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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	아무리 문재인이 잘못했어도 [새창]	2021-08-03 11:18:03	0	삭제
		경범이라고 보지는 않고요. 처벌은 처벌대로 받지않은것도 문제고요. 잘못했을때 처벌이라도 똑같이 받았으면 내로남불 소린 안들었겠죠.
	193	윤석열 만평.jpg [새창]	2021-08-03 06:28:04	8	삭제
		자기네들처럼 갖은사람이 아니면 사람으로 안보이나?;;;
	192	윤석열이 꿈꾸는 세상(feat. 최재형) [새창]	2021-08-03 06:12:36	0	삭제
		요즘 파란당이 똥싼다고 너무 반발심리로 빨간당 찍는다고 저런 사람 찍으면 안됨. 우리 생각해주는 당은 세상에 없음. 빨주노초파남보 뭐든간에 우리는 우리가 가장 아껴야함. 가장 실천으로 보여주고 올곧은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뽑읍시다.
	191	윤석열 "경영진 구속되는 법 바꾸어야" [새창]	2021-08-03 06:04:14	6	삭제
		보좌진들은 이런거 안말리고 뭐하냐?…
	190	문재인대통령 이후의 대한민국(틈틈히 정리) [새창]	2021-08-03 06:01:39	0	삭제
		뭐…좋아하는건 자유니까요. 싫어하는것도 그렇고요.
	189	아무리 문재인이 잘못했어도 [새창]	2021-08-03 05:55:01	2/5	삭제
		내로남불이 딱 너무 어울려서…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을 순 있어도 자기네들이 몰아낸 사람들이랑 비슷한짓은 하지말아야 하는건 아닌가?…
	188	문재인 정부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것은 다 까먹어 드신듯... [새창]	2021-08-03 05:44:26	1/8	삭제
		전 정권에서 살기 힘들었던 점이 있는건 우리가 경계해할 부분이지만 그래도 지금이 더 나은것 같다고 자위하면서 물고 빨 일은 아닌 듯. 우린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투표하는거지 고작 이따위의 삶을 살자고 투표하는거 아님.
	187	"그러게 여자가 조심을 했어야지".jpg [새창]	2016-01-10 01:11:58	0	삭제
		그쵸 동감 합니다. 100%는 아니지만... 태생이 죄인도 아니고... 하지만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동감을 사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요. 비싼 물건을 소지하고 다니는데 간수를 잘 하지 않다가 도난을 당했다고 봅시다. 이 상황에서 범인을 잡아 적절한 처벌을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지요. 하지만 가장 좋은 일은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다른사람의 물건에 손을 대는 것은 나쁜일이라고 교육하는 것이라는 것에도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 효과가 당장 나타나는 것이 아니잖아요. 사회 제도와 사회 풍토의 잘못을 찾안내서 지적하고 더 나은 제도와 풍토를 정착화 시키기 위한 일은 기본적으로 그러한 제도와 풍토가 있지 않다면 사회는 혼란스러울 거라는게 전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교육을 해도 마음속에 악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존재 합니다. 좋은 제도와 풍토가 정착화 되기 전에는 한명이라도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서 일단은 어두운 길이나 인적이 드문 길 등에서는 조심하라고 말하는 것이 좋은것 아닐까요?
	186	"그러게 여자가 조심을 했어야지".jpg [새창]	2016-01-10 00:57:31	0	삭제
		본문과 댓글들을 좀더 오래 읽고 있다보니까 제 글에 빠진것이 뭔지를 알고 첨부 합니다. 조심하라는 말을 하면서 '어느정도는 조심하지 않는 너에게도 잘못이 있다.' 라고 하며 일부 피해자 에게도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현재 사회 상황. 그쵸. 피해자는 오로지 불쌍한 사람인데 가해자만 잘못을 한건데...피해를 겪지 않은 사람에게도 '너가 잘못을 하면 피해를 받을지도 몰라.' 라는듯이 '너가 너 스스로 피해를 유발 시키지마.' 라고 하는 듯한 분위기...아무짓도 안했는데 뭔가 내가 잘못한것만 같은 분위기...제가 잘 파악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부족하게나마 이해했다는 상각이 듭니다. 이런게 반복되다 보니 사회 전반적으로 밑바탕에는 사건이 일어났을때 피해자도 뭔가 조심을 하지 않았겠거니...라는 분위기... 논점의 핀트를 조금 어긋나 있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그래도 뭐라고 말을 해주어야 할까요? 말투가 문제인건가요? 여성분들이 많이 보이시는데...딸이 생기시면 뭐라고 말을 해주실 건가요?
