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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0	요즘 자식자랑이 유행인것같아서.. [새창]	2017-09-12 12:26:06	12	삭제
		아이공 넘나 이쁜 공주네요!! ㅠㅁ ㅠ 아가가 몇개월쯤되면 머리가 저만큼 길어지나요?? 저두 공주엄만데 이뿐 헤어악세사리들 얼른 쓰고싶어요!!
	899	이번달에 둘째보는 만삭인데요. [새창]	2017-09-12 12:24:13	1	삭제
		아이고 아버님.. 정말 백퍼 양보해서 아내분 살쪄서 아픈게 맞다고 확신이들어도 임신중에는 그런말 하지 않으셔야하는데!! 살쪄서 그런거 아니에요!! 임신해서 피가 잘 안통해서 붓고 아프고 그런거에요!! 나쁜쏴람... ㅠㅁ ㅠ
	898	지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자신합니다 [새창]	2017-09-12 12:12:24	0	삭제
		육성으로 쌍욕할뻔했어요;;;; 죄송해요 ㅎㅎㅎ
	8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2 12:10:50	0	삭제
		손목형은 아직 국내에서는 본적이 없네요;; 근데 아플것같아서 저는 별로에요.. 전 가방형 쓰고있는데 의외로 아기가 거부감없이 잘 매고있어요!! 안에 까까랑 요구르트랑 물티슈 넣어주면 신나하면서 이고이고~ 하면서 매고나가려고 해요 ㅎㅎ 디자인도 선택권이 젤 많은듯!!
	896	출산과 생리에 대해 한번에 와닿게 설명하는 방법 [새창]	2017-09-11 10:38:33	1	삭제
		몬소린가 남편이 이걸 몰라서 아가랑 같이 힘들게한건가 하다가 닉네임보고 이해하고 갑니다 ㅎㅎ 쌍둥이아바이 힘내세요 ㅎㅎ
	895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초보엄마아빠들을 위한 글 -아기식기편- [새창]	2017-09-10 15:59:11	0	삭제
		ㅎㅎㅎ 넵!! 아마 때가되면 아~ 하실겁니다~^_^ 넘 두려워마셔요 아가도 나름 엄마를 도와준답니다~ 순산하시구요!!
	894	맞벌이 부부 2~3세 어린이집 보내기 힘드네요..ㅠㅠ [새창]	2017-09-10 14:23:10	1	삭제
		저는 같은이유로 계속 고민하다 결국 엄마인 제가 퇴사하는 방향이 되었지요... 방법이 없어요 사실.. 솔직히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이야 할수 있지만 아기가 5-6살 이상 되어서 내가 아픈데 왜 엄마가 아니면 아빠가 없지? 이 낯선사람은 누구지? 하는걸 이해해줄수 있는것도 아닐거구요.. 운이 좋은경우 아닌이상 아이돌봄서비스는 같은선생님이 계속 봐주시는게 아니고 그날그날 시간되는분을 배정받는 형식이라 안그래도 불안할 애기 더 불안할것같아 진즉에 포기했구요.. 애기봐주시는 시터분을 구할수야 있겠지만 내맘에 맞게 내아기처럼 해주시는분 만나는것도 어렵고 비용도 만만찮지요... 복직준비하려고 거의 6개월을 알아보고 고민했지만 결국은 회사에 그만둔다 말했네요... 아기키우면서 다시 일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893	변기로 인한 문제, 참다참다 올립니다. [새창]	2017-09-10 03:12:31	0	삭제
		맞아요 배려에요!! 제 남편도 어릴적부터 시아버지한테 교육받았더라고요!! 청소를 주로 어머니가 하시니 힘드시지 않게 집에서는 앉아서 하라고요.. 그래서 제 남편도 앉아서 해요!! 친정아버지도 앉아서 하시진 않지만 엄마 청소할때 힘들까봐 소변보시고는 꼭 물뿌려서 닦고 남동생한테도 꼭 물뿌리라고 맨날 얘기하시는데요!! 더러워요 자기가 싼것도 단도리 안하는건 동물아닌가??
