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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22:52:50	0	삭제
		만나고=우연일지라도 너무나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22:51:43	0	삭제
		저도 괴롭힘에서 벗어난지 한 5년은 되는거 같네요. 옛 기억 속에서 아픔이 떠오르거나 그 당시의 두려움, 불안감이 회상되듯 무의식적으로 떠올려져서 글쓴분 스스로도 모르게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아닐까요? 짜증나는 것은 저도 그렇습니다. 괴롭힘을 겪었던 기억이 저도 모르게 들춰지면 곧바로 불쾌함과 짜증부터 끌어올려지더라구요. 전 만나고 싶지 않은 마음에 타지역으로 반년간 가출하기도 하였습니다.(이사를 해주지 않으셔서….) 동창회가 있더라면 전 안 나가렵니다.
	192	[익명]이유없이 막 우울하면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새창]	2016-05-22 22:13:14	0	삭제
		글쓴이 분과 같이 궁금증이나 묻는 글을 올리기도하고, 비슷한 유형이다 싶은 글을 읽거나 검색하거나 지금과 같이 덧글을 달기도 합니다.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22:11:12	0	삭제
		어느 친구가 모이냐에 따라서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여기저기 불려나갈때는 그 모임에 적응하려는 편이였지만, 와중에는 술이랑 당구장 같은 것은 왠지 모르게 피하거나 꺼리고 지냈었네요.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22:08:18	0	삭제
		위에 이미 답변들이 달린 것 같지만, 좀 더 상세한 답변을 원하신다면 담당의분께 여쭙는 것이나 헬스장 코치분?이나 트레이너?분에게 상담해보시는건 어떠신가여.
	189	방금 사우나 다녀오는 길인데 찜방내부에서 사망사건이 있었어요. [새창]	2016-05-22 22:00:06	0	삭제
		근데 정말 사망사건 맞나요. ㄷㄷ? 왠지 경찰분들이 현장 살펴보시지 않았을까 싶은데…. 사망사건을 곁에서 겪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사람은 없다고도 생각되네요. 나이와 관계없이 이건 찌질하다 생각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188	방금 사우나 다녀오는 길인데 찜방내부에서 사망사건이 있었어요. [새창]	2016-05-22 21:57:08	2	삭제
		와, 소름돋네요. 뭐라 할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곁에서 그저 사우나 즐기시던 분이 두서없이 사망하시면 내가 겪고 있는게 현실이 맞나 당혹스러울거 같아요.
	187	[익명]엄마가 월세 내주는게 너무 죄송해요 ㅠㅠ [새창]	2016-05-21 00:31:23	0	삭제
		제 눈엔 효심 깊은 자녀분으로 보이네요. 도심서 자취하는 것도 부럽고, 이런 자녀분 두고 계시는 부모님도 부럽고, 그런 부모님과 함께하시는 자녀님도 부럽네여.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1 00:28:44	0	삭제
		나도 그런거 같아요. 한없이 기운없고, 한없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잠들면 그저 없었던 것 마냥 증발해버리고 싶기도 해요.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0 22:57:28	0	삭제
		개인적인 의견까지 남겨보자면, 앞으로 벌레를 하루라도 더 빨리 보기 싫으므로 제 비용을 소모할 것 같아요. 옆집분들과 이야기 나눠보시고 하실 수 있으면 해버리는 쪽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0 22:55:43	0	삭제
		네이버 지식인에도 한 번 문의 올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고민게인지 멘붕게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윗집에서 계속 들어오는 바퀴벌레들로 힘들어하시다가 해결하신 것을 통쾌하게 올려주신 분이 계시거든요. 그 글이 베오베도 갔었기에 생각보다 빨리 찾을 수도 있겠는데, 혹시 찾아서 참고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제목이 뭔진 저도 기억이 않나서 멘붕게나 고민게의 베오베를 훑어보셔야될 것 같네요.
	182	[익명]죽고싶지 않고 또 죽고 싶다 [새창]	2016-05-20 22:47:36	0	삭제
		나랑 같은 생각이네. 당장 같은 생각을 한건 아니지만, 예전의 내가 갖고 있던 생각과 답답함이 느껴져. 얼마 후면 나도 그럴거 같아, 되풀이되듯이.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0 00:27:59	0	삭제
		그리고 순식간에 적응해쪟
	180	[익명]. [새창]	2016-05-20 00:26:28	0	삭제
		'온라인 장소 제외'라고 썼어야징 바보양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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