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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0	200만원짜리 유모차를 사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7-06 11:30:43	1	삭제
		제 남편도 본문 사진속 남편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는데요.. 자기 친구집 가서 비싼 유모차에 그집아기 태우고 핸들링 몇번 해보고 나더니 자기가 먼저 좋은 유모차를 사야돼는구나 하더군요.. 그냥 비싼 유모차라서 사고싶은게 아니고 타고있는 아기에게 덜 위험하고 진동과 소음이 적은개 확실히 확인이 되었고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엄마들이 끌고 다니기에도 부드러운데다 나중에 되팔거나 둘째도태우거나 a/s할일이 생기거나 할것까지 고려하면 90%이상은 100만원이 넘어가요.. 엄마들이 허영심이 있는게 아니라 유모차가 넘 비싼듯...
	809	[질문] 아이가 가슴을 보고 놀라네요. [새창]	2017-07-06 11:22:26	0	삭제
		ㅋㅋㅋ 저희 딸램두 그랬어요 ㅠㅁ ㅠ 심지어 3-4갤까지 혼합이긴 했지만 수시로 먹던 쭈쭈인데ㅠㅁ ㅠ 지금은(14갤) 자기가 먼저 옷들추고 만져보고 먹어보고 히히 하고 그래요 잘때 가끔 만지고 자기도 하고요 ㅎㅎ 그냥 기억안나는것(?)이 튀어나와서 싫어했을까요??ㅎㅎㅎ
	808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황달 입원ㅠ.ㅠ [새창]	2017-07-06 11:18:30	0	삭제
		에공 저두 아가 나온지 5일만에 대학병원 입원시키고 오면서 엄청 울었었네요 ㅠㅁ ㅠ 전 조리원에 있을때라 아직 회음부랑 아픈상태인데 신랑은 출근해서 혼자 아기 안고 택시타고 가서 입원시켰는데 나도 넘 아프고 아기는 아기대로 짠하고 ㅠㅁ ㅠ 점심타임 한번밖에 면회못해서 더 속상하고 매일 울었어요 ㅠㅁ ㅠ 그래도 아기 황달은 정말정말 큰일 아니고 광선치료만 하면 거의 백프로 치료가 돼는거니까 엄마탓하지 마세요 ㅠㅁ ㅠ 아기 금방 수치 떨어질거에요!!
	807	육아 아이템, 이거는 꼭 추천한다 하시는거 있으신가요?? [새창]	2017-07-06 11:13:30	0	삭제
		저는 슬링이랑 각종 아기띠요 ㅎㅎ 슬링은 신생아때 신랑 없는데 아기를 안아줘야만 할때랑 (전 온몸이 아파서 안아주는게 너무 고통 ㅠㅁ ㅠ) 혼자놀게할수 없는데 빨래널거나 집안일 해야할때 슬링하고서 진짜 자유로웠고여 (50일부터 120일 정도까지 정말 잘 썼어요) 에르고360아기띠는 목가누기하고나서 외출할때 진짜 잘썼고 지금도 (14개월) 집에서 어부바할때 맨날써요 진짜 에르고360 짱이고요 힙시트는 아가가 한동안 유모차거부했었을때 유용하게 잘 썼어요 (6갤~11갤 까지) 아마 슬링이랑 아기띠 없었음 전 밥도 못먹고 집안일도 못하고 외출도 못했을 거에요 ㅠㅁ ㅠ 종류별로 다 있는게 짱이에요 ㅎㅎㅎ
	8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3 15:46:48	0	삭제
		3, 5, 8번은 만약 제가 오너인데 요청받았다면 진상이라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ㅠㅁ ㅠ 근데 또 쓰니님이 좋게 요청하시고 안된다 하면 알겠다 하셨다고 하니 같은 아기 엄마로서 이해는 가는 상황들이고여 ㅠㅁ ㅠ 참 아기키우기 힘들죠.. 그래서 전 제 어깨와 손목을 포기하고 그냥 바리바리 다 싸들고 외출하게 되었답니다..ㅠㅁ ㅠ
	805	당신이 포기한 한가지는? [새창]	2017-06-26 23:48:17	0	삭제
		ㅎㅎㅎ 저도 2.3번 포기하고 아가 잠들면 겨우 2번만 회복하네요 아가깨면 5초만에 다시 복구되지만요 ㅠㅁ ㅠ ㅎㅎㅎ 힘냅시다요 ㅠㅁ ㅠ
	804	으아 모유를 한시간물고도.. 또 분유먹는아기요..ㅜ [새창]	2017-06-26 23:45:56	0	삭제
		지금 14갤 된 제 딸램도 그랬어요 ㅎㅎㅎ 그래서 백일까지 혼합하다 결국 완분으로;;;; 소아과 쌤에게 물어보니 두돌전까지 정말 특별한 경우 아님 비만은 별로 없데요 오히려 보통보다 좀 통통해야 키도 잘크고 잘자고 한다네요.. 공갈은 아벤트 수디공갈 추천이요.. 제딸램도 다른건 전혀 안먹고 거부했는데 아벤트수디는 잘 먹었어요 ㅎㅎ 모유수유하는 아가를 위한 공갈이래요~ 넘 힘드심 그냥 분유하세요!! 엄마가 편안해야 아가도 행복하답니다!!
