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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M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 [익명]대학교는 고등학교보다 널널하긴하죠? [새창] 2016-05-28 22:56:26 0 삭제
    추천을 누르지 못하여 공감한다는 덧글 남깁니다.
    223 [익명]지독한 인생 [새창] 2016-05-28 22:55:34 0 삭제
    저도요.
    그런데 최근 무의식적으로 죽음을 맞이하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두 번 다시 눈으로 무언가를 담아보지도 못하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지 체감되지도 않더군요.

    그런다한들 지독한 하루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도하여 서럽습니다.
    221 [익명]망한 인생? [새창] 2016-05-28 22:37:31 0 삭제
    생각 해보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이 '검사 결과 중에 없다.'가 아니라 '검사 결과 중에 내가 해낼 수 있는 게 무엇일까?'로 봐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망한 인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의 눈에는 가능성을 손에 쥐고 있는데다가 직장이라는 자리까지 잡은 능력자로 보이실 수도 있어요.
    219 초콜렛 아이스크림 [새창] 2016-05-28 22:23:49 0 삭제
    마이쪙!?
    215 우와.. 정트리오 축가 진짜 소름돋네요. [새창] 2016-05-28 21:21:59 2 삭제
    사람마다 사연없는 사람 없고, 남의 사연 이해하는 이 별로 없으리라 생각하는 만큼 저는 정트리오가 부르는 것을 제가 처하고 있는 상황에 저도 모르게 대입?시키며 들었어요.

    정말 괴로워하는 중인데 사랑이라는 단어가 크게 울려질때마다 그 감동이 밀려오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현장에 계시던 분들은 어땠을지 감도 잡히지 않을 정도로 감동적이였어요.
    212 20대인데 나이에 맞는 고민을 하고싶다 [새창] 2016-05-26 21:29:04 0 삭제
    나이와 관계없이 그런 생각 갖고 계신 분들 많을거에요.
    2-30대에 속하면서 작성하신 글귀따라 똑같이 생각하는 저도 그렇고요.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0:59:35 0 삭제
    전 계속 자기비하만해요.
    저도 자기비하로부터 벗어나고 싶은데 계속 매질만하게 되네요.
    210 설문조사 나왔읍니다. 최애를 아낀다 or 괴롭힌다 [새창] 2016-05-25 20:14:05 0 삭제
    엑스트라?는 오늘도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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