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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50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3 13:17:50	0	삭제
		지금 다른 대안없이 계속 정부와 여당을 비난하기만 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현 시점에서 대안이라곤 자유한국당밖에는 없는데 말이죠..
	2149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3 13:12:31	0	삭제
		관심이 식을 수야 있겠지만, 너무 온통 한가지에만 매몰되어있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긴 합니다. 그리고 경찰 채용시의 여성의 체력기준은 강화하는게 맞겠지만, 운동선수 출신만을 뽑는다고 해도 남자경찰들만큼의 체력을 기대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경에게 남경처럼 똑같은 체력을 요구하는게 저는 너무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여경에 대해서는 그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동안 여러 커뮤니티에서 여경에 대한 마타도어도 분명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고칠건 고치고 개선해야할건 개선하면 됩니다.
	2148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3 13:06:59	0	삭제
		정치라는게 원래 어느 한당을 지지하기 보다는 자기 이익에 따라 이 정당 저 정당 지지할 수 있어야 맞는건데, 그렇게 하기엔 자유한국당이 워낙에 꼴통이라서.. 진짜 제대로 된 보수당이 있으면 그나마 좀 나을텐데요..
	2147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3 09:13:12	0	삭제
		저도 그런 점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힘든 시기에 문재인정부에 한껏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에 못미친다는 생각에 분노를 표출할 수도 있겠죠. 예전에 김대중정부 들어서고 비슷한 현상이 있었죠. 그런데 도가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계속 혐오를 유발하다가 그 전의 경기도지사 선거때처럼 차라리 남경필을 선택하자 라는 어이없는 주장들을 할까봐 걱정입니다.
	2146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3 09:09:54	1	삭제
		언론도 언론이지만, 커뮤니티를 가만히 보면 그런 특정한 주제로만 계속 이슈를 만들어내려는 사람들이 있긴 있더라고요. 그게 알바행위인지 개인적인 의지로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거기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여론화 되는 측면도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정당한 비판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 중에는 조중동 못지않게 왜곡된 사실로 호도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2145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3 09:07:14	0	삭제
		페미정책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비판을 하면 되는데, 이건 비판이 아니라 온갖 조롱에 비아냥에 하는 짓들이 좌빨/전라도를 갖고 온갖 혐오 유발하는 일베랑 전혀 다를바가 없더라고요. 말씀하신 여론도 여론이지만, 그런 여론에 휘둘리는 온라인 커뮤니티들이 많이 걱정스럽습니다.
	2144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3 09:01:47	0	삭제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범보수 지지자들이야 원래 자리대로 돌아간 걸로 보면 된다고 하지만, 아직도 50%에 육박하는 지지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커뮤니티에서만 보면 전부 다 반대자들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면 될 것을, 메갈정부니 페미정부니 하면서 비아냥대고 조롱하는데 그런 글들이 또 추천은 엄청 받고 있고... 원래 지지하던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변할 수 있는 건지 그게 궁금했었습니다.
	2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3 03:53:17	2	삭제
		IP체크나 아이디 로그인 없이 누구라도 몇 번씩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해놓은 모양입니다. 드루킹같은 전문적인 시스템을 이용한게 아니라, 그냥 누구라도 할 수 있게 되어있는것 같은데 정부에서 공작했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그리고 투표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라 저렇게 해도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은데요.. 드루킹과는 완전 다른 사례입니다.
	2142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2 21:24:32	0	삭제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조리있게 잘 말씀해 주셨네요~
	2141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2 21:22:08	2	삭제
		그건 뭐 생각의 차이겠죠... 저도 님의 생각이 틀렸다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여경의 필요성이 있는건 분명한 사실인데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지는 말자는 얘깁니다. 우리가 영화에서 보듯이 슈퍼우먼이나 원더우먼같은 여경이 실제로 얼마나 되겠습니까? 요즘 여경사건을 보면요, 너무 조롱하고 비아냥대고 거기에 더 나가서 여혐으로까지 번지는 이런 분위기가 참 걱정스럽습니다. 암튼 좋은 토론이었고요, 좋은 밤 되세요~
	2140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2 21:14:38	2	삭제
		경찰에게 필요한 능력이 100가지인데 그 중에 한가지가 체력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체력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요, 모든 걸 체력으로만 평가해야 한다는데는 결코 동의할 수 없고요, 여성에게 남성에 준하는 체력을 요구하는건 다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거죠. 그건 여경이 불필요하다는 얘기밖에 안되잖아요.
	2139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2 21:09:12	1	삭제
		저도 똑같은 말씀 드리는데요, 경찰이란 직업이 체력만 요구하는 직업은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형사같은 경우는 범인을 잡는 일이 주업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더라도, 일반 경찰은 범인 잡는 일이나 주취자 상대하는 일이 주업무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138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2 21:05:56	2	삭제
		많은 전직 경찰분들이 말씀하신거로는요, 경찰이 임무가 단지 주취자들을 상대로 하는 업무만 있는게 아닙니다. 사회에 많은 갈등들을 중재하는 역할도 있고요, 또 주취자가 남자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근데, 이번 사건만 보고 여경이 필요없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 주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00가지 일 중에 한가지만 보고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2137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2 20:59:22	2	삭제
		여경 문제는 음.. 님이 주장하시는게 평균남성체력에 걸맞는 여경을 뽑아라 인데, 과연 그런 여경이 얼마나 될까요? 그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여경의 필요성은 분명히 있는데, 거기에 여경의 체력을 성인남성기준으로 맞추라고 하는건 여경을 없애자는 얘기와 다를바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힘들고 험한 곳에는 남자경찰만 내보내는것도 문제고.. 그래서 어쩔 수없이 여경들도 보내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님의 주장은요, 힘들고 험한 분야에는 남자경찰들만 써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거와 다를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136	타 커뮤니티 보면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9-05-22 20:55:13	3	삭제
		스스로 적폐라고 자인하시는건가요? 왜 그렇게 세상을 베베 꼬아서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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