [새창]	2015-06-19 12:28:59	0	삭제
		저.. 작성자님께서 덧붙이신 글에 답변 드리자면 출처는 '페이스북' 보다는 원글 주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여자친구의 가슴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새창]	2015-05-14 16:26:13	0	삭제
		그래서 대체 어디로 간 거죠??(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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