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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英 잡지, 韓 맥심 표지 비난.."역사상 최악의 커버" [새창]	2015-09-03 09:54:19	2/6	삭제
		당연히 안 좋아하니까 '좋아 죽겠지'라고 말한 거죠.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고 떠벌이는 일부 여성들을 문제 삼으세요. 맥심이 저런 농담을 한 대상은 그 사람들이니까요. 문구 빼고 사진만 보면 문제없다는 건가요? 폭력미화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149	英 잡지, 韓 맥심 표지 비난.."역사상 최악의 커버" [새창]	2015-09-03 09:51:10	0	삭제
		'폭력을 미화하고 피해여성의 고통을 부정한 것이다' 라는 건 원문으로 어떻게 서술된 건지 모르겠네요. 번역을 엉터리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148	[웹툰] 경찰의 팔은 누가 꺾었나 [새창]	2015-08-29 19:24:53	0/13	삭제
		보이는 걸 보인다고 말하고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저런 짓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보라는 대로 보고,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정황을 살피지 않은 채 일방만을 옹호하고, 내 뜻과 같으면 무슨 소릴 해도 넘어가고 내 뜻과 다르면 무슨 소릴 해도 조롱하고 무시하는 사람이 저런 짓을 하겠습니까?
	147	[웹툰] 경찰의 팔은 누가 꺾었나 [새창]	2015-08-29 19:20:30	0/16	삭제
		상대가 경찰이라고 해서 반말하고 욕설하는 사람을 감싸는 사람들이 특정인에게만 다른 잣대를 적용하는 행태입니다. 피해자의 잘못여부를 따지지도 않고 커버만 치려고 하는 분들 천지라 제가 이렇게 욕먹으면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검경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그리 말했습니다. 경찰이 튀어나왔다는 운전자의 감정에 기반한 일방적인 진술에만 매달리지 마시고 현장의 구조와 자동차의 주행속도를 감안해 사리분별하시길 바랍니다. '욕 한마디'를 그렇게 가볍게 치부하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은 며칠 밤을 못 잡니다. 방송국pd/ 증거자료로 사용된 동영상 봤습니다. 당신은 보셨습니까? 시속 10 킬로로 주행 중이었다면 '끼이이이익' 소리를 내며 겨우 멈출 일이 없다는 게 사리분별을 못하는 거가요?
	146	[웹툰] 경찰의 팔은 누가 꺾었나 [새창]	2015-08-29 14:27:02	0/30	삭제
		경찰을 욕하고 불신해서 얻는 것이 무엇입니까. 저같이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인간은 도움을 구할 곳이 경찰 뿐입니다. 설령 경찰이 저를 돕지 않는다 하더라도 다른 길이 없습니다. 경찰이 더럽고 부패한 집단이니까 도둑 들면 탐정을 고용하시겠습니까. 폭행을 당하면 용역을 고용하시겠습니까? 경찰을 하대하고 모욕하고 공무에 협조하지 않은 사람이 그것을 이용한 악질 경찰에게 걸렸다고 말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경찰이 아무 잘못없는 무고한 시민을 엮었다고 거짓말을 하면 얻는 것이 무엇입니까. 선량한 시민들마저 무조건 경찰을 불신하길 바라십니까. 그런 취급을 받으면 경찰은 어찌하겠습니까. 시민을 위해 헌신하겠습니까? 그들도 시민을 불신하고, 대충 욕먹을 일 피하고 실적이나 올리고 눈치나 보지 않겠습니까. 욕하고 진상부리는 인간들을 그렇게 욕하면서 왜 그게 경찰과 엮이면 아무 문제없는 것이 됩니까. 경찰은 당해도 싸다는 겁니까. 세금으로 월급받으니까? 그런 발상이 직원 하대하고 무시하는 사장이나 손놈들과 다를 바가 무엇입니까?
