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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	어~ 거 내가 소녀시댄데 거기 전화 받는 사장이 누구요? [새창]	2015-09-29 13:38:08	2/66	삭제
		갑질은 실제로 갑이거나 자기가 갑인 줄 착각하고 설치는 걸 말하지, 저건 뭐랄까 사바사바? 애교 부리는 정도?
	209	전우용님 오늘자 트윗 [새창]	2015-09-27 16:25:39	55	삭제
		집값 올려서 내 자식만 결혼시키면 되지 누가 다른 젊은이들 걱정한대? 흥
	208	야구장 몰래 카메라가 돌고 있다고 합니다 [새창]	2015-09-27 14:43:18	0	삭제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은 몰카를 찍혀서 발생할까 아니면 그게 찍혀서 돌아다닌다고 동네방네 알려서 발생할까
	207	이거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새창]	2015-09-26 09:34:55	0	삭제
		1 나도 이분만큼 말을 조리있게 했다면 욕을 덜 먹었으려나;;
	206	오늘자 붓싼쏴나이.jpg [새창]	2015-09-26 07:59:17	3	삭제
		누가 님 보고 '인터넷하고 댓글 쓸 시간에 일이나 하지, 전이나 부치지, 공부나 하지, 효도나 하지' 이러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205	딸을 외고에 보내고 싶은 엄마 [새창]	2015-09-23 13:37:47	14	삭제
		평소에 생각없이 '어머니는 위대하다' '부모에게 효도해라' 이런 소리 내뱉으며 잘난 척하는 인간들, 그런 말 들을 때 저런 어머니를 둔 자식의 심정은 어떨지 생각 한번 해 보라고 컨셉질 좀 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204	딸을 외고에 보내고 싶은 엄마 [새창]	2015-09-23 13:06:31	1/56	삭제
		역시 모성은 위대합니다! 어머니는 항상 자식을 위해 희생하시는 하느님의 현신이십니다. 철이 없어 어머니의 은혜를 알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여러분은 늦기 전에 어머니께 효도하세요. 효도 어렵지 않습니다. 저렇게 불철주야 자식을 생각하시는 어머니께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세요. 참 쉽죠??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3 12:28:45	0	삭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법인에 부과된 과징금을 개인이 납부할 수 있나요? 법인 명의로 납부해야 하는 거 아닌가?? 갑질을 한다면 일단 회사가 납부하고 그 금액을 직원 봉급에서 삭감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할 것 같은데, 직원 보고 직접 내라고 했다??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15:06:39	1/17	삭제
		으응?/ 더불어 산다는 건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배려한다는 거 아닙니까. 나 손해 본 걸 메우려고, 매장 직원들이 고생할 걸 뻔히 알면서 관청에 신고를 한 것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면, 경영진도 자기 손해 안 보고 직원을 문책하는 게 문제가 있을 이유가 없잖습니까. 그 사람들이 뭐라고, 일반 시민들보다 더 우월한 도덕성을 갖추고 있겠습니까. 덜하면 덜하지. 어차피 매대 관리를 잘못한 말단 직원과 해당 관리자의 잘못 아닙니까. 나는 내 권리만 찾으면 되고 남은 안 되고, 얼마나 이기적입니까. 그러면서 더불어 살자니까 의아한 겁니다.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13:51:41	0/22	삭제
		냥냥이냥냥/ 그래서 애초에 그 '우리나라 고객님'들의 행위가 잘못되었지 않냐고 하는 겁니다. 더불어 살자면서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그 경영진들 욕해서 뭐합니까? 님도 답이 없어서 때려치우고 나왔다면서요. 그렇다면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개선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실제로 돌아가신 분이 그런 처우를 받았다면 상당한 유감입니다만, 우리는 소비자 아닙니까. 소비자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면, 기껏해야 몇 천 원짜리 요구르트 가지고 관청에 신고한 사람에 대한 지적이 우선되어야지요. 그런데 신고한 건 아무 문제 없다고 하잖습니까. 그런 굴욕을 준 소비자는 아무 죄가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발 인신공격은 삼가 주세요. 님이 다니던 회사에서 님에게 뻘소리를 한 상사의 심정이 지금의 님과 같았을 것이고, 지금 저의 심정이 당시의 님과 같을 겁니다.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11:31:18	1/24	삭제
		신들의황혼/ 신고한 게 문제가 아니라 판매한 회사가 문제라면, 회사 입장에서 그 문제 제품을 판매한 지점의 총괄매니저를 문책하는 게 당연하다는 말씀이신가요?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11:29:22	3/39	삭제
		물에 젖은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은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라고 유추할 수는 있는데 그게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닙니다. 누가 물을 끼얹었을 수도 있고 남이 밀어서 물에 빠졌을 수도 있고, 스스로 몸에 물을 뿌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확인되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비난하는 행위의 성급함이 세상을 더 각박하게 만듭니다. 더불어 살지 못하게 만듭니다. 좆같은 세상을 바꾸려면 더 크고 멀리 봐야합니다. 지금 드러난 원인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했고, 그로 인해 신고를 당했고, 행정처분을 받을 걱정으로 총괄매니저가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참담해 원인을 비난하고 싶으면 이 원인들 중 찾아야 할 것 아닙니까.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11:11:19	4/47	삭제
		롯데에 근무하시는 것도 아닐 텐데, 회사에서 무슨 지랄을 했다는 건지 어떻게 아세요? 기사에도 무슨 지랄을 했는지 안 나오는데요. 그리고 웬만하면 인신공격은 자제하세요. 저도 님이 무슨 문제가 있어서 모르는 걸 아는 척하고 괜히 열을 내는지 감을 못 잡겠으니까요.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10:55:57	2/74	삭제
		지점이 신고를 당해서 괴로워했다는데, 굳이 욕하려면 신고한 사람을 욕하지 왜 롯데를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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