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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익명]그녀는 나를 좋아할까? 아니면 싫어할까? [새창]	2015-08-09 04:36:26	0	삭제
		고백만큼 아름다운것도 없잖아요 그리고 실연만큼 슬픈것도 없구요 근데 만약에 저라면은 고백을 못해서 후회할바엔 실연당해서 슬픈게 더 괜찮지않을까요 ?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4:34:12	0	삭제
		보통 주변친구들이 너 오늘 되게 기운없어보인다, 피곤해보인다, 힘이없어보인다라고 얘기할때는 말투에 문제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말에 힘을 많이주셔서 말씀하시는 부분도 되게 좋을거같아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말에 힘이없으셔서 그런거같아요 말에 힘을 줘보시는건 어떨까요
	47	[익명]다시 그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 [새창]	2015-08-09 04:29:05	0	삭제
		그리움과 외로움을 극복하는것중에 가장좋은것은 새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감히 작성자분에 감정이나 이런것들을 판단할수없어서 가장 간단하게 제일 친한친구가 얘기해줄수있는....그런 말을 해 드려봅니다..
	46	[익명]모두들 아프죠 [새창]	2015-08-09 04:27:38	1	삭제
		슬픈 영화는.. 제가 제일좋아하는 항상 울고싶을때마다 보는 굿윌헌팅인거같아요. 그리고 슬픈노래.. 그냥 들으면 눈물나는 노래는 맥시밀리안해커스에 스노우화이트 추천드려요 아, 잠자기에도 좋아요 기쁜사람이 들으면 달달한노래고, 슬픈사람이 들으면 굉장히 슬프거든요..
	45	[익명]그녀는 나를 좋아할까? 아니면 싫어할까? [새창]	2015-08-09 04:25:08	0	삭제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이런 고민안하실거에요. 충분히 좋아하시는거같아요 그분의 의견은 그가 물어봐야 되지않을까요 ?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4:22:39	1	삭제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써 말씀을 드리자면.. 사랑이라는 감정이 되게 무서운거잖아요.. 그 사람이 뭘했든 그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다시 받아드리고 싶고 내가 사랑하니까 내꺼가 됬으면좋겠으니까 내가 소유하고싶으니까 뭐... 지금 쓰신 글에 다 묻어나와요 여기 계신분들이 헤어지란다고 헤어지실거 아니시잖아요.. 상처받으시고 물론 힘드실때도 있으실꺼고 진짜 헤어지자라고 생각하실때도 오시겠죠 그럼 그때 헤어지시는게 어떨까요 정말 이젠 아니다싶을때요..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4:17:40	0	삭제
		아뇨..조금더 기다려주세요.. 다른 이성을 만나도 된다라고 조언을 여쭙기전에.. 다른 이성을 만나야 된다라고 확신하셨을때.. 그때까지만 조금더 기다려주세요
	42	[익명]알바비를 못받고 있어요ㅠㅠ [새창]	2015-08-09 04:13:22	0	삭제
		따지실필요 없으실거같아요.. 오히려 따지시면 그쪽에서도 뭔가 준비를 할거에요.. 보통 알바생들이 알바할때 근로계약서나 이런걸 쓰는게아니잖아요 ? 수습기간이라는걸 증명할 자료나 이런게 있다하고 그 수습기간을 인정안한다라는걸 작성자분이 증명하실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신고하시는게 제일 좋으실거같아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4:07:42	0	삭제
		방금전에 누나랑 전화통화했고, 그 얘기를 바탕으로 형님한테 메시지는 남겼어요 뭐 내용이래봤자 그 누나 괜찮죠? 형님, 근데 너무 심각하게 연애하지는 마요 그 누나가 형님한테 잘하기 전까지는!! 라고만 말했어요 그냥 함구할려구요... 저만 조용하면 누나가 얘기할리는 없을거아니겠어요.. 상담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여러분들
	40	[익명]24살에 처음으로 집나왔어요 조언구해요 [새창]	2015-08-09 04:02:46	0	삭제
		제 입장을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엄마랑 똑같았죠 라는건 핑계가 되지않을거같아요.. 전 그냥..익명님께서.. 아직 자리를 잡기 전이시라면은.. 아무리 부모님이 싫고..가족이싫어도.. 조금 자리잡히실때까진 집에 계시는게 어떤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봐요.. 전 남잔데 아버지랑 사이가 굉장히 안좋거든요 똑같으실거에요 얼굴보는것도 싫고 마주치기도 싫고 심지어 서로 쉬는날에는 안방문 닫고 저도 제 방문닫고 하루에 한마디도 안섞어요 전 18살때부터 자취를 시작했거든요.. 아버지랑에 관계를 어머니께서 참다참다 못참으셔서 방을 잡아줄게 니가 나가는건 어때 라고해서 쉽게 나왔죠 나오는건 되게 쉬웠는데 유지를 한다는게 되게어렵더라구요 그동안 눈에 보이지도 않던 세제값이라던가, 수돗세 전기세 막 이런거 보면.. 전 처음그걸 보고 내뱉은 말이 "뭐..뭐여씨발"이였어요 이제 한푼 두푼이 되게아까워지거든요.. 독립이라는게..되게 자잘하게 많이나가요... 혼자살면 그냥 뭐 내가 감당하는건데... 조금 아끼자라는 마인드라면... 둘이살면 분명 그걸로싸워요....싸울수밖에없어요..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그냥 경험자로써...조심스럽게 얘기해보는거니까.. 제말이 답은 아니에요 진짜 제가 님을 무시하는게아니라.. 독립은 정말로 사회로 나가는거에요.. 진짜사회요... 누구도 날 지원해주지않는.. 님만에 사회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3:46:38	0	삭제
		아뇨, 그 반대가 되는거죠. 제가 소개를 해드린 누나고, 그 누나한테 제가 고백을 하게된거니깐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3:41:38	0	삭제
		근데 그 형님은 저한테 정말 소중하고, 제인생에 있어서 은사님이나 다름이 없으신 전 직장 선배형님이라서 말씀드리기가 조금 뭐해요.. 되게 환하게 웃으시면서 "형수님이다 인사올려라" 라고하시던 표정을 잊을수가 없어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3:39:40	0	삭제
		아 진도의 수위를 말하자면 그 누나는 아메리칸이였습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3:38:55	0	삭제
		형님께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아니면 저만 조용하면 될까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3:36:28	0	삭제
		아뇨 아...제가 굉장히 두서가 없었네요 상황을 정확하게 정리해드리면 1. 평소 알고지내는 누나가 있다 (같은회사 경리임) 2. 그 누나를 아는 형님께 소개시켜드렸다 (굉장히 친분이 두터운 형님임) 3. 그 누나와 술자리를 가졌고, 고백했고 사귀기로 했다. 4. 근데 형님이랑 한 1주일정도 연락이 되질않았다. 5. 1주일만에 연락된 형님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연락이왔다. 6. 근데 그 여자친구가 제가 소개해준 누나였고, 그 누나와 저는 사귀는 사이였다 이정도로 정리할수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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