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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22:39:00	0	삭제
		공감합니다. 무언가 일을 벌렸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맺음이라도 해내야될텐데 정작 진행은 안 되고 제자리 걸음에서 방치되는 것 같아요.
	236	[익명]인터넷 인연?? 은 어떤가요? 인터넷으로 사귀게 된 커플? [새창]	2016-05-29 22:20:17	0	삭제
		저는 아니고 주변에서 온라인의 만남으로 가정까지 꾸리시고 잘 사시는 분들 계시는 것을 보며 느끼는 것이 괜한 만남이 있는게 아닌 것이라 느껴지더라구요.
	235	[익명]여자친구 문제...(치매?단기기억상실?건망증?) [새창]	2016-05-29 22:18:49	1	삭제
		신경과 이후로 정신과도 한 번 가보는 것은 어떨지 싶습니다. 사회적 선입견 때문에 거북스러워하신다면 강제로는 안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22:01:02	1	삭제
		여담으로 저는 성적도, 그림도, 인내심도, 끈기도 없어서 마지막 학년때 관두고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22:00:31	1	삭제
		미대입시 준비생이신거 같네요. 성적과 그림, 수능 이야기가 나와서인지 왠지 그런 것 처럼 느껴져요. 힘내줬으면 좋겠어요.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21:51:58	0	삭제
		신발을 가지런히 놓다못해 각을 맞춰야되거나 일정한 공통점을 갖추게 정리하시나요? 수건 또한 제멋대로 걸려있거나 떨어진 것 같더라면 원하는 모양새나 자신만의 틀에, 맘에 쏙 들도록 정리하여 걸어두시나요? 빛에 반사되어야 겨우 보일듯 말듯 조그맣고 작은 먼지 한 톨?이 손 등에 있다면 공부나 게임이나 식사를 당장 멈추고 씻어내시나요? 저만의 예시는 벌레가 벽이나 물건에 앉거나 기어다니면 알콜이 든 분무기로 액체를 뿌려내어 소독해야 안심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벽이나 물건 가까이 가는 것도, 닿는 것도 무서워합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남들은 이렇지 않은 것 같은데, 저만 이러는 것이 너무나도 이질적이고 이상하게 느껴지기에 정신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뭔가 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전하지 못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제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 같아서 스스로 좀 혼란스럽습니다만, 이미 달린 덧글분들의 추천과 같이 길에서 쉽사리 볼 수 있는 정신과의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지 권유해봅니다.
	231	[익명]저진짜 못났어요.. [새창]	2016-05-29 21:38:53	1	삭제
		주기적으로 전화가 오셨더라면 다음에 올 전화를 기다리다가 죄송했던 마음과 진심을 전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아버지->작성자->어머니'로 흐르는 것 같은 대화를 '아버지<->어머니'로 바꾸긴 쉽진 않을테고, 평생되지 않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희 가족도 비슷한 처지거든요. 대신 서로가 지친 것을 체감하고 이해하고 조금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바꾸어 서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230	[익명]절대 먼저 연락안하는사람도 친구인가요? [새창]	2016-05-29 21:14:08	1	삭제
		저라면 '친구'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229	[익명]사는게 힘이 드네요... [새창]	2016-05-29 21:11:19	0	삭제
		힘든 마음 다 표현하지 못하셨을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 덜어놓으시고자 작성하신게 한편으론 기특?하게도 느껴져요. 힘내주세요. 할 수 있는게 이런 말 뿐이라서 죄송스럽기도 해요.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21:09:25	0	삭제
		전후 상황을 모르니 뭐라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비하적으로 함부로 김치 남발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ㄷㄷ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8 23:37:43	0	삭제
		최근에 저도 겪었습니다. 상상만 했을 뿐인데 숨이 막혀와서 누워있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던게 떠오르네요. 아주 어렸을적에 외할머니께서 먼저 자리를 떠나신 뒤로 그런 생각을 하고 몰입하다가 머릿 속이 두려움으로 가득하면 눈을 감고 있을 수가 없더군요. 제 어렸을 적에는 단순히 시간이 약이 된 것 같고, 최근의 상황은 다른 것으로 관심을 돌려서(모바일 게임, 카톡) 자연스레 잊혀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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