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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피블아이리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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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블아이리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5 친구와 친구 부인이 산후조리원에 있는데요 가도 될까요? [새창] 2017-05-16 15:12:26 13 삭제
    엄 저라면 좀 싫을것같아요;; 내친구도 아니고 남편친구인데다가.. 조리원이면 아직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머리도 한 4-5일 못감게 하거든요.. 글구 아직 몸도 부어있고 엄청 초췌한데 축하해주러 왔는데 인사도 안하는건 너무 미안하고 엄청 신경쓰일것 같아요;;;
    저는 제친구도 못오게했었거든요;;; 그냥 축하의 인사만 하시고 좀더 지나고 집에 보러가거나 하는게 더 나을듯요..
    794 남편이 연락을 안하려고 해요 [새창] 2017-05-15 11:48:11 0 삭제
    전 여자인데요.. 오히려 제가 남편분같은 입장이라 변명을 해봐드리자면...;;; 한번에 여러가지에 신경을 유난히 못쓰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일할땐 딱 일밖에 못해서 신경쓸일이 조그만거 하나라도 생기면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어쩔땐 막 짜증까지 나거든요;;; 그래서 신경성 위경련을 달고 살 정도에요 ㅠㅁ ㅠ 저는 연애할때도 지금의 남편에게 맨날 바쁘다고 끊고 그래서 맨날 섭섭해 했었는데 제가 워낙 한결같이 하나밖에 못하니깐 그냥 어느순간 그런가보다 해주더라고요... 혹시 남편분도 그러신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793 수면등쓰는 분들 계세요? [새창] 2017-05-15 11:42:02 1 삭제
    약간 무서워하더라도 잘때는 완전히 암전하는것이 아이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수면의 질이 확 달라진데요.. 너무 무서워한다면 잠들때까지만 옆에 같이 계시고 수면등은 다시 생각해보시믄게 좋지 않을까요??
    792 아이 데리고 외박문제...ㅜㅜ [새창] 2017-05-14 13:37:43 0 삭제
    지금 옆에 누워있는 남편에게 물어보니 자기라면 애기를 자기한테 맡기고 혼자 갔다온다고해도 보내준다네옄ㅋㅋ 글속의 남편분 얘기했더니 약간 이상하데요;;;
    근데 댓글들 읽다보니 혹시 생략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남편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그게 아니면 제생각에도 남편분이 너무 구속하시는듯...
    791 결혼 하신 유부남들께 질문입니다... [새창] 2017-05-14 13:23:53 0 삭제
    ㅎㅎ 원래 그런감정 많이 들어요.. 오죽하면 따로 칭하는 메리지블루 라는 말이 있을정도겠어요~!!
    식 다 끝마치고 신혼여행 가셔서 딱 누우시면 정말 홀가분하면서 행복한 기분이 마구 샘솟으실 거에요!!
    백년해로 하세요~^_^
    790 시어머니가 너무 좋아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새창] 2017-05-14 13:21:25 11 삭제
    저희 시엄니랑 똑같으신 분이 또 계시다니!! 정말 좋죠!!
    저는 결혼 6년차이고 돌쟁이 아가있는데 지난연휴에 제가먼저 같이 가시자고 해서 시엄니모시고 일본에사는 시누이네 집에 5박6일 다녀왔어요!!
    정말 글처럼 해주시면 며느입장에서 먼저 감사해서 더해드리고 싶어져요 정말 복받은듯..ㅎㅎ
    7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13:18:31 5 삭제
    다시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이유들은 다 차지하고서라도 여사친 많은건 별로네요.. 백번 양보해서 여사친 많고 가끔 안부정도 연락한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워낙 잘챙긴다고 하니..
    더군다나 님은 남사친 없으시고 그런거 이해안돼는 스타일이신듯 한데 그럼 나중에 백퍼 문제생겨요..
    다른것들은 같이 살아가면서 절충해볼 여지가 있는 이유들이지만 여사친은 노답 노이해...
