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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유럽여친 한국 탐방기! [새창]	2015-09-09 12:45:23	20	삭제
		근데 한달 25000원은 진짜 좀 아닌거같......아요........ 유로로치면 20유로정돈데, 하루에 1유로 이하쓴다는 말이잖아요. 1유로로 살수있는 물건 별로 없어요.... 먹고살수 없는 정도의 용돈이에요..........
	48	유럽여친 한국 탐방기! [새창]	2015-09-09 12:42:03	16	삭제
		현재 유럽살고있는 여징어입니다. 흠.... 대부분 공감은 안가네요... 여친분이 어느나라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흠... 긴기간이라면 긴기간일만큼 유럽산 여징언데, 우선 서유럽쪽이랑 비교하면(동유럽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크게 공감가지 않는 글이에요..
	47	잠 못 이루는 밤에 올려보는 풀립발색.jpg [새창]	2015-09-09 03:43:14	0	삭제
		글쓴님 치아 대박~~~~~~ 물론 입술도 이쁘신데 하얗고 고른 치열에 감탄하고 부러워하다 갑니다........
	46	고딩 때 독일어 전공하고 대학 공대가려니까 독일어가 쓸데가 많이 없어지니 [새창]	2015-09-04 21:25:16	0	삭제
		근데 독일어전공하시고 공대가셨으면 나중에 독일로 유학오면 득이긴 하겠네요. 어학원비용을 줄일수있을듯... 전 어학원비용으로 집기둥하나 뽑아먹은거 같은기분이 드는..........ㅋㅋㅋㅋ
	45	고딩 때 독일어 전공하고 대학 공대가려니까 독일어가 쓸데가 많이 없어지니 [새창]	2015-09-04 21:14:24	0	삭제
		외국어 술술 잘하는사람은 남여를 떠나서 멋지더라구요.. 뜬금없이 독일어로 말걸면 웃길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적처럼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독일어로 술술 주문하고 그러면 눈이 반짝거릴꺼같긴해요...
	44	19?)얃옹에 대한 10가지 진실 [새창]	2015-09-03 21:36:41	1	삭제
		우왕. 근데 이 유투버 발음이랑 목소리 킹스맨에 사무엘 잭슨이랑 비슷.................
	43	앤트맨 시사회 후기입니다.(히어로 역대급 영화) [새창]	2015-08-28 01:12:39	0	삭제
		앤트맨 캡아 시빌워 촬영 같이 하고 있어염~ 우선은 시빌워에서 먼저 보게될듯!!!
	42	손흥민 무단불참 아닙니다 [새창]	2015-08-28 00:27:47	0	삭제
		아, 위에 Sport1 기사링크 인터뷰동영상 번역한겁니다.
	41	손흥민 무단불참 아닙니다 [새창]	2015-08-28 00:26:35	1	삭제
		찰하노글루 인터뷰에선 "손이 아마도 에이전시나 아버지의 좋지않은 조언에 행동한것같고, 이런 큰경기전엔 이러면 안되는데 유감이다. 하지만 손은 참 좋은 사람이고 우리팀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이다. 우린 당연히 그에게 최선만을 기원한다. 그래도 만약에 손이 이적을하게 된다면 나는 그가 개인적으로 팀에게 작별인사를 했으면 좋겠다. 어쨌든 말했듯이 그가 간다면 우리는 정말 훌륭한선수를 잃게된것이다." (아마도 연락해봤냐고 물어본듯) "그렇다. 우리는(다른팀원들도 연락해본듯) 문자도 해보고 전화도 해봤는데, 대답이 없었다. 원래는 걔 그런애 아니다. 연락 안받고 그런애가 아니다, 항상 연락받는다. 아마도 그렇게 조언받았거나.. 모르겠다... 나도 잘 모르겠다. 아까도 말했듯이, 걔 정말 좋은사람이다. 나는 걔 성격이 행동으로 들어난다고 생각한다.(좋은사람이란말의 붙임말로..) 여하튼 그거에대해선 더 할말 없다." 기사글도 트레이너랑 팀원들이 "실망"한 조로 이야기하는데 트레이너 인터뷰도 에이전시와 아버지 행동에 불만을 들어내네요..
	40	독일어 vs 다른언어 [새창]	2015-08-23 22:26:24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예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독일어 그래 못난언어는 아님. 말하는 사람에 따라 (아님 목소리에 따라) 엄청난 호불호를 달림...
