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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앙이언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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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이언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제발강쥐몸줄착용합시다(견주의사나움주의ㅋㅋ) [새창] 2017-07-24 18:21:24 1 삭제
    그러게여 저희엄마께선 순박유들하셔서 전혀 사납거나 격양된 언사가 나오는 스탈이 아니신데 글도 잔소리라고 듣기싫은가보더라구요. 덕분에 저한테 혼줄났지요 ㅎㅎ (전 오지라퍼에 다혈질에 여자건달 정의의사도같단 소리좀 듣는 편이거든요 ㅎㅎ
    8 제발강쥐몸줄착용합시다(견주의사나움주의ㅋㅋ) [새창] 2017-07-24 14:23:49 1 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저희집 강쥐를 안고서 벌인행동이라 뒤에 저희아가한테 미안하더라고요 ^^;;
    7 제발강쥐몸줄착용합시다(견주의사나움주의ㅋㅋ) [새창] 2017-07-24 14:22:47 1 삭제
    네 제가 종종 장군감 소리를 듣고 다녔오요 ㅎㅎ 차 운전자 분께서도 미안하다고 사과드리고 자초지종 말할때 제가흰옷에 키가커서 잘보였길 망정이라고 강아지는 보지도 못했다 하시더라고요 되려 운전자도 고맙다 하셧어요.
    6 A형 혈소판 급히 구합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창] 2017-06-23 13:38:03 5 삭제
    저희할아버지도 암이셔서 문자드렸어요. 저도 저녁에 가서 할게요. A형이고 건강하고 걸릴것없거든요^^ 힘내세여!!
    5 결혼전 시댁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새창] 2017-04-18 16:05:37 0 삭제
    음.. 말씀에 매우 공감해요.
    저도 시댁분위기에 아직도 현재고민진행형입니다.
    다만 초반엔 제가 끌려가고 겁먹고 외톨이라는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결국엔 결혼할사람은 저이기에 제가 조련자 역할을 할수 밖에 없도록 태세가 전환되더라고요. 그럼 괜찮을까요?
    4 오유귀신님들께 묻습니다.(남자분들 댓글 적극참조) [새창] 2017-04-18 14:33:55 0 삭제
    뺨한대 맞는것보다 더한거지요.
    각종영화나 다운로드물 저장하는곳이면 자주 쓰고 정리도 한다는건데 사진용량이 얼마안된다고 해도 그걸 몰랐다뇨.
    발뺌이지요. 전 이건 이혼당해도 쌀 각이라고 보는데요.
    보지말라고 비번이나 잠궈둔거면 모를까 같이 사용하는것이고 어거지로 뒤진것도 아니고 뻔히 평소에 사용하는 외장하드에라니.
    그리고 피해의식이니 현처인데 외모지적이니 자기는 무슨 장동건이라도 되나봄요??
    그리고 전처 사진은 왜 모아뒀데요. 그거보고 뭘하려고..? 전 이해 안됩니다.
    말로하는 폭력도 때리는거만큼 나쁩니다. 가슴에 대못을 박는 사람이랑 어케 믿고 사랑하고 사나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4:09:55 3 삭제
    아버지는 아프시고 형은 출가했으면 집안의 생활비 명목이든 일부는 아들에게도 의지하시겠지요
    더더욱이 아버지가 병중이시니 어머니 혼자는 경제적이든 무어든 의지 많이 하실듯요.
    그리고 남친어머니와 남친의 세월속에 다정함과 자연스러움에서 당연히 뺏어왔다는 느낌을 매번 받을걸요...
    나는 불청객 또는 깍두기다 이런 느낌..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4:06:24 8 삭제
    작성자님이 착하신건 알겠어요 그런데 매주말마다는 착하신게 아니라 미련한거 아닌가요.