	185	"그러게 여자가 조심을 했어야지".jpg [새창]	2016-01-10 00:28:32	1	삭제
		그것도 아니죠. 본문 어디에도 그런 말은 없닫고 봅니다. 여주의 가족들은 위험하니까 여자가 조심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가 조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일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은 사건사고가 일어난 사이트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궤변 밖에는 없습니다. 본문 어디에도 남성들이 여성의 성을 우숩게 보아서 생겨난 일이라는 언급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184	"그러게 여자가 조심을 했어야지".jpg [새창]	2016-01-10 00:21:14	0	삭제
		ㅋㅋㅋㅋ여시 이야기 한번 한걸로 물고 늘어지시네요. 여시프래임에 대한 프래임인가요? 뭐 맘데로 하세요. 님들이야 말로 절 여시프래임으로 몰고 가는 편안한 인생 사세요. 저도 어지간하면 말귀 못알아 먹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손가락 힘들게 글쓰기가 참 싫은데 어쩌겠어요. 피해자를 위하는 마음에서 좀더 써봅니다. 본문의 만화도 전 깔만한 부분이 많고 선동질에 가까운 부분도 있고, 조금은 검증이 필요하다고 보지만 논외로 하지요. 본문 말미에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 여자에게 '세상이 흉흉하니, 남자는 위험하니 여자가 조심해야 한다.'라고 당연스럽게 이야기 해온 지금의 상황이 범죄자들에게는 오히려 자신들의 죄를 당당하게 만드는 역할이 된 것이 아닐까? ] 라는것으로 저는 해석을 하겠습니다. 다른 견해나 제가 틀렸다고 생각되시면 태클을 거시던지 말던지... 그들이 하는 여자가 잘못했다는 말들은 궤변이죠. 헛소리에 犬소리 이기도 하고요. 그들 또는 주위의 사려깊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어이없는 말을 하는것이 피해자에게는 큰 상처가 되죠. 또는 피해를 받지 않았더라도 큰 상처가 되는 말들이죠. 여성분들에게는요. 피해자가 왜 잘못을 해요. 일방적으로 당한건데. 당연히 가해자가 잘못한거죠. 이야기를 다시 바꿔서 제 댓글로 가면 전 이 글에 달린 댓글에서 좀 충격을 먹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범죄는 어디서든 일어납니다. 명동 한복판에서도 살인은 나요. 중요한건 그 범죄의 가해자가 사건을 얼마나 은닉을 할 수 있을까 없을까 만이 관건인 것이지 범죄는 언제 어디서든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여성이 조심한다고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해도 가해자가 존재하는 한 안전한 세상은 오지 않지요. 하지만 이 사건을 한번 볼까요? http://m.nocutnews.co.kr/news/400777 안타까운 사건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은 타인에게는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에게는 죄라고 봅니다. 세상에 누가 자신에게 닥칠 불행을 알고 예방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가해자가 쓰래기고 사라져야 할 존재들이죠. 그런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면야 매우 좋겠지만 현실을 그러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이 사건의 경우를 본다면 이건 분명히 스스로의 안전을 생각해서 '조심'이라는 것을 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고 봅니다. 물론 피해자가 죄인도 아니고...사사건건 시시콜콜한 모든 부분에서 탈주자가 경찰 피해다니듯이 숨죽여 가면서 살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그래서 여기있는 분들은 '이러한 일들은 여자가 부주의 해서 그런것이 아니다.' , '무턱대고 여자한테 조심하라고만 하지 말아라.' 라고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역시나 태클을 걸려면 거세요) 그렇다면...주위 사람들은 이렇게 안타까운 사연을 접했을때 소중한 주변 여성들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요? 전 정말로 여기에서 포풍처럼 반대를 때려박고 있는 사람들에게 질문좀 하겠습니다. 무슨 말을 해줘야 하나요? 정말로 누가 좀 대답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돌려 말하지도 마시고, 회피하지도 마시고 그냥 절 까기나 하는 그런 비난(할려면 하시던가 말던가...) 말고...진심으로 좀 궁굼해서 이렇게 조금 긴 글 써봅니다. 안타까운 사연들 중에는 정말로 조심을 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만한 일들도 있었습니다. 물로 이 방법이 대책이 될 수는 없지요. 