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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9-09-25 13: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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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세계를 국가나 민족으로 나누기 보다 계급으로 나눠보길 권했습니다
769
안풀리는 매듭법
[새창]
2019-09-19 14:07: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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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리는 매듭 중 가장 간단한 형태이고 다시 풀기에 용이한 매듭법이기 때문입니다
복잡하게 보일 뿐, 8자매듭은 평소에 자주 해보신 매듭 형태일 겁니다
그 매듭을 닫힌 고리에 걸기 위해 되감기 8자매듭방법으로 하는 것이죠
768
고구마가 일본어 였구나... (음식속에 일본어)
[새창]
2019-08-23 13:00: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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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어원은 슬러지가 아닙니다
767
대마도 최근 근황을 쉽게 풀어봄. txt
[새창]
2019-08-08 15: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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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진 않지만 일본에서 대마도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비행기입니다 후쿠오카나 나가사키에서 항공편 운항 중
766
업에 대하여,(질문)
[새창]
2019-07-21 12:43: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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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대금업자 같은 심보를 가지면 안됩니다
선한 행위는 대상에게 보상을 바라고 하는 게 아니죠
선한 행위를 할 때 대상의 고통이 줄어들거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자신에게 이미 보상을 한 셈입니다
마음의 균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765
과거 일본에서 일어난 끔찍한 실수.jpg
[새창]
2019-07-16 14: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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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베스트셀러 극장에서 방영됐던 '생인손'이라는 드라마가 생각 나네요
764
커플들의 부끄러운 애정행각
[새창]
2019-07-16 11:35: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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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일본이 원주민을 말살하고 얻은 땅, 홋카이도.jpg
[새창]
2019-07-14 13:57: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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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말에 부산에 살던 선비가 배를 타고 영덕으로 향하던 중 풍랑을 만나 표류 끝에 홋카이도에 상륙해서 아이누족을 만나 도움을 받고 간신히 살아 돌아온 기록이 있습니다 (漂舟録-李志恒)
아이누족은 무섭게 생긴 외모와 달리 낯선 이들의 방문에 호의적이었다고 합니다
762
중소기업 생산직 시험문제.jpg
[새창]
2019-07-11 14:50: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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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닙니다 '왜식한자'(?)라고 하면 아마도 일본에서 만든 한자 (和字) 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辻 峠 畑 笹 働 込 등 10개 남짓 될 겁니다 한자 사용국가에서 실생활에 쓰려고 새로운 한자를 만드는 경우는 흔히 있습니다 예) '돌'을 한자로 만든 '乭 '
그 외에 한국에서 쓰는 한자와 쓰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 한자들이 있는데 그것도 비슷한 수로 있습니다
(점을 안 찍는다든지 획을 긋는 방향이 다르다든지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眞 真
그 외에 한국은 정자체 (正字體)를 쓰고 일본의 약자체 (略字体)를 쓰는데, 실은 한국에서도 일상에서 약자를 흔히 써왔습니다
國 国 會 会 發 発 廣 広 氣 気 圖 図 學 学 萬 万 등 신문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 한자어를 말씀하신 거라면 일리가 있습니다
동아시아에서 서양문물을 조금 빨리 받아들인 일본은 메이지 시대를 맞아 서양의 학문을 익히기 위해 대량으로 그것들을 번역했는데 수많은 새로운 개념들을 한자어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과학科学 철학哲学 우편郵便 야구野球 등 새로운 조합으로 만든 한자어도 있고 자유自由 관념観念 복지福祉 혁명革命 등 기존에 있는 한자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것도 있습니다
- 性(~성) - 制(~제) - 的(~적) - 法(~법) - 力(~력) 超 -(초~) 등은 놀라운 축약성 때문에 계속해서 신조어가 만들어질 수 있고 처음 들어도 그 의미를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단한 발명입니다
학자들의 이러한 작업 덕분에 일본 뿐 아니라 한국, 심지어 한자의 본산인 중국 역시 일본제 한자조어를 쓰고 있는 예가 많습니다
의식, 좌익, 우익, 운동, 계급, 공산주의, 유물론 등 중국의 체제 근간을 지탱하는 단어들도 심지어 국가명도 중화 빼고 '인민 人民' '공화 共和'국도 일본제 한자어입니다
문화, 문명, 민족, 사상, 법률, 경제, 자본, 계급, 경찰, 분배, 종교, 철학, 이성, 감성, 의식, 주관, 객관, 과학, 물리, 화학, 산소, 수소, 분자, 원자, 질량, 고체, 시간, 공간, 이론, 문학, 전화, 미술, 희극, 비극...
이런 수많은 한자어가 어디서 만들어졌는지가 중요한가요? 사용하기에 적절하고 무리없이 쓰이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겠지요
만약 서양문물을 우리가 더 빨리 받아들였다면 그것들을 우리 나름대로의 한자어로 만들어 쓰고 있을 겁니다
761
외국 비건을 무너뜨린 한국의 맛
[새창]
2019-07-09 12:02: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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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부터 시작한 쇠고기 등급제는 근내지방(마블링) 비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초고도 비만 환자 소만이 1++ 등급을 받을 수 있고 비싸게 팔리므로 축산농가는 소의 운동량을 극도로 줄이고 살찌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방함량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기는 나라는 일본과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760
(소훈주의) 버스에서 자두가 쏟아지면 벌어지는 일
[새창]
2019-07-04 1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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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의 심리가 그렇습니다 범죄를 통해 얻는 이익이 범죄가 들통났을 때 받게 될 불이익보다 클 경우 범죄를 저지른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애초에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도덕성에 대해 비난을 받는 것 쯤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양심을 스스로 높은 가격으로 매기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입니다
모두들 자신의 가치가 5만원 몇 장 짜리인지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759
의외의 중국 반응
[새창]
2019-07-04 12:17:0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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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가 우리 땅이었다뇨? 고구려, 발해 때 말씀하시는 건가요? 더군다나 사할린은 한번도 우리 영토였던 적이 없습니다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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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9-06-26 13:22: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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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ho joyfully marches in rank and file has already earned my contempt. He has been given a large brain by mistake, since for him the spinal cord would suffice. - Albert Einstein
오와 열을 맞춰 행진하는 것을 보고 즐거워 하는 사람을 경멸한다. 그는 실수로 커다란 뇌를 갖게 되었을 거다. 그에겐 척수만 있어도 충분하다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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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9-06-20 13: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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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po solid titanium 가볍고 흠집이 잘 나지 않지만 뚜껑 열 때 지포 특유의 띵~ 하는 소리가 없이 띡!
756
[스브스뉴스]조상님들 작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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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13: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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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jgjoSsOv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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