    이건 비난이 아니라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내스스로가 미련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돌아오는 주말에 둘이서 만나 데이트 할시간도 모자란데, 같이 모시고 식사하러 가고 한남자를 두여자가 공유하는거 같아서 전 어머니이기 전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게다가 여친이 남친(아들)에게 잘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하듯 하실땐 정말 헤어져야하나 했지요.
    제가 먼저 묻기도 전에 전여친리스트 펼치기신공과 외롭다 심심하다 푸념은...
    그래서 제 스스로가 좀 다잡아야겠다 생각하고 주도권을 제가 가져오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글쓴이가 힘내서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면 노력해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3:58:43 2 삭제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무척 공감되어서 댓글남김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과 격려와 걱정의책망을 하시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비슷한 힘든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진행중이라 격려쪽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홀어머니시고 아들에게 온전한 사랑과 기대와 의지와 수많은 모든것들을 함께하려하시고 늘 필요하면 가까이 있어야 하는 사람으로 곁에 두어야 하는 사람으로 두시기에 격하게 공감되어서 댓글 달아요.
    일단은 저는 그런 모든 상황을 좀 감수해서도 남친이 좋았고 그외의 모든점은 다 만족스러웠기때문에 만남을 진행중이지요.
    그러나 종종 한남자를 두고 두여자가 대립하는 식의 구도로 느껴질때에는 하,, 정말 그냥 단순한 짜증을 넘어서 내가 이러고 연애를 해야하나 하는 후회가 몰려오지요. 저도 제 부모님을 사랑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께도 잘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아마 글쓴이도 저와 같은 고민아래 같은 생각을 하시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가끔 모든일을 다 사사건건 알려드시고 궁금해 하고 보고 받으려 하는걸 보면 내가 여친이 아니라 엄마가 애인같고 저는 그냥 결혼하면 애낳아주고 밥해주는 여자가 되어버리는거 아닐까 하는 그런 무서운 생각이 밀려듭니다.
    이건 저희 부모님께는 말도 못꺼냈어요. 안그래도 고이 키운 내딸 시집가서 행복하길 바라시는 그저 평범한 부모님이신데,,,
    글쓴이 힘내시고 너무 심하다고 싶으시면 남친과 정말 진지하게 대화를 하시던지 아니면 둘만이 데이트를 할수 밖에 없게 상황을 만들어 가셔야 합니다.
    특히 주변 지인들의 친구커플들과 같이 만나는 자리를 만드세요. 주변 지인들이 있으면 어머니가 따라오실수 없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주변지인들이 남친에게 정말 객관적으로 대답을 해줄테니까요. 그리고 남친집 주변에서 노는것보다 벗어나서 내집주변또는 아주 젊은 친구들만 다니는 시내에서만 시간잡고 만나서 데이트를 하세요. 짧게 진하게 간결하게 몇시간 정도만 데이트하고 남친 요구는 되도록이면 다 들어주지 마시고 튕기시고 아쉬움을 남기세요. 만약 19금데이트의 경우도 하신다면 그런 부분의 주도권을 쥐시고 조련을 하셔야 됩니다.
    제일 무었보다 중요한것은 글쓴이님이 싫다고 해서 남친이 엄마에게 글쓴이님을 핑계삼은 상황을 만들면 안됩니다.
    가족행사도 오고싶은 오던지 하고 남친이 선택해서 오는 상황이 되도록 만드세요.
    내가 조르고 달래서 오게 하면 그건 글쓴이 님이 어거지피워서 오게 만들었다가 되버리니까요
    굳이 우리집 가족행사에 남친을 사위도 아닌데 끼울필욘 없잖아요?
    힘냅시다. 올가미란 영화가 나올때에는 에이 영화네 이랫는데 제입장이 되어보니 그리고 글쓴이분 같은 상황을 들어보니 참 힘드네요.

    아픈 아버지 두고 놀러다니시는 어머님이 좀 이해 안되긴 하네요.
    하나더 아버지 안부를 잘 챙기세요.
    같이 셋이서 무얼 하려들면 아버님은 괜찮으세요 하고 걱정하는 드립을 시전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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