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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과일쟁이럭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22
    방문 : 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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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쟁이럭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와이프한테 어떻게 말하죠? [새창] 2015-05-27 23:43:25 4 삭제
    울 엄마도 요리 못하시는데.. 특히 김치가 제일 맛없어요. 그냥 음식이 쫌.... 뭐랄까 그냥... 별로예요ㅠㅜㅠㅜㅠㅠ 근데 전 딸이니까 직설적이고 간접적이고 말 못 하고 그냥 먹어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미각이 둔해졌슴미당^^ㅎㅎㅎㅎ 맛에 관대해짐미당^^!!!!!!
    44 [익명]두여자 죽인 남자......이젠 제차롄가요...... [새창] 2015-05-08 03:06:10 24 삭제
    정황상으로 그 사람하고 미래는 꿈 꿀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유감스럽지만, 가장 급한건.. 아이를 낳을건지 안 낳을건지 정하시는 게 제일 급해보여요. 결정은 오로지 본인이 하시는 거예요..... 일단 그 사람, 그 집안은 아니예요, 아시죠? 그리고 피해입은 거 생각하셔야 해요. 카톡이든 앞으로의 통화든 뭐든 증거라고 생각되는 거 싹 다 긁어모으시고.. 상담이나, 돈이 좀 들어도 변호사나 전문가 찾아가시는 게 제일 빠를 거예요. 우선 마음 다잡으세요. 지금 누구보다 힘들거란거 알아요. 여기 댓글 그 어떤 것도 눈에 안 들어올 거예요. 마음 단단히 먹고 전문가에게 도움 요청하세요. 그리고 조금 차분해지면 아기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상황이 상황이니 어떤 선택을 할지라도 누구도 작성자님한테 손가락질 못 할 거예요. 또.., 그 사람이 하는 말 어떤 것도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거 사람 아니예요, 괴물이지. 부디 힘내시고 나쁜 생각, 극단적인 생각 마시고 살 생각부터 하기를 바랄게요.
    40 똥오줌잘못가려서 잘가릴때마다 간식줬더니 [새창] 2015-04-22 19:03:29 7 삭제
    우리 애기들도 그래요ㅋㅋㅋ 뭐 엄청난거 한 마냥 쉬야나 응가하면 신나서 날아와요ㅋㅋㅋㅋㅋㅋㅋ 울어무니는 똥만 싸도 칭찬받는 팔자라고 부러워하세요ㅎㅎㅎㅎ
    39 아..제발 그녀는 당신한테 반하지 않았다니까!!!!! [새창] 2015-04-22 00:45:57 21 삭제
    아 이거 재밌네요ㅎㅎ
    제 남편도 공대생이었는데... 못 생겼습니다!! 뜨든!!!
    객관적으로 제 친정, 친구들이 다 인정한 못생김!!!!! 뜨드든!!!!
    저도 사귀기 전까진 "헐.. 이남자 머야;;; 양심이 없나;;"라고
    생각했었는데ㅠㅜㅜㅜㅠ(심지어 10살 차이납니다ㅠㅜ)
    사귀기 전에도, 사귀면서도, 지금도 여전히
    "나 정도면 잘생겼지..."하고 진지하게 말합니다ㅠㅜㅠ
    심지어 10살 어린 부인 만났으니 진정한 위너고 잘생겼다고
    막 그러는데 사실 지금도 여전히 못 생겼습니다!!!!!!!!!!!
    자신감있는게 좋긴하지만 남자들은 거의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재미있는 글이네요ㅋㅋㅋ 작성자님 힘내세요ㅋㅋㅋ
    38 [익명]유산했습니다..위로받고 싶습니다.. [새창] 2015-04-17 04:01:57 4 삭제
    가슴 찢어지는 글이네요.. 저도 유산했었는데 정말 남들은 엄마 탓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스스로 죄책감 많이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이 불편해서 그렇지 정말 엄마 탓 아닙니다. 누구의 탓도 아니예요,. 아프지마세요 제발.. 저도 겨우 몸 추스르는 단계지만 마음 아파할 새도 없이 몸 추스르고 건강 되찾는게 또 새로운 만남을 이루는데 좋을 거예요. 사랑하는 아기천사는 가슴에 묻어두시고 기운 차리세요.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으니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울고 마음 다잡으세요. 엄마가 힘들어하면 아가도 하늘나라에서 슬플 거예요...,, 힘내세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1 14:50:32 10 삭제
    전 5키로 소형견인데도 산책 때는 줄 완전 짧게 잡아서 거의 강아지랑 저랑 2인 3각처럼 붙어다니고 애들도 주변에 못 오게 해요ㅠㅜ 만지려는 사람들에겐 사납다고 말하고요.. 집에 손님 오면, 개 무서워하냐고 먼저 물어보고.. 우리 강아지, 저한테는 착하죠 네. 근데 자기 짜증나게 하면 성깔 장난아닙니다. 그건 사람도 같잖아요? 착한사람도 짜증나는 상황엔 짜증내는 게 맞는데.. 주변 사람들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새끼강아지랑 그정도 대형견이면 진짜 한입거리에 5초도 안 걸려요,... 그땐 누가 책임지려고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ㅡㅡ 자리 잘 피하셨어요..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같으니 작성자님이 피하셔야 할 듯ㅠㅜㅜㅠㅜ 놀라셨겠네요..
