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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分福茶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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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分福茶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5 우리나라 문화재의 숨겨진 비밀.JPG [새창] 2021-06-10 11:45:20 8 삭제
    1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프랑스 시민혁명하고 있을 때 프랑스는 당연히 왕조국가였지요
    관점에 따라 500년 조선왕조가 찬란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요 그런데 그게 프랑스와 무슨 상관인가요?
    874 일본 살면서 느낀 점들 [새창] 2021-06-05 12:35:46 0 삭제
    테트라사이클린 부작용인 것 같습니다
    태아시기나 영유아기 때 이 항생제를 복용했다면 뼈나 치아에 대한 친화력이 커서 착색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 가수 변진섭씨가 여기에 해당되지 않나 짐작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치아 미용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라 그대로 놔둔 것 같습니다
    873 금손 할머니 [새창] 2021-05-24 12:57:19 1 삭제
    참고로 이런 경우는 의가사가 아니라 의병제대입니다
    의가사 依家事 - 집안일로 말미암아
    의병제대 依病除隊 - 병으로 인한 제대
    872 코로나가 사기인 이유 [새창] 2021-05-22 11:53:09 0 삭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실제 사례나 약물의 기전 등 일반인이 닿기 힘든 정보를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올려주신 다른 게시물들도 마찬가지 이유로 재미있게 읽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71 코로나가 사기인 이유 [새창] 2021-05-21 23:50:52 1 삭제
    문외한이 쓴 댓글이라 가볍게 무시하고 지나칠 수도 있는 일일텐데 꼼꼼히 읽어보고 상세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몇 가지 의문이 해결되었습니다
    올리신 다른 게시물들을 읽으며 겸손하고 항상 따뜻한 분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꾸준히 잘 읽고 있습니다
    링크로 올리신 게시물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계속 변이가 발생하고 있으니 백신으로 해결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하이드록시 클로로퀸HCQ에 관해, 제가 체크하지 않고 어렴풋한 기억으로 완치율 90%라고 썼습니다만
    윗댓 링크로 건 다큐멘터리 Hold up 내용을 확인해보니 디디에 하울 박사가 있는 IHU 마르세유 병원에서 8천명 이상의 코로나 환자에 이 약을 써서 98%의 완치율을 보였고 부작용 사례도 없었다고 하네요
    70년 간 말라리아와 루프스에 사용되어 안전성을 입증받았고
    (작년 기준 지난 4년간 프랑스에서 3백만개 판매, 사망 사례 단 2건이었고 한 사람은 자살 목적 수 십알 복용,
    또 다른 사람은 10여 종 다양한 약 투여하던 사람으로 그의 사인과 HCQ의 상관관계는 밝혀진 바 없음)
    특허 만료된지 오래되어 30정 한 통에 14달러이기에
    제약회사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렘데시비르는 확실히 이익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코로나 치료제로서 퇴출된 것은 랜싯지에 '치료제로서 무용하고 위험하다'는 논문이 실린 것이 첫 번째 이유고
    (그 후 허위자료로 판명되어 논문 철회됨),

    작년 6월 대규모로 진행된 리커버리 연구에서 421명이 사망(3일만에 32명 사망)해서 사실상 코로나 치료제로는 사용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연구에서 통상 용량의 4배가 투약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WHO의 주장에 의심을 가지는 것이 음모론이라면 음모론일 수 있겠지만 홀드업은 한 번 볼 만한 음모론 다큐입니다
    870 코로나가 사기인 이유 [새창] 2021-05-21 13:48:37 0 삭제
    저는 아직 백신을 맞을지 안 맞을지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심각한 covid 백신 후유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 나오기 전까진 질본의 발표와 안내를 무조건 신뢰하고 따랐겠지만
    백신을 맞은 그날 심각한 부작용(뇌출혈)이 생겨 지금도 심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데도 '백신 부작용이 아니고 고령으로 인한 혈관 약화' 때문이라며 백신 부작용을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는 소식을 접한 후부터 의심이 조금씩 자라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100명이 넘는데 부작용 사망을 인정한 사례가 없다는 것
    발표된 각종 부작용 사례는 실제 있었던 부작용 사례의 10%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 등...
    그리고 인과님과 민방위특급전사님이 다뤘던 PCR 테스트기의 신뢰성에 대해

    2020년 8월 독일 관광객 4명이 포르투갈에 도착해 PCR 테스트를 받은 후 그 중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그들 모두를 호텔에 격리조치 했는데
    그것을 감금이라고 여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판사는 1심과 2심 모두 PCR 테스트기의 불확실성을 인정했고
    판결문에 테스트 증폭시의 신뢰도 하락도를 명시했습니다