	892	Q. 다들 프로포즈 어떻게 받으셨어요~?? [새창]	2017-09-10 03:01:25	1	삭제
		저는 도쿄타워에서 야경보며 프로포즈 받고싶은 로망이 있었는데요 ㅎㅎ 연애할깨 지나가는 말처럼 한두번 한적이 있었는데 그걸 기억했다가 진짜로 도쿄다워에서 야경보면서 반지 주더라고요 ㅎㅎ 너무 좋았어요!! 결혼 6년차인 지금도 그때랑 같은 계절이 되면 그날의 기분이 항상 떠올라요.. 남편이 가끔 밉상일때 그날찍은 사진보면서 혼자 풀고 그래요 ㅎㅎㅎ
	891	아내가 임시5개월짼데...너무 폭력적인것만봐요.. [새창]	2017-09-10 02:57:06	1	삭제
		전 임신기간중에 매일 커피두잔씩 마셨구요.. 각종 매운음식과 밀가루가 주식이었으며.. csi 본즈 왕좌의 게임 워킹데드 전부..야동에 bl소설까지 챙겨봤습니다만.. 아기는 3.7킬로에 자연분만했고 16개월인 현재까지 크게 아픈곳 하나없는 활발하고 똑똑한 아기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쓸게없는 걱정은 접어두시고 아내분 하고싶은것 스트레스 없이 마음껏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덧붙여 남편분도 취미생활 맘껏 즐겨두시고요.. 아기 태어나면 최소 1년간은 전혀 못할수도 있어요...
	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4:14:07	1	삭제
		음 쓰니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요.. 저는 아기를 좋아하는 편이었고 지금 아기엄마이기는 하지만 제 주변에는 골드미스와 딩크 지인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저는 반대로 아기키우는 사람이 저 혼자여서 너무 외롭고 속상하더라고요.. 저도 쓰니님처럼 딩크이고 미스인 그녀들을 엄청 배려했지만 상대방은 별로 배려해주지 않았고 오히려 아기키우는데 힘들지 않냐 너만 늙어가는것같다 등의 속상한 얘기들을 듣기도 했구요.. 결론적으로 저는 선택을 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남은 친구들은 남았고 멀어진 친구도 있지요.. 지금은 스트레스 없이 적당히 소통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쓰니님도 결정하셔야 할 때가 된것같아요!!
	889	18개월 딸아이! 아빠랑 단 둘이 제주도 1주일 가능하겠죠? [새창]	2017-09-07 13:52:53	1	삭제
		엄.... 일단 아기가 주양육자를 아빠로 정확하게 인식하고있는 상태인가요?? 그리고 평소에 엄마 없이 아빠가 재워도 잘 자나요?? 두가지에 모두 예스라면 가셔도 괜찮을것 같아요~^_^ 하지만 만약에 둘중 하나라도 노 가 있다면 일주일은 너무 길고 하루정도만 아빠랑 둘이 있고 주말에 엄마가 오는걸로 하면 무난할것 같아요!! 즐겁게 아프지말고 잘 다녀오세요!!
	888	다음달 태어날 아기가 조금 크데요. [새창]	2017-09-06 23:38:53	0	삭제
		저도 38주에 이미 3.7킬로라고 예정일 기다리면 자연분만 힘들거 같다해서 유도잡았었는데 딱 유도분만 전날인 38주 5일에 자기가 알아서 나오던데요??ㅎㅎㅎ 심지어 초산이었는데도 알아서 나올때 되니 신호 보내더라고요~ 넘 걱정마시고 과일만 좀 줄이셔요~ 과일이 아가몸무게 젤 키운다네요~ 순산하시길!!
	887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초보엄마아빠들을 위한 글 -아기탈것편- [새창]	2017-09-06 23:30:05	1	삭제
		저도 바운서는 별로요.. 등센서아기라 유명한 피셔프라이스 미리 준비해뒀었지만 태워본 시간을 다합쳐도 한시간이 안돼요 ㅎㅎ 결국 중고로 판매해버렸습니다 ㅠㅁ ㅠ 혹시 맘에 안들어 그러나 싶어 또 유명한 뉴나리프를 대여해서 태워봤으나 이역시도 5분이상 안탔고 잠들어서 내려놓으면 그즉시 눈을뜨는 신기한 일이 반복되어 결국 포기했어요 ㅠㅁ ㅠ 그치만 윗분말씀처럼 케바케라서... 제 조카는 잠안자기로 유명한 아가였지만 뉴나리프만 타면 꿀잠잤었다했었거든요... 결론은 미리구입하시거나 하지 마시고 일단 대여해서 두세가지 써보신후 아가가 좋아하면 구입하세요!!
	886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초보엄마아빠들을 위한 글 -아기탈것편- [새창]	2017-09-06 21:24:51	0	삭제
		ㅎㅎㅎ 곧 생기시려고 예습하시는겁니다~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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