    788 아기가 한달넘게 미열이...ㅠㅁ ㅠ [새창] 2017-05-12 13:13:43 0 삭제
    지날달에 돌이었어요~ 정말 병원은 고열아니면 별로 신경을 안쓰는듯 해요..ㅠㅁ ㅠ
    787 지난번에 만삭으로 셤보러갔다는 애엄마인데요 [새창] 2017-05-12 13:12:10 1 삭제
    우와 축하드려요!! 임신중에 엄청 피곤하고 힘든데 고생하셨어요!! 이쁜아가 잘 키우시고 일도 잘 되시길!!
    786 아기가 한달넘게 미열이...ㅠㅁ ㅠ [새창] 2017-05-11 22:24:38 0 삭제
    원래 열이 좀 많은 아가이긴 한 터라.. 지금도 반팔에 바지도 안입고 자는데 나시를 꺼내입혀야 할까봐요 ㅜㅁ ㅠ
    785 아기가 한달넘게 미열이...ㅠㅁ ㅠ [새창] 2017-05-11 22:23:37 0 삭제
    의사쌤은 그냥 숨소리도 괜찮고 중이염도 아닌거같다고 하셨는데 계속되네요 ㅠㅁ ㅠ 큰일이 아니면 좋겠어요 ㅠㅁ ㅠ
    784 아기가 한달넘게 미열이...ㅠㅁ ㅠ [새창] 2017-05-11 22:22:46 0 삭제
    에공 그렇군요 ㅠㅁ ㅠ 낼아침에도 그러면 그냥 큰병원 가야겠네요 ㅠㅁ ㅠ 감사합니다!!
    783 아이들 나이차가 좀 나는 분들께 질문(8살정도?) [새창] 2017-05-11 02:49:41 8 삭제
    저도 8살 차이나는 남동생있는 누나인데요.. 전 동생이 생기는게 너무너무 싫었는데 엄마가 엄청 원하셨었어요.. 그래서 저한테도 약간 동생생겨서 좋지? 하는 질문 엄청 하셨구요.. 진짜 지금생각해도 너무너무 싫었어요..
    당시에 제 자랑이었던 공주같이 길게 길렀던 머리카락도 동생태어나고 엄마가 너무 피곤하시다보니 묶어줄수 없어서 제의사와 관계없이 숏컷으로 잘렸거든요?? 그이후로 충격받아서 한동안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오고 손톱물어뜯는 버릇 생겼는데 33살 애기엄마인 지금까지도 손톱뜯는거 못고쳤어요..
    동생도 대학생인 지금도 저 엄청 어려워하고요.. 별로 대화같은건 없어요.. 지금도 동생에대한 감정은 그냥 아 가족이구나 동생이구나 정도에요..
    큰아이한테 꼭 물어보세요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는지 사이좋게 지낼건지 등등..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변지인들을 봐도 형제자매(동성)의 경우가 훨씬 통하는것도 많고 나중에라도 사이가 좋아지고 하더라고요.. 남매는 별로에요..
    782 미세먼지때문에 공기청정기 렌탈하려고하니.. [새창] 2017-05-11 02:40:21 2 삭제
    젖 알러지성 비염있는데 돌쟁이 딸램이 하필 그걸 닮아서 ㅠㅁ ㅠ 먼지 조금만 수치높으면 저랑 아기가 물코가 줄줄나와요;;;; 남편분 너무 무심하신듯;;;; 렌탈 좋아요 가습기 겸용되는거 하시면 따로 관리 신경쓰지 않고도 2달에 한번 내부소독까지 싹다 해줘요
    781 님들 코어운동 좋네요 [새창] 2017-05-10 11:37:12 0 삭제
    코어운동 정말 좋아요!! 저도 아기낳고 완전 저질체력돼서 진짜 안아픈데가 없었어요.. 허리 어깨 팔 무릎 전부 다요!! 근데 다이어트 겸 운동 하려고 아기 7개월부터 필라테스 주2-3회 다닌지 5개월찬데 몸무게도 10킬로 빠지고 이제는 한팔로도 12키로 아기 번쩍번쩍 안고다녀도 안아파요!!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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