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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한내얼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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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한내얼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워셔액에 메탄올 들어가나요? [새창] 2017-02-18 22:14:16 0 삭제
    메탄올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깨끗한 물로 15분 이상 씻어주세요. 그리고 안과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75 30,000fps로 촬영한 팝콘.gif [새창] 2017-02-05 19:14:44 4 삭제
    근데 왜 터지기 전에 튀어 오르나요?
    74 던트 쌤들께 질문좀.. 의국 선생님들과 친해지기 [새창] 2017-02-05 19:07:57 0 삭제
    그리고 교수님들이 뽑긴하는데 간혹 던트들이나 다른 인턴한테 얘는 어떻던데? 라고 묻는 정도는 있습니다. 거기서 답변이 얼마나 반영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73 던트 쌤들께 질문좀.. 의국 선생님들과 친해지기 [새창] 2017-02-05 19:06:09 0 삭제
    OS는 잠도 안자고 일도 잘하고 빠릿하더라~라는 말이 돌만큼 하시면 됩니다. 커피고 뭐고...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5 19:03:39 0 삭제
    마르셨으면 자동혈압계 말고 커프를 맞춰서 수동으로 재보세요
    71 뉴트리아 한국에서 조만간 멸종각.jpg [새창] 2017-01-30 22:44:46 9 삭제
    사실 웅담성분이 알약으로 나온게 우루사입니다.뭐 건강한 젊은 사람은 먹을 필요도 없죠...
    70 한국 유일의 스웨덴 레스토랑 [새창] 2017-01-28 07:43:20 0 삭제
    .
    69 위대한 찰리 (2) [새창] 2016-12-07 00:30:24 0 삭제
    재밌네요~
    68 직접 만든 음식들 사진이에영 [새창] 2016-12-06 05:01:32 19 삭제
    정성이 가득하지만 대답은 없다고 한다
    67 어어 제가 숨릱니ㅣ를 헉고 옴이 알ㅈ달딱ㄴ하넨요 [새창] 2016-10-01 08:43:54 0 삭제
    번역해보니 원래 약을 드시는데 잠을 못자서 스틸녹스를 추가로 드셨고 어지럽다는 거 같은데 맞나요?
    66 위가 아파요 [새창] 2016-09-30 10:43:33 0 삭제
    어느나라인지 모르겠지만 약국에 h2 blocker이나 proton pump inhibitor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65 손베었을때 심장뛰는것처럼 느껴지는 이유가먼가요? [새창] 2016-09-28 02:21:39 0 삭제
    잘은 모르겠지만 유추해보자면 동맥은 잘리면 동맥의 근육이 수축합니다. 그러면 맥압이 낮을때는 동맥이 닫혀있고 맥압이 높아지면 동맥이 열리겠죠. 그때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64 공부의 진실을 읽고 써봅니다 [새창] 2016-09-27 05:27:47 0 삭제
    아 사춘기가 잠깐 왔었고 저도 이 공부를 왜 해야하나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부모님 말씀이 '너의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니 공부해야 한다. 명확하면 그쪽으로 가면되는데 너도 그걸 모르지 않냐, 공부를 잘하면 선택의 폭이라도 넓힐 수 있다. 공부 하다가도 다른 꿈이 명확해지면 그걸 하도록 해주겠다.'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63 공부의 진실을 읽고 써봅니다 [새창] 2016-09-27 05:20:23 1 삭제
    마지막으로 공부할 때 학원 많이 다니는 것보다는 중요한거 못하는거만 보내고 나머지는 자기가 고민하고 외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저같은 경우는 수학 1문제를 3일 고민해서 푼적도 있는데 성취감도 좋고 골똘히 생각하는 시간도 좋더라고요.그렇게 푸니 까먹지도 않고요..그렇게 하니 고딩 때 수학 문제집 천문제짜리 하나푸는데 처음에는 한달 내내 했는데 익숙해지니 문제집 하나에 3일 걸리더라고요...문제풀 때 생각하는 시야도 넓어지고요.
    62 공부의 진실을 읽고 써봅니다 [새창] 2016-09-27 05:12:45 0 삭제
    제가 느낀건 머리차이도 있고 공부를 즐기는가 차이도 있었어요...머리 좋은 애들은 몇번 안해도 이해도나 암기력이 좋았고요. 머리가 그닥 좋지 않아도 공부를 스트레스 덜받고 하는 애들은 공부에 투자시간이 많아서 중간이상은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주변에서 머리 좋다라고 했었지만 초딩때는 놀았어도 둥고딩때는 독서실에서 살다시피하고 암기과목 공부할때는 10번 이상 정독해서 외웠습니다. 그때는 공부 스트레스라는걸 못느낀거같아요...영어도 못했었는데 문제집 계속 읽고 또 읽고 단어책 찢어질 때까지 보고 그랬네요...제 생각에는 공부 흥미를 찾아주는게 첫번째가 아닐까 생각해요. 초딩때 받아쓰기 10점 맞던게 생각나네요..그때 집에서 혼 안내고 차근차근 알려주고 칭찬 잘해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그랬어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게 저는 중고딩 때 목표를 세우고 부모님께 말하고 목표치를 채우면 보상을 받았거든요. 용돈이라든지 핸드폰 같은걸 보상으로 달라고 했었고 그 다음에 못하면 지원이 끊기는...이게 좀 자본주의 냄새가 나긴 하지만 몇번 해보고 성취감도 늘고 몇번 성적도 잘 받고 친구들에게 우쭐해보고 하니 어느샌가 보상 없이도 유지하려고 잘하려고 하게 됐습니다. 뭐 제 아이가 나중에 있게되고 공부를 목표로 살겠다면 저도 이렇게 해보려고요...참고로 저는 초등학교 세대고 초등 끝날 때까지 수업에 흥미없어서 알파벳 순서도 헷갈리고 중딩때 전교 100등 언저리에 있다가 고딩 때는 모의고사 전국 100등까지는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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