	145	[웹툰] 경찰의 팔은 누가 꺾었나 [새창]	2015-08-29 14:11:33	0/34	삭제
		달을 보라 한들 어찌 달만 볼 수 있습니까. 하늘에서 달을 오려낼 수 있습니까. 설령 달을 오려 백지 위에 올려 놓았다 한들 백지는 보이지 않고 달만 보이겠습니까. 애초에 불가능한 일을 당연한 것처럼 말씀들 하십니다.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하니 '맞아 저건 말이야. 사슴이라고 하는 자 죽여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이 상식과 정의를 말하는 사람의 처세입니까. 누가 어그로를 끌고 있으며 누가 되도 않는 쉴드를 치고 있습니까. '답정너, 궁예질, 개노답, 병먹금' 이런 모욕적이고 공격적인 단어를 누가 쓰고 있습니까. '끼이이이익'이 감정을 표현한 것이라는 되도 않는 쉴드를 누가 치고 있습니까. 왜 거기엔 함구합니까. 정의라는 것이 내 편은 감싸고 다른 편은 욕하는 것입니까. 누가 쉐도우복싱을 하고 있습니까. 경찰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는 저를 경찰 쉴드친다고 조롱하는 인간들은 누굴 상대로 주먹질을 해대고 있습니까. 이 사건에 쟁점이 있습니까? 지금 이 글을 보고 경찰의 팔이 꺾였네 아니네 누가 논쟁하고 있습니까? 경찰의 팔이 꺾어지 않은 것은 눈 달린 사람들이라면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논쟁할 거리가 없는데 쟁점이 어디 있습니까. 공권력이 피해자의 삶을 파괴했습니까? 벌금 2 백만원에 삶이 파괴됩니까? 피해자가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자초한 것입니다. 사람을 함부로 하대하고 모욕한 자신의 잘못은 온데간데없고 그저 억울함만 남아 2 백만원이면 끝날 일을 이제껏 끌어 온 겁니다. 하대받고 모욕당한 인격이 돈 2 백만원만도 못한 것입니까? 제발 보이는 대로 보아 주십시오. 보라는 대로 보지 마시고, 보고 싶은 대로 보지 마시고, 흑백논리로 보고 싶지 않은 것은 보여도 안 보이는 척하지 마시고, 보고 싶은 않은 것은 다른 사람이 본다고 그 눈깔을 뽑으려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실을 외면하고 무슨 정의를 논하겠습니까.
	143	[웹툰] 경찰의 팔은 누가 꺾었나 [새창]	2015-08-29 11:33:07	0/40	삭제
		저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이 다 달을 보시니 저는 달빛 드리운 구름도 좀 보고 달이 왜 떴나 생각도 좀 하려고요.
	142	[웹툰] 경찰의 팔은 누가 꺾었나 [새창]	2015-08-29 11:10:57	0/33	삭제
		웃대교환학생/ '끼이이익'은 실제 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고요. 놀란 느낌을 표현하는 말이 아닙니다. 솔직히 좀 억지스럽네요. '끼이이익'이 느낌을 표현한 거라니;; '붕붕 휙휙'은 동작을 표현하는 의태어입니다. 애초에 성격이 다릅니다.
	141	[웹툰] 경찰의 팔은 누가 꺾었나 [새창]	2015-08-29 10:54:54	0/36	삭제
		우주형제/ 제동거리가 중요한 쟁점이 아니라는데 굳이 사실과 다르게 묘사할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요. 공권력이 진짜 양아치같은 짓을 했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140	[웹툰] 경찰의 팔은 누가 꺾었나 [새창]	2015-08-29 10:29:15	1/45	삭제
		웃대교환학생/ 님 말씀대로 효과음의 폰트 크기나 배치는 상황을 묘사하는 수단입니다. '끼이이이익'은 제동거리가 길었다는 뜻이고 폰트의 크기나 배치로 보아 급박한 상황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운전자의 대사를 통해 겨우 멈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속 10킬로 정도로 주행 중이었다는 것은 운전자 진술이니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을 텐데, 그렇다면 제동거리가 길지도 않았을 것이고 겨우 멈춘 것도 아니었을 겁니다. 또한 말 그대로 골목길에서 갑자기 강아지가 튀어나오는 상황이래야 급브레이크를 밟고 놀랄 것인데, 당시는 골목길도 아니었으니 경찰이 어디에 숨어 있다 튀어나왔는지도 설명이 안 되고, 정말 그런 식으로 갑자기 튀어나와 가로막는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였다면 피해자가 그 부분을 충분히 부각하였을 텐데 그러지 않은 걸 보면, 경찰이 적어도 골목길에서 강아지 튀어나오듯 가로막은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139	[웹툰] 경찰의 팔은 누가 꺾었나 [새창]	2015-08-29 10:03:41	3/86	삭제
		keither/ 저와 견해가 다르더라도 궁예질이니 물타기니 모욕적인 언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다시는 모양새나 저 남편이란 사람을 옹호하시는 걸 보니 평소에 남에게 모욕 주고 욕설하는 게 아무렇지 않으신 모양인데, 거기에 상처 받을 피해자의 심정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9 08:44:09	1/5	삭제
		그게 갑질 아닌가요? 마치 사장이나 손님이 직원 보고 ' 너 내 덕에 밥벌어먹고 사니까 더 도덕적이어야 한다.' 라는 것과 같은 발상 같은데요.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9 08:42:26	0	삭제
		대중매체에서 범죄를 중계하는 게 아니니 보고 따라할 우려는 없고, 아무 처벌도 안 받은 것도 아니고 처벌을 받았는데, 그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정신병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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