    36 유기동물 돌보는 파피홈 디도스공격 ㅠㅠ [새창] 2015-04-06 01:24:49 0 삭제
    어쩐지 어제 내내 접속이 안되더라니..... 저도 레벨 6이예요. 그럭저럭 괜찮은 보호소가 되어서 행복했는데 디도스 공격이라니ㅡㅡ;;;;; 비록 게임이지만 애들 밥 시간되면 얼마나 사랑스럽게 먹는데ㅜㅠㅜㅜㅠ
    35 영양제 나눔 후기입니다!(과일쟁이럭키님) [새창] 2015-04-02 14:00:44 0 삭제
    아이고 민망스러워라=ㅅ=ㅎㅎ 잘 도착했다니 정말 다행이예요ㅠㅜ 지역이 지역인지라 시간이 꽤 걸릴 줄 알았는데 제가 우체국택배를 너무 과소평가 했나보네요; 다음날 오전에 뙇!!!!! 이번주를 넘기지 않아 다행이예요ㅎㅎ 하루 빨리 드셔야하는데 늦을까봐 걱정했거든요.... 장문카톡에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까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ㅠ 아무튼, 뱃속 아가님은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사랑까지 보내드렸으니 건강하고 왕 튼튼하게 세상에 나올 거예요. 순산하세요♡ 가끔씩 이쁜 아가소식 올려주시구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13:59:33 13 삭제
    저런 말도 안 되는 놈이 세상에 있네요.
    산후조리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심지어는 전 유산이었는데도 가는 병원마다
    출산과 같으니 꼭 몸조리 똑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젊은사람, 나이드신 분 전부 다 같은 소리 했어요.
    늙어서 고생한다, 뼈에 바람든다, 등등이요....
    가정분만도 얼척없는 통보식인데
    산후조리를 하지말라니 무슨 원시인도 아니고;;;;
    리모컨까지 던진다니 그 남편은 말 다 했네요..
    뱃속에 애가 있는 상황이지만
    그 사람은 배우자로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이요.
    33 초기임산부나 임신 예정이신 분들 있나요? [새창] 2015-03-28 13:28:00 14 삭제
    안녕하세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하고있는 커뮤니티는 오유밖에 없어서 오유에 올린건데 그게 참 다행이었네요. 이렇게 절 걱정해주시니 또 눈물이 나고 위안을 많이 받고갑니다. 임신전부터 남편이랑 같이 먹는거라는건 처음 들었어요, 뉴스에서 일반인이 엽산제 약으로 먹으면 자칫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대서 그런가보다 했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제가 그냥 영양제로 먹었으면 좋겠다고 좋은 의견 내주셨는데 전 지금 한약, 항우울제, 산부인과에서 받아온 약, 꾸준히 먹던 철분제가 있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이 정도면 약물중독으로 죽겠어요~ 필요하시다는 분이 한 분 계셔서 메일 읽어보려고요^^ 아가는... 제가 워낙 어릴때부터 몸이 약해서 임신도 사실 위태위태했었는데 이렇게 보냈네요. 산부인과에서도 한의원에서도 나이가 어리니 몸부터 만들고 한참 뒤에나 아가천사를 찾으라 하셨습니다. 때를 기다리려고요. 아.... 괜히 주절주절 글이 길어졌네요. 아가를 품고, 아가를 키우는 분들이시라 그런지 마음씨가 다들 천사같으세요. 정말로 큰 위로 받았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32 초기임산부나 임신 예정이신 분들 있나요? [새창] 2015-03-28 00:52:13 5 삭제
    마왕콩님/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가 관련 물건들만 보면 너무 우울해져서 얼른 없애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걱정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31 초기임산부나 임신 예정이신 분들 있나요? [새창] 2015-03-28 00:43:42 0 삭제
    아.. 사진 올리고싶은데 안 되네요.
    아무튼 거의 손도 안 댄 새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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