	39	원래 성경에는 처녀가 예수를 낳았다는 말이 없었다. (리처드 도킨스) [새창]	2015-08-21 22:48:02	0	삭제
		자고 읽어나서 새로달린 댓글들도 쫙 봤는데, "남의 종교를 존중해줘라. 비하하지 말라" 라는 댓글들이 많네요. 저는 왜 진작에 이 원문이 "비하"로 보이는지 이해가 1도 안가지만(제가 보기엔 그냥 일종의 흥미로운 정보니까요) 우선 "존중"해달라고 말씀들 하시는게 참 이중적이라고 생각해요. 진작에 종교인들이 무종교인들(이나 무신론자들)의 의견(그냥 안믿는다로 끝났을것)을 "존중" 해줬다면 "아~그래? 알았음! 니인생이니까"로 끝내줬었다면, 안팠겠죠. 그쪽에서 의견을 존중해주는데, 같이 "존중"해주겠죠. "오 ㄳ, 너도 니인생이니 종교? 믿으렴" 이랬을꺼라구요. 이걸 궁예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는데, 우리 생활에 반영해보면 항상같은답이예요. 종교 가지신분들이(특정종교 지칭 아님) 무종교인들에게 "전 믿느냐"라고 물었을떄 안믿는다고 말하면 항상 설득하려고 노력하죠. "그러면 안돼. 지옥가. 믿어야해. 왜 안믿는데?" 이래 나온다는거예요. 우선 저는 종교인분들 존중합니다. 어떤 종교든지요. 저는 믿음을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안됐거든요. 그래서 종교 가지신분들 보면 노력에 반하는 결과를 얻으신거 같아, 존중해드려요. 근데 그럼 종교인분들도 무종교인들, 무신론자를 존중해 주셔야죠. give and take입니다.
	38	원래 성경에는 처녀가 예수를 낳았다는 말이 없었다. (리처드 도킨스) [새창]	2015-08-21 12:21:45	25	삭제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대요, 비꼬는거 절대 아니구요. 이 글이 왜 기독교 비하인건가요??? "이런 이론도 있다. 그리고 이런 이론을 따르고 믿는사람도 있다~~" 라는 글로 저는 보이는데, 님은 왜 이걸 비하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그리고 "이건 우리문제다" 이건, 조금 위에 댓글에 제가 썼는데, 안믿어도 궁금할수 있는거예요. 왜 그랬을까? 신기하다. 이정도? 근데, 이걸 비하라고 생각하시는점은 진짜 궁금해요.
	37	원래 성경에는 처녀가 예수를 낳았다는 말이 없었다. (리처드 도킨스) [새창]	2015-08-21 11:48:45	33	삭제
		유익한 정보 잘 읽고, 댓글들에 엄청난 지식오유님들 글까지 감동하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지나치려다 "왜 과학자(혹은 무신론자)들이 신학까지 건들이냐" 라는 질문에 좀 답답해서 댓글남깁니다. 사람이란게 얘기하다보면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잖아요? 그러다가 "난 무신론자야" 혹은 "난 종교인이야" 라고 하면 묻는단 말이죠. "왜?" 그 왜 라는 질문에 "그냥.."이라곤 할수없고 "왜냐하면~"이라고 내 주장에 근거를 붙여줘야죠. 그러다보면 그 주장을 받쳐줄만한 근거가 필요하고, 그 근거를 받쳐줄라면 공부가 필요하잖아요? 무작정대고 "내말이 맞으니 ㄷㅊ"는 할수 없으니까요. 특히나 무종교인들, 무신론자들은 그런 질문을 많이 받죠. 왜냐고, 왜 안믿냐고. 대충 둘러대면 엄청난 질타는 덤이구요.. 그러다보니 신학분야를 좀 더 파게되는것도 있겠죠. 딱히 종교, 무신론에 대한 대화가 아니라도, 모든 주제에 대해서 어느누가 어떤 주장이나 생각을 펼치려면 근거가 필요해요. 그러니까 공부하게 되는거구요. 제가 보기엔 너무 당연한건데 "안믿으면 건들이지도 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조금은 놀랍네요.
	36	플래시 보는데 여주인공 [새창]	2015-08-18 23:20:42	2	삭제
		아이리스가 주는 빡침을 시스코를 향한 덕심으로 견뎌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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