	803	시댁에서 산후조리해주겠다는 시어머니 기분상하지않게 거절하는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7-06-26 23:39:39	24	삭제
		에공 일단 시부모님 연로하신데 밤잠 설치실거고 산모분도 그것 걱정되셔서 가시방석이실거구요 ㅠㅁ ㅠ 피묻은 빨래도 민망하지요 ㅠㅁ ㅠ 글구 요즘 조리원은 조리역할만 하지는 않아요.. 첫아기인 엄마아빠한테는 아가 기저귀 갈아주는것부터 목욕까지 가르쳐줘요.. 아무래도 나중에는 직접 해야하니 부모가 직접 배우는게 좋구요!! 이런점을 섭섭하시지 않게 잘 설명해드릴수 있음 정말 좋을텐데요 ㅠㅁ ㅠ 건투를 빕니다!!
	802	애기좀 안만지면 안돼요? ㅜㅜ [새창]	2017-06-26 23:31:23	1	삭제
		유모차에 방수커버나 방한커버같은 커버 씌우면 좀 덜 만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커버를 걷어야 아기를 만질수 있으니까요;; 근데 커버 해도 직접 커버 걷어서 만지는 사람도 있기는 해요;;; 외출하길땐 어느정도는 감안하시기는 해야 할듯 ㅠㅁ ㅠ
	801	이것땜에 처갓집가는게 좀 불편합니다... [새창]	2017-06-25 01:42:09	4	삭제
		저두 맏이인데;;; 결혼전엔 매일 그렇게 살진 않았어요 ㅎㅎㅎ;; 엄마 도와드리기두 하구 제꺼는 대부분 제가 알아서 하구요.. 근데 결혼하고 나서 아기까지 낳고나니까 오히려 엄마가 막 못하게 하시고 쉬라고 하시던걸요;;;
	800	이것땜에 처갓집가는게 좀 불편합니다... [새창]	2017-06-24 12:53:40	111	삭제
		원래 자기집 가면 다 그렇지 않나요 ㅎㅎㅎ 시댁가면 남편이 쉬는거고 친정가면 부인이 쉬는거고 ㅎㅎ 엄마아빠한테 어리광부리는거죠 뭐;;; 넘 눈치보이기면 그냥 장모님 도와드리는척 쫌만 하심 돼요 ㅎㅎㅎ 장인 장모님도 매일그러시는거 아니니 기쁜맘으로 해주실걸요??
	799	이런 수유브라 어떠세요? [새창]	2017-06-09 21:51:01	2	삭제
		전 이런 수유브라 있었음 끝까지 모유수유 했을것 같네요.. 글구 수유브라가 사실 아가 수유할때만 필요한건 아니에요 수유를 못하게 된다고 해도 정말 본격적으로 젖 말리고 다이어트 성공하기 전까진 전에입던 속옷 안맞는 경우 많거든요~ 그럴때도 이런 디잔이라면 더 좋을것 같아요
	798	화장실청소할때 거울 닦으시나요? [새창]	2017-06-07 22:09:05	10	삭제
		안닦는사람을 첨봤네요;;;; 아마 어머니가 혼자 매일 닦으셨나보네요 불효자네요;;;
	797	외벌이 육아하시는분 한달수입 얼마나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ㅜㅜ [새창]	2017-06-07 19:59:03	1	삭제
		가족계획으로 결혼후 4년차에 첫아기 출산했어요.. 그전엔 빚없이 수도권 25평 아파트와 4천 정도의 suv 갖고있었구요.. 남편과 저 합쳐서 월수입 600정도였어요.. 아기생기고 제월급은 전부 아기용품 준비할때 썼구요..출산병원비 포함 약 600정도..(양가 첫아기라 손수건 한개까지 전부 새로 사야했어서 돈이 많이 든 편이에요..) 조리원비용은 마사지까지 포함해서 350이었는데 딱 그것까지 제월급 막달까지 모아둔걸로 전부 털어지더라구요.. 출산이후에는 분유수유에 일회용기저귀 사용했고 아기피부가 건조해서 물티슈랑 바스용품 및 로션을 좀 비싼거 헤프게 쓰는 편이라 한달기준 아가한테 30만원정도는 들어간것 같고.. 이유식 시작한 이후에는 한달에 50정도는 아기한테 들어가는듯 해요.. 결론적으로 저희부부는 빚없이 시작했지만 남편 외벌이 14개월차인 지금은 천오백짜리 마이너스통장 만들어 쓰고있습니다;;;; 주변보면 제가 아기한테 드는 돈이 평균보다 조금 많은 편이긴 해요!! 정말 물려받거나 같이 나눠쓰거나 할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더 그런것같아요;;;;
	796	안녕하세요 혼수준비중인데 질문이있어요 [새창]	2017-05-17 17:36:09	0	삭제
		전 10인세트 하나 준비하고 부부용 식기로 2인세트 하나 샀어요 10명이상 손님오면 일회용 썼구요.. 일회용도 요즘 예쁜거 많이 나와서 성의없어보이거나 하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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