그래도 지금 현재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예방법 중에서는 더 좋은것이 뭐가 있을지 저로서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듣기 싫을 수도 있지만 조심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나쁜놈들 처단하고 어리석은 남성들을 개몽시키고 여자도 마음놓고 지내는 세상...좋죠. 하지만 그 과도기 중간에도 피해자는 나올려면 또 나옵니다. 피해자를 한명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는 말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댓글 분위기가 어떤가요? 조심하라는 말을 하기만해도 포풍 반대를 먹고 있죠. 남여를 떠나서 야밤에 만취로 어두운 길을 혼자 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지금이야 줄었지만 퍽치기도 사건사고가 많던 때가 있었죠. 그래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조심하라고 하는건데 그조차도 못하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어쩌려고 그러나요? 누가 대답좀 해주세요. 그래서 조심하라는 말 말고 내 가까운 여자들에게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하나요? 무엇을 해줘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한명이라도 유토피아가 오기전에 피해자가 덜 생길까요? 그래서 전 뜬구름이나 잡으면서 진심으로 걱정의 마음을 담아 조심하라고 하는 말조차도 못하게 하는 이 댓글들의 많은 분들이 참으로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183	"그러게 여자가 조심을 했어야지".jpg [새창]	2016-01-09 19:53:59	1/27	삭제
		그쵸. 현실은 무시하고 새롭게 피해자가 태어나건 말건 계속 가해자랑 현행 제도에대한 욕이나 하십시오. 노답이네요.
	182	"그러게 여자가 조심을 했어야지".jpg [새창]	2016-01-09 19:51:20	1/35	삭제
		보고싶은 부분만 보지 마시죠. 본 원글의 내용은 여자로서 모든 일에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는 주위 환경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본문엔 그 어떤 곳에도 여자가 잘못이라는 말도 없습니다. 다 주위에서 세상이 흉흉하니 조심하라는 식의 말들만 여주에게 하고있는 내용입니다. 지금 이러한 본문에 단 댓글들 아닌가요? 내 가방에 있는 지갑 훔쳐간거 불가항력이죠. 하지만 여름에 덥다고 야밤에 문열고 지는 행위. 신체가 연약한 여자로서 스스로 자신을 지킬 힘이 약한데도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야밤에 돌아다니는 행위. 잠재적 범죄자의 표적이 되지않도록 조심하라고 하는 주위 사람들의 걱정어린 말에 피해의식과 부당함만을 느끼는 댓글들에 답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해자가 쓰래기인거 누가 모릅니까? 그래서 걔네들 형량 올리고 다 싸잡아서 죽이던 말던 새로이 나타나는 피해자랑은 별개잖아요. 지금 우리나라가 성에대한 교육이 수준이 낮은건 알겠는데 왜 조심하라고 하는 걱정어린 말에까지도 토를 다냐 이겁니다. 그럼 그런 말 하지말자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어리광 같습니다.
	181	"그러게 여자가 조심을 했어야지".jpg [새창]	2016-01-09 19:23:59	1/28	삭제
		물건을 가져간 사람만 조진다고 해결이 되나요? 미국이요? 분명 우리나라보다 성범죄에대한 판결이 훨씬 무겁죠. 그래서 없어지나요? 조심이 필요없는 세상이 유토피아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설령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그런 유토피아가 온다고 해도 그게 지금은 아니죠. 일단 가해자는 존재하고 그에따라 피해자도 존재하는데, 현실이 그러하지 않는데 유토피아에서나 먹힐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하나요? 일단 피해를 입고나서 가해자한테 죽여라 살려라 하는게 목적이세요? 일단 피해가 생기지 않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세상에 쓰래기는 넘쳐나고 그 쓰래기 같은 인간들을 어디 정화조에넣고 갈아버릴 수도 없는데...피해를 입지않게 조심하라고 하는것에 오히려 부당함을 느낀다면...답이 없죠.
	180	"그러게 여자가 조심을 했어야지".jpg [새창]	2016-01-09 19:01:53	1/69	삭제
		댓들과 비공감이 답답 하네요. 개념이 있는건지... 원래 이랬나요 오유가? 여시 유입되서 그런가? 여자로서 살기 힘든건 백번 동의하지만... 피해의식이 심하네요... 지갑 운동장에 던져놓고 가져간 사람만 나무라면 해결되는건가... 진짜 그런 사람이 제 주위엔 없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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