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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블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20
    방문 : 27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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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블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대머리 남편.jpg [새창] 2016-02-06 10:12:56 16 삭제
    이게 시트콤수준이라구요? 실화라면 진짜 남편의 사회생활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치욕스런 일인데요? 그냥 웃기다고만 생각하는 님이 전 더 소름입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0 18:20:35 0 삭제
    으악 3분차이로 ㅜㅜ 어쩔수 없죠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0 18:20:00 0 삭제

    나눔엔 추천! 일단 저희집 붕붕이를 올려봅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6 14:53:28 10 삭제
    11 고작 저런 짧은글보고 궁예처럼 판단하진 마시길... 전후사정은 본인 혹은 지인 아니고선 모르는겁니다
    51 너무 곤란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지 마세요. [새창] 2016-01-03 14:11:12 8 삭제
    그럼 공게 들어와서 아름답고 밝은글 기대하셨어요? 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20:00:18 0 삭제
    알라x아르?
    49 중세시대 최악의 고문 기구들 [BGM] [주의] [새창] 2015-12-19 15:32:21 2 삭제
    좀더 시대고증을 정확히 하자면 위의 황소는 고대 그리스시대구요 꿀과 우유를 이용한 형벌은 고대 페르시아입니다
    48 같은건물 사는 원룸녀랑 주차건으로 썸타게 된 썰. [새창] 2015-12-18 11:26:17 3 삭제
    삐약식혜//
    "오유같이 파급력이 큰 사이트에서 베스트게시판 까지 온 게시글이면 여기저기로 수출됩니다"
    아니 이건 또 뭔 오유부심입니까? 오유는 그냥 일개 커뮤니티 사이트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무슨 오유가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 및 인터넷 유저들을 교화하고 교육시켜야할 책임이 있는 것처럼 말씀하세요?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 그걸 왜 님이 또
    강요 하시는지? 애초에 커뮤니티 사이트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서 소위 노는 거지 여기가 무슨 종교, 도덕,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잣대를
    만들고 들이미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그러한 사이트들이 있지만 이러한 오픈 커뮤니티는 아니죠. 좀 착각하고 계신것 같네요.

    그리고 남녀의 뇌가 선천적으로 나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 없다고 하셨는데 전혀 틀린 사실입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남녀는 두뇌의 발달이
    다르게 진행되고 또 호르몬 분비(뭐 이건 신체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지만) 및 분해과정의 속도가 차이가 나구요. 두뇌의 각 부분도
    남녀가 굉장히 다르다는 통계는 많습니다.
    http://www.brainfacts.org/brain-basics/neuroanatomy/articles/2014/his-and-hers-sex-differences-in-the-brain/
    이곳에만 들어가도 남녀에 대한 두뇌적인 차이는 나와있습니다만 뭐 그건 일단 제쳐두고요

    님 말대로 일반화는 지양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알게 모르게 어느정도 일반화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제한적인 감각과 경혐으로 이세상 모든것을 다 알 수는 없으니까요. 근데 이글에서 나온 일반화가 "여자들은 기계치다" -> "그러므로 여자들은
    기계에 대해 다뤄선 안된다 혹은 여자들은 남자보다 열등하다" 라는 논제가 깔려있던가요? 오히려 그냥 본인의 짜증남(결국 주작이지만) 에
    대한 한탄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오히려 이것이 성평등을 저해한다고 이해하는게 더 이상한것 아닌지?
    46 패러디] 인성 [새창] 2015-11-27 17:49:14 4 삭제
    아뇨 그 반대입니다. 자신의 몸이 남아있는한 끝까지 싸우기 위해 용기병이 만들어진거니깐요. 그래서 오히려 부상당한 프로토스들은 용기병이 되는걸 자원했습니다. 브루드워의 페닉스도 같은 케이스구요.
    45 어.. 저기 프로토스 칼라 있잖아요.. [새창] 2015-11-22 03:13:09 0 삭제
    칼라는 일종의 대형 채팅창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채팅창에 써지지만 수없이 많은 채팅이 오가는 가운데
    그걸 찾아보지 않는한 보이지 않는거죠. 실제로 칼라의 깊이는 과거 죽은 프로토스들부터의 기억과 감정 그 모든것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심판관 계급 혹은 계승자를 제외하곤 깊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대계승자들은 이 칼라의 물결을 제어하는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칼라안에
    있던 모든 프로토스의 감정과 기억을 볼 수 있었던 거구요. 그리고 실제로 거리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나옵니다.

    다만 블리자드가 프로토스종족의 번식방법에 대해선 정확히 말한적이 없어서... 이부분은 잘 모르겟네요
    44 [공허의 유산] 당근이오!!! [BGM] [새창] 2015-11-18 21:06:40 0 삭제
    스완 Hey you got it skippy!
    아르타니스 Skippy?

