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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피블아이리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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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블아이리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0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초보엄마아빠들을 위한 글 -의상편- [새창] 2017-09-02 12:33:33 0 삭제
    배밀이때는 딱 좋아요~^_^ 네발기기때는 무릎이 빨개지는 ㅠㅁ ㅠ 저는 네발기기때부턴 바디수트입고 쫄바지 덧입혀서 무릎 안빨개지게 했었어요~
    869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초보엄마아빠들을 위한 글 -의상편- [새창] 2017-09-02 11:10:25 1 삭제
    감사합니다~ㅎㅎㅎ 보람되네요!! 꼭 도움되셨음 좋겠어요!! 친구분 순산기원합니다~
    868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초보엄마아빠들을 위한 글 -의상편- [새창] 2017-09-02 11:09:20 0 삭제
    그래요?? 전 갠춘했는데 ㅎㅎ 모이몰른은 개인적으로 색상이 안습이라 ㅎㅎㅎ 유니클로는 정말 짱짱인데에 동의해요 ㅎㅎㅎ 면도좋고 싸고 예뻐요 ㅎㅎㅎ
    867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초보엄마아빠들을 위한 글 -의상편- [새창] 2017-09-02 11:07:16 2 삭제
    제 경우에도 선물받은 이쁜 또는 백화점브랜드 배넷저고리는 삶지말라 되어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아기전용세제 사용하여 약하게 세탁기 돌리고 대신 많이 헹궈주었습니다~ 근데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론 그냥 밖에 나가야할때 잠깐 입히는 용도로만 손이가더라고요 ㅠㅁ ㅠ 그냥 제 기준엔 백일까진 아직 많이 아가이니 꼭 삶아입혀야한다는 주의였어서요 ㅎㅎ 사실 제 경험상 삶지말라 했어도 삶아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옷의 변형이 빨리와요 (색이 많이 바랜다든지 장식이 떨어지거나 모양이 이상해진다든지요)
    866 혐주의]남편등팩 - 두번째 [새창] 2017-09-02 02:18:22 0 삭제
    울남편 등은 완전 털복숭인데 저거 저도 해주고싶네요... 속이 다 시원해요...ㅎㅎ
    865 유니클로 베이비 90cm 사이즈 언제부터 입을수 있을까요?? [새창] 2017-09-02 01:10:00 1 삭제
    잘하셨어요~ 유니클로는 다른 브랜드보다 좀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저희딸램 16개월이고 키83cm 몸무게 12킬로 통통배에 꿀벅지 소유자인데요 이제 겨우 90 레깅스 잘 맞게 입어요 ㅎㅎ
    864 말안하면 모른다는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새창] 2017-09-02 01:00:52 35 삭제
    많은분들이 의견주신걸 하나하나 읽다보니 정말 안보이거나 보이더라도 치워야지 로 직결되지 않는 분들이 실제로 많이 계시군요;;; 흠.. 개인적으로는 이해는 안가지만 울 남편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어 기쁩니다 ㅎㅎㅎ 하긴 이런저런 사람이 있으니 이해하기보다 받아들여보아야 겠지요 ㅎㅎ
    하지만 한편으론 조금 씁쓸하기도 합니다.. 사실 여자라고 해서 첨부터 치우고 살림하는데 익숙하거나 특화되어있는건 아닌데.. 그냥 남편과 아기가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지냈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신경을 쓰다보니 하게된건데.. 내 남편도 나랑 같은 마음이라면 내가 얘기하는걸 잊었더라도 한번쯤은 먼저 해준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땜에 뿔이났던거였거든요..
    863 집안일이 끔찍하게 싫어요 [새창] 2017-08-31 23:21:14 87 삭제
    저요.. 진짜 싫었어요.. 지금도 진짜 싫어요.. 특히 설거지가 최고 싫어요.. 설거지 하는거 싫어서 저혼자 있음 배고파도 밥안차려먹을 정도에요.. 근데 애기가 태어나니 거의 반자동으로 하게돼요.. 싫고 좋고 그런걸 생각할 겨를이 없어요.. 일단 남편보다 전업인 내가 집안일 할 시간이 좀더 있는데다 아기가 기고 걷고 하니 하루에 물걸레질을 5-6번 이상 하게 되구요.. 아기 먹여야하니 밥해야하고 설거지해야해요.. 혹시몰라 목욕탕청소도 자주하구요 빨래는 거의 매일 삶아요... 저도제가 신기해요..