    [PCR 테스트 결과는 검출된 체액을
    25회 증폭했을 경우, 약 70%의 신뢰성을 가지며
    30회 증폭했을 때, 신뢰도는 20%까지 떨어진다
    35회일 경우 신뢰도는 3%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을 본 이후로 코로나19에 대해서도 다르게 보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홀드업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기도 했고
    https://tv.naver.com/v/19899951?fbclid=IwAR3NPtPkj70N3klO55sBq08vTowpZiLUd8TzKjBTKu3cQUzTh50bKOTo0ng
    디디에 하울 박사가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치료제로 사용하여 90% 이상이라는 완치율을 보이자
    당국이 이 약을 처방전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게 바꾸고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이 상황이 WHO와 거대 제약회사가 결탁해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까지 의심이 커지게 됐습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자세히 캐보지도 않아서 할 말이 많지는 않으나, 모든 사람이 질본의 주장에 동의할 때
    욕 먹을 줄 알면서 인과님처럼 자신이 가진 의심을 꺼내놓는다는 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모든 당연한 것들에 대해 한번쯤 의심해 보는 것이 철학이 아닐까 생각해서 인과님에게 응원의 한마디 써봤습니다
    869 현대차 본청 노조 하는 짓이 참 재밌음 ㅋㅋ [새창] 2021-04-19 14:49:00 1 삭제
    동의합니다
    정규직 노조가 비정규직이라는 고용방식을 만든 게 아닙니다
    신자유주의가 한국식으로 개조되면서 동일노동임에도 저임금을 줘도 되는 또 하나의 계급을 만든 셈으로, 그나마 있던 고용유연화의 순기능적인 부분을 도려내버린 기이한 형태의 신자유주의가 되었습니다
    IMF 외환위기 당시 국가 부도 사태를 당장 해결해야 했기에 비상적인 형태를 도입했다면, 20여 년이 훌쩍 지나간 지금은 다시 제자리로 돌려놔야 합니다
    물론 제자리를 찾는 데에 정규직 노동자도 힘을 보태야 하겠지만 고용형태를 기이하게 바꾼 장본인들이 책임지고 진행해야 함에도 '귀족노조'에게 모든 비난을 돌리고 있지요
    868 임실 치즈가 유명해진 이유 [새창] 2021-04-18 15:48:36 0 삭제
    참고로 산양유는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로 알려진 산양이 아니라 염소의 젖을 말합니다
    기존에 염소를 걸, 양羊이라고 불렀는데 wool 생산하는 면양이 들어오고
    그 때부터 면양을 양으로 부르게 되고 기존에 양이라 불리었던 동물을 염소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산양과 염소를 혼동할 일이 거의 없는데 산양유에 관해서는 혼동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867 남자화장실에 들어온40대 여성 신고한 썰 [새창] 2021-03-22 16:53:07 7 삭제
    청소노동자도 감정이 있습니다
    무표정으로 남자 화장실에 들어온다고 해서 그 분들이 수치심이 없을거라 짐작하는 건 오만한 태도입니다
    사회적 약자라 만만하게 보고 시비 걸고, '궁금증' 때문에 경찰에 신고까지 해서 또 한 번 모욕을 줘도 상관없는 분들이 아닙니다
    남성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기만 해도 고의든 아니든 벌금 맞고,
    여성 청소노동자는 남자 화장실에 태연하게 입장 가능한 것이 불평등하고 비대칭적이라 생각한다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따지는 것이 온당하지,
    아무 권한 없는 사회적 최약자를 희롱하고 이를 자랑삼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는 행위는 결코 성숙한 태도라 보기 힘듭니다
    다만 남성 이용자가 화장실에 없을 때 청소중 안내판을 세워놓고 청소를 한다면 이런 일이 사전에 방지 되겠지요
    그럴 경우 청소 중에는 화장실 이용을 하지 못하는 불편함도 있겠네요
    866 씨발은 여혐단어입니다... 쓰지마세요..!!.jpg [새창] 2021-03-22 13:14:00 6 삭제
    맞습니다 더 정확히는 '니미 씨부럴'(mother fuckin')이고
    뜻은 '니 에미와 씹을 할' 놈 (mother fucker) (근친상간) 이니
    최고의 모욕적인 욕이죠
    865 80년대 한국인들의 삼겹살 사랑 [새창] 2021-03-22 12:48:36 1 삭제
    슬레이트와 발음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습니다만 콘크리트 수평 판상 구조를 슬라브라고 부릅니다
    864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대 상승시키자는 시민들 의견.jpg [새창] 2021-03-16 13:02:40 1 삭제
    노인 무임승차가 1200원 손해라는 계산은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노인이 타지 않았다면 1200원 손해분이 메꿔지나요?
    84년부터 노인 무임승차 제도가 시행됐고 (당시 1인당 GDP 2413$)
    지금은 3만불을 넘은지 몇 년 되었습니다
    863 요즘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고민 [새창] 2021-03-10 14:00:16 0 삭제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337693
    862 여러분~ 민영화는 여러분에게 좋은 서비스를 값싸게 제공하기 위한겁니다! [새창] 2021-02-23 16:05:56 5 삭제
    공공의 것은 공공의 것으로 놔두는 편이 언제나 낫습니다
    공공의 재산과 노력으로 이뤄진 기업을 소수 자본가만의 이익을 위해 넘겨줄 이유가 없습니다
    861 광주 학살, 미국과 전두환이 서로 짰다. [새창] 2021-02-18 15:23:02 0 삭제
    80년 당시 작전통제권을 가진 한미연합사령관 존 위컴은 '한국인은 들쥐(레밍)와 같은 민족이어서 누가 지도자가 되든 복종할 것이다'
    '민주주의는 한국의 국민들에게는 적합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미국 정부의 입장을 숨김없이 대변한다고 본다면
    과거 중남미 거의 전체에 친미독재자를 앉혀 미국의 시장을 확보함과 동시에 미국의 통제 하에 두도록 했는데
    한국은 그 아시아 버전인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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