    Skippy는 은어로 맞는말이야 혹은 알아들었다를 의미합니다
    당근으로 번역한게 본 의미와 개그도 살리는 잘 된 번역이라고 생각하네요 ㅎ
    43 [스포] 나름대로 결말 해석 [새창] 2015-11-12 02:13:08 6 삭제
    젤나가와 테란이 결합하여 자손을 만들고 그들은 최초의 혼혈이라 하여 네팔렘이라고 불렸다 까지 하면 3가지 게임 다 완성인가요 ㅋㅋ
    42 [스포주의] 스1도 해봤고 스2도 해봤는데 스토리가.먼가 연결이안되요 [새창] 2015-11-12 02:11:14 0 삭제
    저도 이번 공허의 유산이 완전히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브루드워 유닛도 써보고(제일 맘에 들었던 것) 스토리가 다시한번 재정립되는게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진짜 충격이었던건 애초에 젤나가는 프로토스와 저그의 발전에 참여하질 않았고 프로토스와 저그가 만난 젤나가는 오직 아몬과 그 수하들뿐이었다는것이 나름 충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41 [스포주의] 스1도 해봤고 스2도 해봤는데 스토리가.먼가 연결이안되요 [새창] 2015-11-12 02:07:20 0 삭제
    "근데 스2에서는 뭔가.. 스1에서 악랄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배신을 일삼는 케리건이 갑자기 정의의 사도가 되는등
    개연성이 너무 낮은거 같네요.. 물론 끼워맞춘다면 말은 되겠지만..."

    브루드워와 자유의 날개에서 나오는 칼날여왕 캐리건이 파괴적이고 통수치는 성격은 아몬의 영향입니다. 초월체(오버마인드)가 만들어졌을때는 자유의지가 주어지지 않았죠. 그래서 아몬은 초월체에게 한가지 사명, 즉 프로토스를 말살하라는 사명을 부여시킵니다. 그리고 이 아몬의 영향력은 초월체의 능력을 물려받은 캐리건한테까지 전수가 된 것이죠. 물론 초월체가 아몬의 명령에 저항하기 위해서 캐리건을 만들어 저그군단을 통솔하게 했지만 그 캐리건조차도 아몬의 영향력을 받았기 때문에 완전한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는 아니었던거죠. 그래서 자유의 날개에서 중추석(프로토스유물)으로 캐리건을 deinfestation(치료)할때 캐리건에게 남아있던 아몬의 영향력을 다 없애는 겁니다. 그리고 군단의 심장에서 다시 저그가 될때는 아몬에 의해 물든 오버마인드의 힘이 아닌 아몬에게 물들지 않은 제루스의 원시저그들의 정수로 인해서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몬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거죠. 그래서 브루드워+자유의날개 캐리건과 군단의 심장에서의 캐리건은 실제로 다른 인물(혹은 자아)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 예로 군단의심장 캐리건은 이전 칼날여왕일때의 자신의 기억을 대부분 상실한 상태죠.

    "짐 레이너도 케리건이 피닉스 죽였을때는 케리건에게 복수를 다짐했더니 뭐 군심쯤 오니까 케리건에게 언제든지 말만해. 이러고 있고..."
    레이너도 알고 있는겁니다. 그때의 캐리건은 아몬의 영향력을 받은 상태였다는 것을요. 그래서 캐리건한테 "그건 당신이 아니었어"이러는거죠. 물론 브루드워에선 아몬의 존재를 몰랐기 때문에 복수를 다짐한것이었구요

    "케리건은 젤나가로 먼치킨되서 아몬 죽이고..흠..."
    저도 이부분은 약간 뜬금없긴 했지만 아몬의 방대한, 거의 무한한 힘을 생각할때는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잠들어 있던 젤나가는 이미 아몬에 의해 살해된 상태였기 때문에 다른 젤나가에게 기대하는 수밖에 없고... 개인적으로 오로스의 존재가 너무 쌩뚱맞긴 했지만 결말을 짖기 위해서 등장시킬수 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스1처럼 좀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에서 세 종족의 치열한 통수와 그 사이의 긴장감이 재밌었는데
    스2는 그래픽은 좋은데.. 뭔가 멩스크랑 아몬 정도만 악역이고, 케리건이나 테란 플토가 다 화합해서 무찌르는걸로 나오니.. 뭔가 긴장감도 없구 ㅠㅠ"
    화합하는건 스1에서도 있었던 것이다 보니 그랬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르타니스와 레이너는 브루드워에서도 같이 싸웠죠. (참고로 스타1 오리지날에서 프로토스 캠페인은 플레이어가 아르타니스의 시각에서 하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이 뭉치는것도 가능했고 캐리건은 제라툴에게 아몬의 존재와 다가오는 종말에 대해서 인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통된 적 앞에서 3종족이 뭉치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그래도 스2를 다 구매해서 재밌게 플레이는 했지만 뭔가 아쉽네요.. 스토리가...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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