    862 제가 오버하는건지 봐주세요. [새창] 2017-08-31 23:15:33 60 삭제
    일단 빻았다는 표현은 제가 알기로는 사투리 아니고 일베랑 메갈워마드에서 쓰는 표현이구요(사투리면 죄송합니다;;;) 뭐 인스타 sns 이쁜 일반인 사진 볼수는 있는건데 캡쳐저장까지 해두는건 죄송하지만 좀 변태같고 싫으네요;;; 오버하는거 아니고 저도 저장까지 해둔거 보면 기분 나쁠것 같아요.. 아마 여성분들 대부분은 보는것까진 이해해도 저장까지 하고 그거 지웠다고 화까지 내는 남편은 이해 못하실듯;;; 제 남편도 옆에서 그걸 왜 저장하냐고 그러네요;;;
    861 [긴글주의] 꼭 말해야만 아는 신랑 [새창] 2017-08-31 15:42:38 13 삭제
    이게 신혼이셔서 지금은 그녕 서운섭섭한걸로 대화로 풀리는정도가 돼는데요;;;; 결혼 한 4-5년차 되고 아기도 태어나면 아주 충격의 대환장파티가 시작돼요... 예를들면 아기가 아파서 엄마는 돌보느라 밥도못먹고 잠도못자고 있는데 말안하면 애기 쭈쭈병도 한개 안닦아놔서 당장 애기먹일 우유병이 한개도 없고 주방설거지 산더미여도 말안하면 날파리생길때까지 안하고요 기저귀쓰레기가 베란다에 세네봉지 쌓여도 말안하면 안버려요.. 제 남편 얼마전에 아기아팠는데 그리해서 울고 힘들다했더니 자기가 더 어이없어하면서 왜 말안했냐고만 해요 말했으면 다 해놨을거라고.. 그냥 전 이제 포기요.. 이제부터 일일히 다 말해요
    8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15:34:30 6 삭제
    제가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넘 오래돼서 어딘지는 잘;;;) 샤워호스는 1년~2년정도 쓰고 교체해주는게 좋대요 집에서 아무리 세척해도 잘 닦이지 않아서요;; 글구 주방에서 쓰는 가정용 수세미도 최소 1-2개월에 한번은 새것으로 교체해줘야 한데요.. 특히 수세미는 락스물에 담가도 뜨건물에 소독해도 소용이 없는걸로 나와서 충격;;;;;
    859 아이가 정말 저절로 크나요...? [새창] 2017-08-31 15:26:07 49 삭제
    죄송하지만 그 언니분 또라이같네요..;;;; 아기는 약간 오바섞어서 엄마의 젊음과 뼈와살을 갈아넣고 양념으로 아빠의 사랑과 수고로 아기랑 놀고싶은것도 참아가며 힘들게 벌어온 돈을 버무려주어야 쑥쑥 잘 자랍니다.. 그렇게 해도 시작부터 안전을(안다친다거나 안아프다거나 평균적기준에 맞게 성장발달 한다거나..) 보장받을수 없고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안절부절해가며 정성으로 키워야 겨우겨우 잘 자랍니다..
    그언니분네 아기는 백퍼 자기는 낳기만 하고 남이 다 키워줬거나 너무너무 운좋게도 한번 아픈곳도 없이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 세상착한 아기를 낳았거나 돈이 많아서 돈으로 전부 대체할수있거나 셋중 하나일거에요..
    8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15:11:23 1 삭제
    한중일 혼혈아가라면 말안하심 티도 안날텐데요 전혀 상관없으실듯 ㅎㅎ 다만 와이프되실분이 한국정서에 상처 많이 받으실수도 있을듯요ㅠㅁ ㅠ 전 아기고모부(시누남편)가 일본분이시고 때문에 일본에 살고 계시는데도 가끔 뵐때 얘기하다보면 두분 결혼 초기에 한국특유의 정서(부모님의 많은 간섭과 걱정등..)땜에 별로 많이 만나는게 아닌데도 난감하다 느꼈던 적이 있었다고 했었어요 ㅎㅎ 더구나 일본인은 아무래도 속마음을 잘 표현 안하고 속으로 삭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기보단 부인되실분을 먼저 잘 챙겨주시는게 더 중요하시지 않을까요??
    8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1 17:41:39 10/11 삭제
    혹시 남편분이 아들귀한집의 막내이거나 외아들이신가요?? 아님 평소 성격이 기승전결이 명확하고 뭐든지 확실해야 인정하고 안심하는 스타일인가요?? (흔히 말하는 AB형 성격요..)
    제 남편이 신혼때 쓰니님 남편분처럼 전혀 공감을 안해주고 맨날 자기얘기만 해서 많이 싸웠었어요..;;;
    저도 정말 쓰니님처럼 그래~?? 그렇구나.. 정도의 공감의 한마디 또는 이해의 한마디를 기대한거였는데 항상 요상한 방향으로 대답을 하더라고요;;; 다른걸로는 싸울일이 없는데 사소하게 이런걸로 싸우니 하루는 날잡고 얘기를 해봤는데 제남편은 그냥 그런 사람이더라고요;;; 좀더 지나서 계속 보다보니 저한테 함부로 하거나 공감능력이 없다거나 라기보단 그냥 이세상 모든 사람에게 그러는 사람이더라고요;;;;ㅎㅎㅎ
    지금 결혼 6년차인데 지금은 그냥 서로 이해해요 ㅎㅎ
    저는 저대로 남편의 그런 스타일을 이해하고 섭섭해하지 않으려고 하고요.. 남편은 자기 나름대로 되도록이면 공감하는 표현을 해보려고 노력하고요..
    856 보통 사람의 실제 결혼비용은 어느정도 인가요? [새창] 2017-08-06 12:50:31 0 삭제
    저의경우는 평균보야 약간 더 많이 쓴 경우입니다만..
    신랑이 집(매매-2억4천), 새차(suv-3천), 예물(350만)
    신혼여행(200만), 기타 자잘한것(200만) 정도 해서 대략 3억정도 들은것 같구요.. 이중에서 시부모님이 집과 차를 도와주셨습니다..
    저(신부)는 혼수(가구가전-1천), 매매한집 수리비용(올수리-2천), 스드메(400만), 예단(200만/꾸밈비 돌려받는것 없이), 이바지음식등 기타 자잘한것(300만) 해서 약 4천만원 정도 들었고 전부 부모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저랑 신랑의 경우는 좀 특이한 상황이었습니다.. 신부인 제가 대학원졸업 후 직장생활을 채 1년도 하지 못해서 모은돈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고 신랑은 취업하고 첫월급을 받은달에 상견례를 해서 결혼이 진행되었던 터라...결론은 저희는 모은게 하나도 없어서 부모님이 다 도와주신거지요;;;;
    제 친구들의 일반적인 경우에는 보통 여자가 3천정도 남자가 5-6천 정도모아서 진행한 경우가 많았고 부족한부분은 신혼부부를 위한 대출을 이용하는 커플이 대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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